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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속의 유리 상세페이지

홍차 속의 유리

  • 관심 156
페이즈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600원
전권
정가
16,400원
판매가
1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65217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홍차 속의 유리 (외전)
    홍차 속의 유리 (외전)
    • 등록일 2024.07.04.
    • 글자수 약 6.5만 자
    • 2,000

  • 홍차 속의 유리 4 (완결)
    홍차 속의 유리 4 (완결)
    • 등록일 2023.12.0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600

  • 홍차 속의 유리 3
    홍차 속의 유리 3
    • 등록일 2023.12.07.
    • 글자수 약 11.6만 자
    • 3,600

  • 홍차 속의 유리 2
    홍차 속의 유리 2
    • 등록일 2023.12.0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 홍차 속의 유리 1
    홍차 속의 유리 1
    • 등록일 2023.12.09.
    • 글자수 약 1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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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피폐물

*작품 키워드 : 집착공, 개아가공, 후회공과후없공사이그어딘가, 병약수, 미인수, 굴림수, 단발수

*공 : 홍차B (?)
다부진 신체에 양아치 같은 성정을 지녔다. 가진 것 많고 남부러운 것 없는 인생이지만 부모의 사랑을 모르고 자라 결핍되어있다. 원하는 것은 취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는다. 함께 죽으려던 조명천에게 호기심을 느껴 3개월만 더 살아보기로 하는데, 그 방식이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수 : 유리4756 (조명천)
단발머리에, 병약한 신체를 가졌다. 의붓형의 학대로 망가져 버린 몸과 마음은 회복될 길이 없다. 좋아하던 미술마저 손가락을 다쳐 할 수 없게 되고 가족에게 버림받아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린다. 처음으로 의지를 갖추고 선택한 죽음이 실패로 돌아가며, 홍차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당해 그의 세계에 끌려다닌다.

*이럴 때 보세요 : 죽음에서 시작한 관계가 삶으로 끝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씨발, 너랑 있으면 그게 시궁창이든, 꽃밭이든 다 똑같아.
홍차 속의 유리

작품 정보

*작품 소개 :

※자살, 폭력, 강압적 관계 등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유리4756님 맞죠?"
검은색 캡모자를 푹 눌러쓴 그가 건넨 첫마디였다.
우리의 첫 조우는 죽기에 퍽 좋은 날 이루어졌다.

처음 보는 그와 함께 죽으려 했다.
귓가를 쿵쿵 울리는 노래와 함께 마지막으로 보인 건 그의 홍채였다.
마지막으로 맡은 것은 기도와 폐로 들어오던 그의 숨이었고,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살은 실패로 돌아가고, 눈을 뜬 뒤 마주한 것은 이상한 협박을 하는 남자였다.
조건을 달며 3개월간의 동거를 제안하는 남자.
양아치처럼 상스러운 말투를 쓰는 그와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작가 프로필

사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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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차 속의 유리 (사티야)
  • 마케 로베 (사티야)

리뷰

4.6

구매자 별점
1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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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ur***
    2025.06.16
  •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왜이렇게 안 읽히지...공이 수 때리는거 잘 보고 오히려 좋아하는데 흠 뭔가 애매함 아 왜그런지 알아챔 공감성수치?그거 대박임 ㅜ 공이 주변 생각안하고 행패부려서 내가 다 쪽팔림 남들 앞에서 아무렇지않게 수 성적으로 막대하고 그럼 일반인들 당연히 당황하고 ***...내가 다 챙피함 ㅠ 수 막대하는게 싫은게 아니라 주변인 눈치보여서..그래서 자꾸 제가 읽다가 탈주하나봐요

    als***
    2025.05.14
  • 피폐 좋아하고 해피엔딩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 일단 공이 어디에도 못보는 매력이 있어요 다른 플랫폼에서 연재하실때 챙겨봤던 독자인데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구매소장했습니다!!! 진~~~짜 분리불안공 보고 싶으시면 강추 입 거친 공, 폭력공 강추입니다 외전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런 작품 더 보고싶네요

    dlq***
    2025.05.06
  • 피폐 정도가 한번에 읽기 힘들 정도에요..근데 호불호를 떠나서 작가님이 글을 잘쓰십니다. 서술이 매끄러워서 만족해요. 요새는 문장이 어색한 글을 많이 봤는데 그런게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wha***
    2025.05.03
  • 홍차가 불쌍해요..

