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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상세페이지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 관심 12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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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4.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565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3 (완결)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3 (완결)
    • 등록일 2023.04.25.
    • 글자수 약 11만 자
    • 3,700

  •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2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2
    • 등록일 2023.04.25.
    • 글자수 약 11.7만 자
    • 3,700

  •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1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1
    • 등록일 2023.04.2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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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스포츠물

*작품 키워드: #스포츠 #축구 #미남공 #연상공 #감독공 #다정공 #능글공 #미남수 #선수수 #귀염수 #연하수 #까칠수 #상처수 #성장물 #힐링물 #팬반응

공: 라이언 권(권도훈) - 32세, 키 187cm
'비 프로선수' 출신 축구감독으로 UEFA P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한국이 아닌 유럽 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젊고 유능한 그리고 아주 잘생긴 감독이다.
유럽 리그에서 언더독 감독으로 유명세를 떨치다가 중학교 축구부 시절 은사의 부탁으로 대한민국 K리그의 신생팀 강릉 블루스를 맡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더럽게 말을 안 듣지만 나름 귀여운 똥강아지 한마리를 만난다.

수: 이겸 - 25세, 키 173cm
대한민국 K리그 서울 웨일스팀의 유소년팀부터 1군팀까지 8년여 간 함께한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였다.
귀엽고 단정한 외모에 작은 체구이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리그 내 '서울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모종의 사건으로 트라우마와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얻게 된 이겸은 리그 신생팀인 강릉 블루스로 이적하게 된다.
그런데 팀을 옮겨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던 이겸 앞에 묘하게 신경에 거슬리는 한 사람이 나타난다.

서브공: 조엘 테일러 - 28세, 키 188cm
권도훈 감독이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지도했던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본의 아니게 ‘라이언 권 감독의 페르소나’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다.
날 때부터 타고난 게이. 권도훈 감독에게 대쉬 후 사정없이 차인 경험이 있다.
이겸에게 작업 아닌 작업을 걸며 권도훈 감독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숨 쉬는 플러팅에 홀딱 넘어간 까칠한 수가 보고 싶을 때.
티격태격 연애하며 성장하는 힐링 연애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진짜, 이름표라도 달아놔야 하나...'
[이 강아지는 주인이 있습니다.]
뭐 그런 거 말이다.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작품 소개

* 작품 소개

대한민국 K리그 신생팀의 초대 감독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은사님의 부탁에 선택한 한국행.

그런데 감독으로 부임한 강릉 블루스에 골 때리게 성깔 있는 꼴통 한명이 이적해 왔다. 그것도 아주 귀여운 강아지 같은 녀석이.

생긴 건 애 같은 녀석이 어울리지 않게 터프한 축구를 즐긴다. 문제는 터프한 수준을 넘어서서 이 녀석이 선수 생명을 갈아서 축구를 한다는 것.

이건 감독으로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였다. 저 미친 강아지에게 올바른 축구를 가르치고야 말겠다.

***

“저 생각보다 잘 놀라니까. 그런 거 갑자기 하지 마세요.”
“그런 거? 뭘?”

모르는 척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도훈에 살짝 눈꼬리가 뾰족해진 겸이 들릴 듯 안 들릴 듯한 목소리로 웅얼거렸다.

“그...”
“뭐. 똑바로 말해.”
“빼, 빽허그요.”

두 손으로 제 얼굴을 덮은 겸이 민망한 기분에 몸을 앞으로 숙여 동그랗게 말고는 자괴감에 빠졌다.

“아무리 팬 서비스라도 그런 거 하실 거면 깜빡이 좀 켜고 들어오셨으면 좋겠는데요.”
“빽허그? 아~ 아까 그거?”
“네! 그거! 갑자기 그런 장난 하지 마세요. 놀랐잖아요.”

