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역살
Price: 39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7 (2612 reviews)
Author: 당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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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2022.10.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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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약 13만 자
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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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31852392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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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첫사랑, 애증, 하극상,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오해/착각, 시리어스물, 피폐물, 고수위, 광공, 집착공, 연하공, 존댓말공, 통제공, 미인수, 까칠수, 지랄수, 연상수, 도망수

*공: 김서온 - 최씨 가문의 수양아들.
좀처럼 흥분하는 법이 없고 늘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열아홉 나이에 장원급제한데다 무예와 외모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자신을 극도로 무시하는 의형 앞에서 철저히 발톱을 감춰왔다. 그날 밤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수: 최지한 - 최씨 가문의 장손.
나른한 눈동자에 새하얀 피부를 지녔다. 본인은 모르지만 외로움을 많이 탄다.
미모와 재력을 타고난 귀공자의 오만함을 갖췄다. 어린 서온을 무시하고 냉대했으며 줄곧 남몰래 그를 통제해왔지만, 장성한 서온에게 역으로 당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은은히 미친놈에게 서서히 감기는 까칠한 미인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날. 제가 형님을 희롱한 게 맞습니다.”

역살

작품 소개

*작품 소개(서문)
※강압적관계, 가스라이팅 등 비도덕 요소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더부살이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혼처까지 앗아가려 한다.
결국 가솔들이 집을 비운 날, 서온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미약을 사용하는데...

* * *

“형님, 제가 싫으십니까?”
“…….”
“저 또한 형님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존경심 같은 건 일절 없었지요. 알아서 사라지게 손을 쓰든 내 손으로 직접 처리하든, 실컷 짓밟고 언젠간 눈앞에서 치울 생각이었습니다. 한데 그 일이 있고난 후 지금까지 계속…”

턱을 쥔 서온의 손에 지그시 힘이 들어갔다.

“형님 생각하면서 수음했어요.”

나락처럼 낮은 속삭임에 지한의 눈이 크게 뜨였다.

“…미쳤느냐?”
“저는 지금 멀쩡한데요.”

서온이 슬며시 웃었다.

“좀 차분히 돈 것 같긴 합니다.”

작가 프로필

당밀

2022.10.2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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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파괴 넘잘봐서 이것도 샀어염 비슷한결인거 같구 씬이 굿bb
ek5***
2025.03.20
역시 당밀... 이거지
par***
2025.03.18
짧고 굷다 ㅋㅋ ㅎㅎㅎ
kim***
2025.03.18
짧고 굵네요!!건드려선 안될것을 건드린자의 최후..지만 깊이들어가보면 너무 달달하네요
ain***
2025.03.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oo***
2025.03.11
재밌어요ㅋㅋ 결말도 맘에 들고요
has***
2025.03.09
잉? 뭐야 ㅜㅜ 너무 잼있잖아!! 리뷰 보면서 30분간 고민 했었는데 여러분 이건 봐야합니다! 집착만 있다는데 L도 분명히 있습니당 아 물론 ㄱㄱ도 있어요 너무 개ㅆ레기들만 보다가 이거 읽으니 그냥 천사네요ㅋㅋ
tot***
2025.03.06
개쌉내취향 무조건 먹고봄
whg***
2025.03.03
저랑은 안맞네요 ㅜㅜ 대각선읽기로 후룩 읽었어요. 씬이 진짜 많은데.. 취향이신분들은 츄라이츄라이
win***
2025.02.27
동양풍 느낌 나는 단어들을 풍부하게 골라 쓰신 게 느껴져서 읽을 때 세심하게 글을 쓰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깔끔하고 씬도 찐하고ㄷㄷ 알찬 단권입니당
min***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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