    spl***
    2025.04.12
  • 피폐하고 수가 진짜 어리버리하긴한데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어용

    hhy***
    2025.04.12
  • 진짜 스토리는 좋은데 수가 너무 답답함 하지 말라는 것만 계속 골라하는 게 전권 내내 나오느까 이건 뭐.. 홍차가 돌아버리는 거 이해감 분리사망공은 너무 애정함

    qwe***
    2025.04.11
  • 와 이제 1권 읽었는데 겁나 재밌다 완전 내 취향 아직 4권이나 남아서 너무 행복해 + 외전 더 보고싶어요 최고야🥹 정병집착공 없어서 못 먹는데 맛집이네요

    jyk***
    2025.03.12
  • 작가님 필력과 심리묘사가 미쳤네 아니 이 책이 왜이리 안떳지? 유명작가의 유명한 책 보다가 실망하고 덮은거많은데 역설적으로 이런책은 뭍혀있어 사람들이 몰라서 못읽는게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명천이 나이도 어린게 인생이 왜이러냐?ㅠ 불쌍해서 맘이 아플정도야 정말 기본적으로 참 따뜻한 아인데 위해주는이 한명없고 기댈곳 한군데 없어 너무 추워보였슴ㅠ 홍차야 유리야 ~~ 둘이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잘살아~

    pjh***
    2025.02.26
  • 정말 수작이에요. 피폐 정병 집착 애증 좋아하는 저는 여기가 곧 무덤이 됐습니다😇🪦. 제발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셨으면 🙏. 망사여야 할 것 같은데 망사가 아닌 게 이 작품의 묘미입니다^^. (다소 스포일러 주의) 지독한 사랑이야기에요. 둘이 하는 게 사랑이라 불행하고 고통스럽고 상대를 죽이고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라 서로의 행복을 바라는. 필연적으로 증오라는 감정이 양가감정으로 뒤따를 수 밖에 없는 둘의 관계 때문에 둘의 사랑은 일그러져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 맞물려 서로의 결핍을 채우고 영혼까지 결속시키는 구원같은 사랑이에요. 다만(아시겠지만) 작품 특성상 납치감금강간이 주요하게 나온다는 점 참고하세용. 특히 초반 과정에서 공이 수를 폭력으로 찍어눌러서 둘 사이에는 암묵적인 상하관계가 존재합니다. 공이 손 좀 들어올리면 수가 눈 질끈 감는 그런 구도에요. 그리고 강간 묘사가 정말 강간이에요. 그냥 줄거리 특성상 정신 피폐해질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우리 명천이는… 박복처연병약가련 ((정병))장발미인수입니다. 그냥 명천이를 지나는 사람마다 관심을 지니고 호의를 건내는 거 보고 진짜(미인)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그러면 뭐하나 싶을 정도로, 애 인생에 시련과 고난이 그득그득해요… 그래서 정병이 max에요. 당연함. 우울하신 분들은 주의하셨으면 좋을 듯합니다. 우울증과 자기혐오, 트라우마 그외 각종 정신병 표현이 너무 생생해요(사티야 당신은 정신병의 귀재👍). 홍차가 이런 명천이에게 여러 의미로 종지부를 찍어버려서, 그의 정신상태는 더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천성이 선하고, 미움보다는 사랑이 더 큰 사람이에요. 홍차는 ’나를 망치러온 구원자‘에요. 홍차의 구원은 연옥과 닮아있습니다. 동아줄은 맞는데 좀 썩은? 동아줄이에요. 그의 사랑방식은 난폭하고 광적이라서… 홍차는 진짜 진짜입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가짜광기 집착광공들과 달리, 제발 정신과 치료 받았으면 좋겠는 진짜광기 집착광공입니다. 명천이한테 공평하게 자기한테도 박아보라고 말하는 걸 보면서, 진짜 진짜라고 느꼈습니다… 별개로 후회공과후회없공의 사이라고 하는데, 그의 포인트가 남다르다는 점에서.. 저는 의견이 갈릴 부분이 딱히 없다고 생각했습니다ㅎ. 참고로 이 소설은 4권 동안 둘의 관계를 진득하게 서술합니다. 초반에는 4권까지 갈 게 있나..? 했는데, 둘의 4권 동안의 서사는 필요했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악화됐다가 호전됐다가 다시 악화되는 양상이 둘의 관계를 더 잘 보여주고, 또 그게 사실적이에요. 이게 작가님 첫작이라는 게 그냥 안믿김. 그냥 본투비 글쟁이 작가님… 홍차 속의 유리 본 후로 여운에 젖어서 살고 있어요…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임… 불완전해서 더 사랑스럽고, 앞으로 함께 균열을 메꿔갈 모습이 애틋해요. 인물들을 구성한 성격과 서사로 애증관계를 정말 잘 풀어낸 작품이에요. 저에겐 그간 많은 집착의 납감강에서 해소되지 못했던 부분들을 긁어주는 소설이었습니다… 약간의 가학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사랑이 명백하고 결말이 해피엔딩이기를 바라는 분들께 아늑할 것이라고 감히 장담하고 추천드립니다..! 제발 츄라이츄라이…!!🥹🥹🥹 제발 외전2도 나와주기를.. 얘네 정병 치료하고 잘 사는 모습도 보여주셔야해요 작가님…😭🙏🙏🙏

    vus***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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