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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담

  • 관심 4,523
페이즈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663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인담 3 (완결)
    악인담 3 (완결)
    • 등록일 2024.02.0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 악인담 2
    악인담 2
    • 등록일 2024.02.03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악인담 1
    악인담 1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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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동거/배우자 #첫사랑 #애증 #계약 #스폰서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조폭공 #요양왔공 #무기력공 #수한정기력공 #잔혹공 #집착광공
#미인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굴림수 #도망수 #겁많수 #조빱수 #좀굴림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할리킹 #달달물 #삽질물 #피폐물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달달&피폐 #오컬트스릴러1g


*공 : 구원재 (33세) - 구가(家)의 종손이자 조폭계 재벌. 얻고자 하는 건 반드시 손에 넣는다. 최근 도원향의 작고 유려한 남자 서버가 눈에 밟힌다.
취미: 연청우 밥 먹는 거 감상하기. 연청우 찾아내서 울리기.


*수 : 연청우 (21세) - 가난한 청년 가장이자 도원향의 서버. 조금 어수룩하지만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해내고 만다.
특기: 떨면서 할 말 다 하기. 구원재 깨물고 숨기.


*이럴 때 보세요 : 툭하면 여기저기 숨는 수와 그걸 쫓아다니는 공의 강압 통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아무리 돈을 내셨다고 해도… 그렇게 사람을 잔인하게 유린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 그러면 앞으론 다정하게 유린해줄게.”
악인담

작품 소개

※강압적 관계, 폭력, 가스라이팅 등의 요소에 주의해주세요.


각지의 상류층이 찾는 깊은 산속의 은밀한 휴양지, ‘도원향’.
한옥풍의 고급 리조트를 표방한 곳으로 한국의 아방궁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곳에는 ‘요정’이라 불리며 VIP의 몸시중을 드는 일종의 기생들도 있다.
청우는 요정이 아닌 단순 서버로 취직했으나, 얼마 뒤 휴양을 온 큰손님의 별채에 놓여 전담 시중을 강요당하는데….

“가난해요?”

남자가 물었다.
친절하고 잔혹한 악인의 미소로.


* * *


“저도, 이렇게 살기 싫었어요. 그런데 저를 창놈으로 만든 건 이사님이잖아요. 도망치면 발목 자른다고 협박하시고. 그런데 왜 이 모든 상황이 제 잘못이고 제 탓인 것처럼….”
“그럼 네 인생이 거지 같은 게 내 탓일까?”

가만히 듣기만 하던 구원재가 살짝 인상을 쓰며 반문했다.

“혹시 네 예쁜 몸엔 손끝 하나 안 대고 무조건 퍼주면서 적선하길 원해?”
“…….”
“네가 일별조차 없이 달아나도 나는 그러려니 해야 하고, 무수한 거절에도 늘 매너 있게 물러나야만 하나?”
“…….”
“그럴 가치는. 있고?”

.
.
.

구원재는 젖은 속눈썹 아래로 쉴 새 없이 눈물을 방울방울 흘리는 청우의 모습이 새삼 마음에 든다고 생각했다.
그 모습을 보자 내내 더러웠던 기분이 얼마간 풀리는 것을 느꼈다.

연청우가 예쁘게 울고 있었다. 누구도 아닌 구원재, 자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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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5,8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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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정이나 이 아는 맛이 최고인 캐디며.. 대체로 만족스럽긴 한데... 한 9권으로 더 심리를 내밀하게 풀어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신 티는 나지만 확, 전환되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음

    dor***
    2025.10.08
  • 웹툰보다가 원작 궁금해서 봤는데 재미있어요

    han***
    2025.10.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lc***
    2025.10.06
  • 재밌어요..... 익숙한맛이지만 너무 맛있는맛. 후루룩 다 읽었어요

    yes***
    2025.10.06
  • 지루해요......

    yej***
    2025.10.05
  • 아는 그맛인데 진짜 맛있어요….

