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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상세페이지

꽃길만 걸어요

  • 관심 28
페이즈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900 ~ 3,7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669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꽃길만 걸어요 (외전)
    꽃길만 걸어요 (외전)
    • 등록일 2024.03.15.
    • 글자수 약 8.9만 자
    • 2,900

  • 꽃길만 걸어요 3 (완결)
    꽃길만 걸어요 3 (완결)
    • 등록일 2024.03.15.
    • 글자수 약 12.6만 자
    • 3,700

  • 꽃길만 걸어요 2
    꽃길만 걸어요 2
    • 등록일 2024.03.15.
    • 글자수 약 12.2만 자
    • 3,700

  • 꽃길만 걸어요 1
    꽃길만 걸어요 1
    • 등록일 2024.03.17.
    • 글자수 약 12.9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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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오해/착각, 일공일수, 수한정다정공, 계략공, 사랑꾼공, 공한정명랑수, 미인수, 짝사랑수

*공 : 최수현(186cm/22세)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재벌 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누린 만큼 가지고 싶은 것도 없었다. 자신의 삶에 정의겸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처음에는 그저 동글동글한 뒤통수를 만져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점점 욕심이 난다. 아무리 해도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다.

*수 : 정의겸(176cm/20세)
뽀얗고 하얀 피부, 단아한 이목구비를 가진 단단한 마음의 소유자. 6년째 최수현을 짝사랑중이다. 누나의 남자친구가 된 수현을 포기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우연한 기회를 얻어 반쪽자리라도 수현의 옆자리를 갈구한다. 세상사 무심한 듯한 표정도 수현 앞에서만큼은 생기가 돋는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에게 폭행과 폭언을 받아온 상처를 가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짝사랑하는 수보다 더 집착하는 헌신공의 설렘 달달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서로의 황량한 마음에 씨앗을 뿌려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성장하는 두 남자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저랑 자요.”
기억은 또 다른 기억으로, 더욱 강렬한 자극으로 덮어야 했다. 내가 헤쳐나가야 할 그 길에, 그가 서 있어야 했다. 그래서,
“오늘 밤은, 저랑 자요.”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
꽃길만 걸어요

작품 정보

누나의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처음 본 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의겸은 최수현을 몰래 마음에 품어왔다. 그를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해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도 좋았던 의겸은 드디어 그의 옆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거리는 애인의 동생과 누나의 애인 사이.
의겸은 수현을 향한 마음을 절대 들키지 않도록 숨겨야만 했다. 하지만 착각할 만큼 자신에게만 다정한 수현의 모습에 의겸은 자꾸만 몹쓸 기대감이 차오른다.
그렇게 내보일 수 없는 마음을 억누르고 있던 어느 날, 슬픔에 잠긴 의겸을 수현은 또다시 흔들어 놓는데….

“기억, 지워줄까?”

그의 말뜻을 이해하기도 전에 따뜻한 숨결이 입술에 내려앉았다. 살짝 닿았다 떨어진 입술이, 곧 틈 없이 맞닿아 왔다.

작가 프로필

루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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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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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데 뒤로 갈수록 좀 유치해지긴하네요... 둘이 서로 너무 사랑해서그런가.. 그래도 재밌어요..

    jes***
    2024.03.26
  • 평생 행복해라 ! 아주 닭살돋는 사랑 !!

    hje***
    2024.03.25
  • 1권무 받아놓고 이제야봄. 오랜만에 끝까지 봄. 공이 수를 왜저렇게 잘 찾나 했더니 역시 이유가 있었음. 수의 어린시절 불쌍함ㅠ 그래도 올바르게 큼. 공 만나서 행복해서 다행. 쌍방인게 빤히 보이는데 왜 말을 못. 술술 읽혀서 재밌게 읽었음. 눈물 찔끔 남ㅠ 표지처럼 따뜻했음.

    gir***
    2024.03.21
  • 초반은 확실히 답답한긴 한데 뒤에 진행되는 부분들이 좋아요. 특히 공시점 나오는 3권은 찐이네요ㅠ 연재때부터 보고 외전 보러 왔습니당. 꽉 닫힌 앤딩 좋아요!

    sup***
    2024.03.18
  • 두사람의 행동이 답답한 면도 있었지만 자라온 환경이나 사정으로 인해 그런 면도 이해가 됐고 이야기도 술술 잘 읽히네요.

    dea***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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