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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유실물 상세페이지

계절의 유실물

  • 관심 35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4.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4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6973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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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다정남 #직진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후회녀 #상처녀 #무심녀

*남자주인공: 한도겸 – 사평에서 손에 꼽는 부잣집의 맏아들, ‘운호리 왕자님’. 도무지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는 그의 시간은 공지율이 사라진 6년 전에 멈추어 있다. 지율을 기다리던 어느 날, 홀연히 다시 나타난 그녀를 발견한다.

*여자주인공: 공지율 – 도겸의 별채에 얹혀살던 ‘서울 여자애’. 아빠의 거듭된 사업 실패로 쓸려 내려가듯 가게 된 사평에서 그 애를 처음 만났다. 모종의 이유로 도겸을 떠난 지 6년 만에 그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자존심은 모두 내려놓고 여주를 향한 끝 모르는 순애를 보여주는 동갑내기 시골 왕자님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공지율은 나를 고장 냈다. 아주 오래전에.
계절의 유실물

작품 소개

열다섯, 거듭된 몰락이 나를 그 애 앞으로 데려왔다.
스물, 그 애를 버리고서 사평을 떠났다. 짐가방 하나를 들고.
스물여섯, 그 애가 내 앞에 있다. 또다시.

“너, 여기서 지내?”

몸도 마음도 지친 채 6년 만에 사평으로 돌아온 지율은 스무 살의 자신이 비겁하게 버리고 떠났던 도겸과 마주친다.

“시간 빠르다.”
“아니던데.”
“어?”
“시간. 존나 느리던데.”

한 여자를 6년째 기다리고 있는 남자, 그리고 그 남자를 버렸던 여자.

“하나만 묻자.”
“어?”
“너 사평 뜨기로 결심한 게 언제야?”
“…….”
“아. 하나 더 물어야겠네.”
“…….”
“너 그날 나랑 왜 잤어?”

멈춰 있던 두 사람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멈춰 있던 만큼 더 빠르고, 강렬하게.

작가 프로필

이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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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의 유실물 (이우담)

리뷰

4.3

구매자 별점
1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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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에 봄그늘 나오길래 혹시나 했는데 차차님 보시믄 흥! 신경도 안쓸듯. 비교불가네요. 필력의 차이가 비슷한 스토리를 얼마나 다르게 표현할수 있는지도 알았어요. 차희랑 우경인 강 넘사벽입니다. 댓글이 봄그늘을 본 사람들은 대부분 부정적 평이네요. 어쩔수 없죠.

    smy***
    2025.03.17
  • 구입하고 안보다가 이제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작가님 외전주세요

    seu***
    2024.08.17
  • 아래 리뷰에 언급되기는 했지만 저도 첫장면 부터 특정 작품이 연상되어서 읽는 내내 좀 불쾌하기까지 했습니다. 전개 방식, 주인공 관계, 중심이 되는 장소 등등 따라한게 보이니 스토리는 눈에도 안들어오네요,,,,

    abc***
    2024.08.10
  • 남주가 참으로 순정남 ㅠㅠ 사는거 피곤한데 시골에서 나 기다려주는 순정남 있으면 참 좋겠다…

    ana***
    2024.08.09
  • 짧지만 알차네요 남주 찐순정남 마냥 부러웠어요

    eyg***
    2024.08.09
  • 혹시나 하고 읽었는데 흠 전형적인 시골 배경 재회물이에요.특별할 것 없는.. 초면인 작가님인데 글은 나쁘지 않지만 스토리가 별게 없어서 아쉽.여주도 좀 짜증났고요.

    dbd***
    2024.08.09
  • 리디 시골 배경 재회물 다 거기서 거긴거 아는데 이건 너무 특정작품이 뒤에 보임 특유의 서술분위기 문장 배경묘사.. 교묘하게 빼온 느낌 읽고있는데 봄그늘 생각 많이 납니다 별로 안좋은 의미로요

    woo***
    2024.08.08
  • 외전 1000페이지 주세여

    cho***
    2024.08.08
  • 여운이 많이 남네요 잘 읽었습니다!

    goj***
    2024.08.07
  • 잔잔하니 재밌어요. 여주가 좀 밉상이라 별 하나 뺌요.

    swe***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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