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긴 여름밤의 모퉁이 상세페이지

긴 여름밤의 모퉁이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3.0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1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5455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오해, 잔잔물, 이야기중심, 츤데레남, 무심남, 까칠남, 냉정남, 순진남, 짝사랑녀, 다정녀, 계략녀, 직진녀, 까칠녀

*남자주인공: 고윤재 - 백학재 임시 관리인. 둔한 듯 예민하고, 섬세한 듯해도 정작 제 일에는 답답한 구석이 있다. 어릴 때도 그랬고, 스물셋의 채시은 역시 제 마음에 들진 않았다. 그래서 싫었냐고 묻는다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그저 관심이 없었을 뿐. 와중에 채시은이 대뜸 나타나 결혼을 선언하는데. 뭘까, 이 감정은. 왜일까, 이 기시감은.

*여자주인공: 채시은 - 영상물 제작사 대표. 여태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어떻게든 손에 넣고 본다. 그것이 설사 비도덕적인 방법일지라도. 하지만 어쩐지 고윤재는 손에 쥐는 족족 빠져나가는 느낌인데. 마지막으로 용기내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손가락질 받아도 좋다. 그게 고윤재의 손만 아니라면야.

*이럴 때 보세요: 여름밤, 그 후텁지근함이 그리울 때

*공감 글귀: 네가 나 때문에 불안해하고, 초조해 했으면 좋겠어. 지금처럼. 난 그런 네 얼굴이 좋거든.
긴 여름밤의 모퉁이

작품 정보

여덟 살. 채시은을 처음 만났다. 내뱉는 족족 거짓말투성이던, 나보다 키는 더 컸지만 손이 작아 귀여웠던 아이를.

키가 훌쩍 자란 스물셋. 채시은을 다시 만났다. 내딛는 걸음마다 번쩍번쩍 빛을 내던, 말 같지도 않은 연애놀음에 휘말릴 땐 언제고 갑자기 헤어지자고 종용하던 그 애를.

그리고 팔 년이 지난 지금. 다시는 보지 말자던 채시은이 예고도 없이 눈앞에 나타났다. 여덟 살의 장난기와 스물셋의 반짝임을 모두 달고서. 그러고선 대뜸 한다는 말이,

“나 결혼해.”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다시 찾은 백학재에서의 여름밤. 그 한쪽 귀퉁이의 이야기.

작가 프로필

문사월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달콤한 고독의 조건 (문사월)
  • 솔직하지 못하게 (문사월)
  • 우아하지 못하게 (문사월)
  • 뜨겁지 않은 사랑 (문사월)
  •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문사월)
  • 곁에서만 들리는 (문사월)
  • 망각의 시간 12:03 AM (문사월)
  • 뫼비우스 (문사월)
  • 긴 여름밤의 모퉁이 (문사월)
  • 눈썹달 (문사월)
  • 망각의 시간 12:03 AM (문사월)

리뷰

4.1

구매자 별점
16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답답해요 읽고 나니..

    son***
    2024.05.04
  • 남주시점 여주시점 글이 조금 헷갈렸음.여주는 그냥 대놓고 말하지. .답답

    man***
    2024.01.17
  • 음.... 글이 뒷편이 더 있어야 될것같아요

    com***
    2023.10.28
  • 슬쩍 보일듯말듯 보여주기만 하고 끝나네요. 약간 감질나는 글이에요. 서로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안으로만 끙끙거리던 남주와 여주의 마음이 슬쩍슬쩍만 보이는 전체의 내용이 나름의 매력같아요. 좀 답답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에요.

    mag***
    2023.07.24
  • 뭔가 얘기가 좀 더 있어야 할듯. 둘다 좀 답답해요. 시간만 낭비한것 같아요.

    joe***
    2023.05.21
  • 이케 끝이라고!!! 멍충이 멍충이 멍충이 아우 멍충이.. 늦되는 남주들 아우!!!

    pre***
    2023.02.17
  • 믿고보는 작가님. 이번 글은 내용이 슴슴하다고 생각했는데 남주시점의 이야기 진행이 좋앗어요. 막 임팩트 있는 서사는 없지만 다읽고 다음날 일어나니 자꾸 생각이 나요. 잘 읽었어요.^^

    yhh***
    2023.02.03
  • 쪼끔 지루한 구간들이 있습니다

    sor***
    2023.02.01
  • 외전이 아주아주 길게 나와야할것 같아요.!!!

    dar***
    2023.01.25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가님 글 스타일 너무 좋아하는데 대부분 책이 서사가 플리는 단계에서 마무리 돼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ssy***
    2023.01.1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폐색기 (교결)
  • 은사 (블랙라엘)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일탈 1995 (이분홍)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우리는 그걸 참교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허도윤)
  • 겁 없이 (서혜은)
  • 각인 효과 (산자고)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아버지의 개 (이아현)
  • 너드너티너티 (Nerd Naughty Nutty) (리큐리)
  • 너티, 델리, 피치 (쥬시린시)
  • 정윤찬 호구 일지 (조코피아)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것 (련비나)
  • 미쳐서, 원나잇 (타라)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개같은 아저씨 (홍이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