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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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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28,800
판매가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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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9권 (완결)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9권 (완결)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3.9만 자
    • 3,200

  •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8권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8권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7권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7권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6권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6권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5권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5권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4권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4권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3권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3권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2권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2권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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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키워드: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계략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남자 주인공: 카시야 드 라 보나파르트
흑단처럼 검고 짧은 머리칼, 늑대 같은 잿빛 눈동자, 보기 드문 장신에 떡 벌어진 체격을 가진 이민족의 전사.
반려자인 엘리제만을 일편단심으로 바라보는 무심하고도 순수한 사랑꾼이다.

*여자 주인공: 엘리제이야 도나시엥 조세파 로렌느 드 라 오를란데
눈처럼 희고 윤기가 넘치는 긴 머리칼과 자수정 눈동자의 선이 굵고 뚜렷한 인상의 미인이나,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비운의 공주.
주도면밀하고 야망 넘치는 성격이며,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신체적 약점으로 인해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여주인공이 헌신적인 남주인공과 함께 모든 것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바보 같았다. 그는 제 사냥개일지언정 정말 짐승인 건 아닐 텐데, 그에게 사료를 배급하듯 때마다 애정을 내밀고, 때마다 내키는 대로 거두는 것이 당연할 리가 없다.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작품 소개

<나를 죽이려 한 흑막의 사냥개를 길들이다> "나와 손 잡고 복수하고자 한다면, 넌 나를 황제로 만들어야 할 거다."


제국의 수치, 절름발이로 태어난 황녀 엘리제.
몰락한 폐후의 소생이었던 그녀의 삶은 살아남기 위한 투쟁의 연속이었다.

모두가 시집이나 잘 가면 다행이라고 떠들었다.
심지어 황태녀로 지목되었음에도 마찬가지였다.

'황태녀로 책봉된 황녀가 사망하거나 폐위되었을 때에는, 부마가 황위를 이어받아 황제로 즉위한다.'
이 불평등한 제국법 때문이었다.

엘리제는 결심했다.
제 황위를 가져갈 남편이 아니라,
제게 황위를 바칠 남편을 취하기로.

...

"네 쓸모를 증명해 와. 나를 황제로 만들겠다면, 너를 남편으로 맞이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복수심에 가득 찬 어린 짐승이 눈을 반짝였다.
이민족 소년은 그렇게 민족의 반역자가 되었다.

그 눈빛에서 엘리제는 발견했다.
반평생 유폐당했던 황녀의 삶을 끝내고, 황좌의 주인으로 거듭나는 자신의 모습을.

그래서 그를 거두었다.
자신을 황좌의 희생양으로 이용하려 했던 자들에게 철저히 복수하리라 다짐하며,
이 사냥개가 모든 이들을 무릎 꿇리고, 제게 황위를 바치게 하기 위해서.

십 년 후, 어린 짐승은 불세출의 영웅, 카시야 드 라 보나파르트가 되어 돌아왔다.
그녀의 남편이 되기 위해.

...

"이제 제게 당신을 주십시오"

그것은 부탁이나 애원이 아닌 명령이었다.
짐승은 상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 번뜩이는 안광에 담긴 자신의 모습은 너무나도 맑고 선명했으나, 심히 뒤틀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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