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역살 상세페이지

역살

  • 관심 1,996
페이즈 출판
총 2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2,600 ~ 3,900원
전권
정가
6,500원
판매가
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52392
UCI
-
소장하기
  • 0 0원

  • 역살 외전
    역살 외전
    • 등록일 2025.09.20
    • 글자수 약 7.4만 자
    • 2,600

  • 역살
    역살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3만 자
    • 3,9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첫사랑, 애증, 하극상,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오해/착각, 시리어스물, 피폐물, 고수위, 광공, 집착공, 연하공, 존댓말공, 통제공, 미인수, 까칠수, 지랄수, 연상수, 도망수

*공: 김서온 - 최씨 가문의 수양아들.
좀처럼 흥분하는 법이 없고 늘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열아홉 나이에 장원급제한데다 무예와 외모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자신을 극도로 무시하는 의형 앞에서 철저히 발톱을 감춰왔다. 그날 밤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수: 최지한 - 최씨 가문의 장손.
나른한 눈동자에 새하얀 피부를 지녔다. 본인은 모르지만 외로움을 많이 탄다.
미모와 재력을 타고난 귀공자의 오만함을 갖췄다. 어린 서온을 무시하고 냉대했으며 줄곧 남몰래 그를 통제해왔지만, 장성한 서온에게 역으로 당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은은히 미친놈에게 서서히 감기는 까칠한 미인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날. 제가 형님을 희롱한 게 맞습니다.”
역살

작품 소개

※강압적관계, 가스라이팅 등 비도덕 요소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더부살이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혼처까지 앗아가려 한다.
결국 가솔들이 집을 비운 날, 서온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미약을 사용하는데...

* * *

“형님, 제가 싫으십니까?”
“…….”
“저 또한 형님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존경심 같은 건 일절 없었지요. 알아서 사라지게 손을 쓰든 내 손으로 직접 처리하든, 실컷 짓밟고 언젠간 눈앞에서 치울 생각이었습니다. 한데 그 일이 있고난 후 지금까지 계속…”

턱을 쥔 서온의 손에 지그시 힘이 들어갔다.

“형님 생각하면서 수음했어요.”

나락처럼 낮은 속삭임에 지한의 눈이 크게 뜨였다.

“…미쳤느냐?”
“저는 지금 멀쩡한데요.”

서온이 슬며시 웃었다.

“좀 차분히 돈 것 같긴 합니다.”

작가 프로필

당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역살 [완전판] (킨고, 당밀)
  • 악인담 (사과씨, 당밀)
  • 역살 [개정판] (킨고, 당밀)
  • 역살 (당밀)
  • 악인담 (당밀)
  • 우아한 파괴 (당밀)

리뷰

4.8

구매자 별점
3,54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어쩌다보니 작가님 책은 다 소장중.. 글을 잘쓰시는 작가님이라 불편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nan***
    2025.11.14
  • 저는 집착광공에 혐관찐사 쳐돌이었군요...... 이번기회에 취향을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이제 작가님이 말아주시는거 아니면 못볼거 같다는..ㅎ)

    nik***
    2025.11.10
  • 본편은 전개가 너무 빠르기도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외전까지 보니까 만족스러워요

    god***
    2025.11.08
  • 와 단편은 감질맛나서 잘 안보는편인데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꽉꽉 채워담으셨어요..? 이거는 진짜 무조건 고 입니다 여러분 망설이지말고 소장하세요..!!! 외전 더 달라고 미친듯이 외치고 싶습니다 작가님 다른작품도 다 파볼려구요 진짜 미쳤네요

    rhw***
    2025.11.08
  • 불필요한 고구마 없이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좋아요 섹텐까지 좋아요

    rid***
    2025.11.02
  • 예문정 놀러간 외전 더 주세요. 더!!!!!!!!!

    imy***
    2025.11.02
  • 짧지만 강렬하게..군더더기 없이 돌아있는 공을 볼수 있어서 좋네요.

    jie***
    2025.11.02
  • 추가 외전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dms***
    2025.11.01
  • 재밌어요 ^^ ... 이런 클리셰는 언제봐도 좋아여 좀 아쉬운 건 수가 좀더 도망을 오래갔으면 싶은 마음이... 늘 ㅠㅠ 도망수는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쉽네요

    ysh***
    2025.10.29
  • 제 최애 소설.. 씬이 엄청 야해요

    tls***
    2025.10.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새신부 (소조금)
  • 테이밍(The Taming) (우수)
  • 최근 X-세대의 문제적♥ (맥박)
  • 월광 (키에)
  • 역살 (당밀)
  • 폐하! 찾았어요, 이혼장 (코네꼬)
  • 꽃은 밤을 걷는다 (비원)
  • 악작 (소조금)
  • 고블린들의 타락 암컷 (불타는새벽)
  • 달달 (MaRO)
  •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waterbridge)
  • 제물 기사 (운요)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다정담)
  • 카타바시스 (쇼베)
  • 각시탈 황후 (류은잔)
  • 삼천의 밤 (아마릴리아)
  • 사이 좋은 형제 관계 (장어덮밥)
  • 괴물실록 (유밀)
  • 사랑받는 양인 황후로 살아남는 법 (우유식빵)
  • 음인을 위한 새장 (텐티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