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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그리고 양기를 파는 주막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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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몸정>맘정 #존댓말남 #절륜남 #계략남 #까칠남 #나쁜남자 #다정녀 #순진녀 #엉뚱녀 #절륜녀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상이, 젊은 시절 기생이었던 모친이 돌아가신 후, 그녀가 하던 주막을 물려받았다. 낮에는 손님들에게 국밥과 곡주를 파는 그가, 밤이 되면 선비 복장을 하고 저를 찾아온 여인들에게 과실주와 함께 은밀한 걸 내어준다.

*여자주인공: 송 단, 부잣집 양반가에서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여유롭게 살아가던 그녀에게 딱 하나 고민이 있다면 시집온 지 두 해가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몸종이 좋은 방법이 있다고 알려 주는데, 호기심에 그만 밤에만 은밀하게 손을 받는다는 주막을 찾아간다.

*이럴 때 보세요: 여인을 오해해 희롱하던 사내가 날것과 같은 여인의 순진한 구석을 발견하고 점점 빠져들어 홀딱 넘어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하, 마님…. 또 침을 놓아드려도 될까요?”


술 그리고 양기를 파는 주막작품 소개

<술 그리고 양기를 파는 주막> 그는 뭉툭한 끝을 빙글빙글 돌리며 당장이라도 안으로 쳐들어갈 기세로 그녀의 입구를 꾹꾹 눌렀다.

“아냐, 안 돼. 그건 너무 커다랗… 으윽…! 끄윽!”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쑤욱 하고 각좆이 그녀의 음부에 빠듯하게 들어찼다.
골반이 다 저릿했다. 두 다리가 또다시 사시나무 떨리듯 덜덜 떨렸다.

“아, 아파. 빼줘. 당장 빼달란 말이다.”
“그럴 리가요. 마님의 아래는 좋다고 물을 줄줄 흘리고 있습니다.”

그의 말은 사실이었다. 빼달라는 그녀의 윗 입과 달리 아래 입은 각좆을 놓아주지 않을 기세로 꽉꽉 물고 있었다. 미끄덩한 물을 줄줄 뱉어내면서 말이다.

“지금부터 제가 마님의 몸을 만져댈 겁니다. 그동안, 이 각좆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아래에 힘을 꽉 주셔야 합니다.”


저자 프로필

우아

2023.0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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