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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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프롤로그 ~ 31화
2권: 32화 ~ 70화
3권: 71화 ~ 107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6화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조직/암흑가, 경찰/형사/수사관, 오해, 복수, 재회물, 첫사랑, 라이벌/앙숙,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신파,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까칠남, 무심남, 계략녀, 유혹녀, 집착녀, 나쁜여자,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까칠녀, 냉정녀
*남자주인공:
최은형(27-30)
부암동 칼잡이. 고아원 원장을 죽이고 열일곱에 조폭 두목 박신억에게 거둬졌다.
서른에 죽는다는 저주 같은 예언을 믿고 막 살아왔다. 무욕과 해탈의 정점.
그러나 고작 어린 식모 하나 때문에, 세상에 제 몫의 평범한 삶도 있을 것만 같다.
*여자주인공:
심형남(20-23)
평창동 대저택의 3년 차 식모. 죽은 노름꾼 아버지의 빚을 면제해준 박신억 회장을 모신다.
성인이 된 이후 형남은 월급보다 화대를 많이 받는 처지다.
남한테 일절 관심이라곤 없어 보이는 짜증쟁이 최은형의 지나친 참견이 불편하다.
*이럴 때 보세요: 인간답게 살고 싶었던 시궁쥐들이 서로 한 대씩 치고받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그러니까 식모야. 오빠 앞에서 죽지 마.”
작품 소개
본업은 평창동 대저택의 식모. 부업은 박신억 회장의 노리개.
모종의 사건으로 넘버 투인 최은형이 갑작스레 회장 대행으로 집안에 상주한다.
재미도 없는 농담, 저질스러운 손버릇.
최은형은 그녀가 질색하는 깡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도 그랬다.
깡패 자식들이 으레 할 법한 질 나쁜 농담에, 형남은 넋을 반쯤 빼고 손목을 그었다.
그리고 분노에 휩싸인 최은형에게 붙들려 오만가지 쌍욕을 들었다.
그는 상처를 치료해 주었고, 고꾸라지도록 술도 먹여 주었고,
남산에도 데려가 돈까스를 사주었다. 고기를 대신 잘라주며 내내 화를 냈다.
“너보다 못한 새끼들도 살아. 아득바득 살아.”
이 남자는 왜 이렇게 화를 내는 걸까.
마치 내가 못할 짓이라도 한 것처럼.
작가 프로필
- 플레어 (채연실)
- <플레어> 세트 (채연실)
- 시궁쥐들 (채연실)
- <로그 스타(Rogue Star)> 세트 (채연실)
- 로그 스타(Rogue Star) (채연실)
- <시궁쥐들> 세트 (채연실)
- 시궁쥐들 (채연실)
- 로그 스타(Rogue Star) (채연실)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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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다.. 노란장판 감성도 있고 짠내나고 여주 캐릭터 입체적이고 ㅠㅠ 필력도 미쳤고 질질끄는거 없구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put***2025.12.20이 소설을 계속 모른척했었어요 너무 보고싶은데 시대물이란것과 1권 이후 여주의 캐릭터 변화가 크다는 불호 포인트 2가지가 저를 망설이게 했거든요 몇달을 안보이는척 지나치다가 잠 안오는 밤 충동적으로 구매해서 시작해버렸어요 외전까지 보고나니 저들의 사랑과 성장을 지켜보고나니 읽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3권에서 울다가 읽덮할 위기 극복) 형남이라는 이름이 자꾸 형님으로 읽혀서 참 별로다 했었는데 3권까지 보고나니 형남이가 형남이어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어요 작가님 글을 너무 잘쓰세요 그 소문에 끝까지 지나치지 못하고 저질러버렸나봐요 한번씩 한박자 늦게 피식 웃게되는 포인트들도 좋았어요 감자같이 생겨서 감자라고 불리우는 수감자 같은..ㅋㅋㅋㅋㅋ 두번째 외전이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없어도 좋아요 계속 상상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 또 용기내서 플레어에도 도전을...?
hap***2025.12.17여주가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뒤로갈수록 읽기 힘들었어요.
dkr***2025.12.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ay***2025.12.07
작가님 소설 정주행중인데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은형이와 형남이의 행복한 외전2 보고싶어요 ㅠㅠ
lov***2025.12.071권 읽었다가 호로록 외전까지 결제했네요 어제 하루 요거보느라 잘보냈어요 ㅎㅎ 맛간 여주 경험 여주 좋아해서 그런거 보이면 아묻따 보는데 이건 그렇게 된 상황이 피폐해서 마음아팠어요ㅜㅜ 뭔가 로설보단 일반소설? 같은 작품 그래도 도파민터지고 재밌어서 쭉쭉 봤어요 80년대 시대 상황이 잘살아있어요 빻은 부분들도 그 시대엔 진짜 그랬을테니 안불편해요 갠적으로 남조 빌런한테 더 끌려서 외전에서 속마음이라도 더 나오길 바랬는데 그건 좀 아슈워요ㅜㅜ 나쁜놈이지만 순수한줄 알았던 여주 정체? 오해때문에 더 비뚤어진 것도 있지 않을까요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kda***2025.12.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ao***2025.11.02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세일때 구매했는데 밁고 후기 추가할래요
dad***2025.10.09전부터 읽어보고싶던건데 읽고 수정합니다
sio***2025.10.07그저 최고! 그저그런 도파민 과열 로설속에 간간히 발견하는 진주.. 이래서 로설을 못 끊는다
sih***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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