    lov***
    2025.10.01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yan***
    2025.10.01
  • 술술 잘 읽히는 문체에요 오랜만에 막힘없이 읽은것같네요 ㅎㅎ ㅋㅋㅋㅋ청우가 개쩌는 도망수라고 해서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야무지게 도망치네요ㅠ 근데 야무지게 잡혀. . .

    mel***
    2025.09.30
  • 하아... 요즘 수작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굳이 이거 살 필요 없을듯 납작한 캐릭터성도 상관없는 김치찌개 수집가들은 사세요 1. 감정선 문제 공은 뭐 수 기운도 끌리고 예쁘고 귀여워서 처음부터 끌렸다고 칩시다 (얘도 딱히 성격 때문에 좋아하는 거 같진 않음) 수는 도대체 뭐 때문에 공을 사랑하게 된 거죠? 마음을 여는 서사가 있어야 하는데 갑자기 둘이 별채에서 관계하고 지내는 묘사 휙휙 지나가더니 갑자기 두근두근? 너네 도대체 뭐 때문에 깊은 사랑하는 거니..? 제발 독자한테도 알려주지 않을래..? 몸정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음 2. 반복되는 내용 나 너 싫어해 못되게 말하니까 (사실은 좋아해..) 어쩔 넌 벗어날 수 없어 왜냐면 넌 내꺼니까 이게 반복됨 영원히 애초에 수는 하룻밤 화대 받고 끝났는데 공은 뭔 자격으로 수가 도망갔다고 화남..? 빚진 것도 아니고 리조트 주인도 아니야 사귀는 것도 아니야 그럼 뭔 권리로?? 말그대로 하룻밤 함께한 생판 남이 직장 관두고 도망갔다고 잡아와서 벌을 줘야겠군 (철컥) 이건 왜하는거임? 그리고 공 시점에서 ~하느라 붉어진 수의 볼이 희고 동그랬다 이 느낌 문장묘사 천번은 나오는데 은교인줄 아오 진짜 3. 공감성 수치는 내몫 자꾸 사람들 앞에서 수 달랑 데리고 오는데 본가 가정부들이 흐뭇해하는 거나 이런게 너무 오글거리고 인소같음 {(4.) 씬... 씬 묘사가 네댓 번 나오거든요? 개인적으로 하나도 안 끌려서 다 넘김;} 공이 노후회공에 진짜 물질적으로만 잘해주고 답답할 정도로 말 안 통하는 멍멍이인데 갈대마냥 휘둘리는 수도 답답해 죽을 것 같음 개아가공에 아방수인 부분은 캐릭터성이라 ㄱㅊ은데 말이 이상하게 안통함... 둘이 대화는 끊임없이 하는데 말이 안 통하니 답답해 죽을 것 같음 (그냥 하룻밤 화대 받고 끝났을 사이인데 이사님이 왜 제 인생에 관여하고 감금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라고!!!! 아방수인게 모지리인 건 아니잖아..) 차라리 흔한 소재지만 공이 집안에서 어렸을 때부터 배척받아서 아픔이 있었고 수의 성격으로 그런 공의 아픔을 품어준다 뭐 그런 스토리였으면 감정선이 이해가 갔을듯 근데 그러긴커녕 서술에서 계속 보여주는 화목한 가정에 태어날 때부터 부귀영화랑 다 갖고 태어난 놈이 33살이나 처먹고 할머니 말고 아무것도 없는 불쌍한 21살 수 괴롭히는 게 진짜 정떨어짐 사실 분은 고민해보시길 굳이 이 작품으로? 돈 아까운 줄 모르는 나 자신한테 화남 지루해서 재탕은 생각도 안 날듯

    kin***
    2025.09.29
  • 이런 소설 그만봐야하나 강간당한건데 무속까지 따지며 귀하다는 둥 태산이라는 둥 안되네 아 내가 왜 내고 봤을까나

    duo***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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