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 ISBN
- 9791131866283
- ECN
- -
- 출간 정보
- 2024.01.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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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해, 복수, 조직/암흑가, 재회물, 애증, 첫사랑, 냉정남, 능력남, 상처남, 오만남, 까칠남, 동정남, 동정녀, 순진녀, 상처녀, 유혹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애잔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우장현(31) : 조폭 기업을 근간으로 성장한 KC홀딩스의 전무이사. 9년 전 그의 인생을 뒤흔든 사건으로 첫사랑이었던 서인을 그의 손으로 떠나보냈으나 원치 않게 재회하고 만다. 여전히 서인을 완전히 모른 척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짙은 환멸감을 느낀다.
*여자주인공: 한서인(29) : 9년 전 그 밤 이후로 급작스럽게 아버지는 죽고 첫사랑 장현과는 기약 없이 이별했다. 다른 신분으로 쥐 죽은 듯 숨어 지내다 조경천에게 납치된 후 그 옆에 있던 장현과 재회한다. 과거 그녀를 지켜줬던 장현이 이제는 감시자가 된 현실을 믿을 수 없다.
*이럴 때 보세요: 증오와 복수로 점철된 파국 속에서도 멈출 수 없는, 무력하고도 맹렬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한번 그 잘난 입술로 대답해 봐. 내가 널 어디까지 봐줘야 할지.”
<발밑의 혀 (15세 이용가)> 어릴 적 함께 자랐던 장현과 서인.
“우리, 죽는 날까지 다신 보지 말자.”
스무 살, 서인이 아버지를 잃었던 그 겨울밤.
서인은 영문도 모른 채 장현에 의해 낯선 곳으로 도망 보내진다.
다른 이름, 다른 신분이 되어 기약 없이.
“어디다 뒀어? 네 애비가 남긴 거.”
그러나 9년 후 서인은 아버지를 죽인 조경천에게 납치되어
의문의 ‘물건’을 내놓으라 요구받는다.
그리고 조경천의 곁에 있는 낯선 얼굴의 장현.
“정말 여태… 조경천 밑에서 일하고 있었던 거야?”
“그럼 죽은 너희 아버지 밑에서 일할까. 나도 내 살길 찾아야지.”
재회한 장현은 서인을 감시하며 싸늘하게 제안한다.
한 달의 말미 동안 ‘물건’을 기억하고 찾아내라고.
“네가 그나마 믿고 있는 우장현이 얼마나 개새끼인지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지.”
살기 위해 애쓰던 서인에게 드러난 진실의 그림자.
서로를 속이며 번지는 찬연한 복수의 불씨.
“한번 넘어와 봐, 오빠도. 그렇고 그런 사내새끼들처럼.”
“…그래? 그럼 벗어 봐.”
빠듯이 시선이 얽힌 순간, 장현은 제 안에 꿈틀거리던 비틀린 욕망을 마주했다.
“지금 바로, 내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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