다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이상한지 급격하게 표정이 어색해진 겸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리고는 몸을 돌려 갈아입을 티셔츠를 집어 들던 겸의 위로 슬쩍 그림자가 졌다.
갑자기 등 뒤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에 화들짝 놀란 겸이 홱 뒤돌아봤다.

“!”
“빽허그 해 본 적 없어?”
“지금 무슨?!”
“아까 그렇게 한 건 따지고 보면 내가 너한테 헤드록을 건 거고.”

순식간에 양 옆구리로 파고든 도훈의 손이 겸의 허리를 꽉 껴안고는 몸을 바짝 붙였다.

“읏!”
“빽허그는 이런 거야. 이 어린 강아지야.”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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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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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 수를 억까한다ㅠㅠㅠ 왜 수에게 이런 시련을ㅠㅠㅠ 처음에는 축구 이야기가 재밌고 공수 연애 달달해서 웃으면서 봤는데 마지막권 뭔가요ㅠㅠㅠ 마무리는 잘 됐는데 제 마음은 치유가 안 됐어요 작가님ㅠㅠㅠ 둘이 잘 사는 외전 주세요ㅠㅠㅠ

    the***
    2025.06.20
  • 재밌게 잘 읽었어요!

    ham***
    2023.11.14
  • 중반까지는 진짜 나쁘지 않게 보고 있었는데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수의 태도때문에 재미가 반감돼버림 이야기 진행 속도도 빠른 편이고 내용도 너무 무겁지 않아서 킬링타임용으로 딱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수가 진짜 한숨나옴 3권 목차 보면 대충 어떤 엔딩일지 알 수 있는데 그게 ㅋㅋ 결국 수가 자초한 거 아닌가 싶지만 진행되는 내내 책임은 다 공이 짊어지고... 그러고서 나중에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수의 태도에 어이가 집을 나가버림 물론 수도 큰 아픔이 있긴 함 그렇다고 공이 했던 행동들에 그렇게 화를 내도 되는 건가... 공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한테 화 한번 제대로 안 냈는데 비단 축구에서만 그런 게 아니고 연인의 입장에서도 공은 매번 사람 좋게 넘어갔지만 막바지엔 공만 이상한 사람 되어버림 수는 자기 고집 부릴 거 다 부려놓고 공은 나중에 죄책감셔틀 돼버리고... 심지어 수의 행태는 그냥 귀여운 성격으로 무마되는 느낌 축구와 관련된 설정은 소설적 허용으로 깊게 생각하지 않고 볼 수 있었지만 이런 성격이나 감정과 관련된 부분은 진짜 너무 아쉬움이 큼 그리고 진짜 개인적인 건데 갑자기 재채기 나오면 누가 내 욕 하는 거다 라는 일본 문화가 등장해서 좀 짜게 식기도 했음.. 보통 한국은 이런 상황에서 귀가 간지럽다고 하는데

    gga***
    2023.04.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mj***
    2023.04.26
  • 축구가 메인이지만 메인은 아닌 느낌이에요. 긴박한 경기나 찐한 애정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거 같아요. 공수 둘이 급 사랑에 빠지는 느낌이라 팬반응을 조금 줄이고 서사를 더 쌓았어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겸이가 선수로서 힘들 일을 겪고 어려운 결정을 하는데 감독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잔잔하게 술술 읽혀서 편하게 잘 읽었어요^^

    rid***
    2023.04.26
  • 표지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고 달달 합니당

    88d***
    2023.04.26
  • 그냥 가볍게 읽기 좋아요~

    jak***
    2023.04.26
  • 능글 다정 감독공과 말티쥬는 참지 않수의 러쁘스토리~ 심플하게 읽기 좋습니다. 귀여워요. 다만 기사 글씨가 엄청 크게 계속 나와서 구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싶고 둘다 같은 성별 사랑에대한 갈등이고 뭐고 없이 순식간에 그냥 사랑에 빠져서 뭔가 허전스...

    dgd***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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