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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온도 상세페이지

연화온도

  • 관심 29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730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연화온도 2 (완결)
    연화온도 2 (완결)
    • 등록일 2025.02.05.
    • 글자수 약 13.6만 자
    • 4,000

  • 연화온도 1
    연화온도 1
    • 등록일 2025.02.05.
    • 글자수 약 14.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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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연예인 #조직/암흑가 #오해 #복수 #권선징악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대레남 #재벌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상처남 #직진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단행본 #애잔물 #이야기중심 #쌍방구원

*남자주인공: 은도하(30)
재야그룹 회장과 여배우 사이에 태어난 사생아. 부산 삼일회 강 회장 밑에서 일을 하던 중, 이복누이의 제안으로 연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부임한다. 어머니를 빼닮은 훤칠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무심하지만, 속 정은 꽤 깊은 편이고 연민이 많다. 그래서일까. 목적의 수단일 뿐인 윤혜서가 자꾸 측은하다.

*여자주인공: 윤혜서(23)
아역 출신의 배우 지망생. 오목조목 예쁜 얼굴과 타고난 분위기가 소위 남자를 홀리는 재주가 있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과거 밝히지 못한 사건 때문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자 배우에 도전하고 있다. 갑자기 새 대표랍시고 제 앞에 나타난 은도하가 반갑지 않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그의 도움을 받는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 다른 목적으로 시작한 만남이 결국 서로가 전부가 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도와줄까?”
“어떻게요?”
“이렇게.”
그녀의 말문을 막듯 도하는 그 입술을 집어삼켰다.
연화온도

작품 소개

“자, 잠깐만요.”
“왜? 이상해?”
“아 그게…….”

벌어진 가랑이가 움찔거리는 것이 윤혜서도 뭔가를 느낀 것이 분명했다. 혜서의 엉덩이를 들고 그네를 태우듯 앞뒤로 움직였다. 그 탓에 상체는 휘청거렸고, 넘어지지 않으려고 혜서는 두 손으로 그의 어깨를 강하게 잡았다.

“잠깐만, 잠깐만요. 아직 준비가 안 돼……아응.”

목소리가 다급해졌다. 그럴수록 도하는 손을 더 빠르게 움직였고, 혜서는 엷게 신음하며 그의 어깨에 더 매달렸다.

“아, 으으.”

비벼지는 아래가 마찰에 의해 뜨거워졌다. 치닫는 자극에 잔뜩 성이 난 성기가 밖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솟았다.
연신 ‘잠깐만요’를 외치던 혜서도 어느새 허리를 그 손길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겠다며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던 그녀가 비벼서 오는 자극을 느끼면서 스스로 허리를 들썩이는 모습이 미치도록 야했다.

이렇게 쉽게 배울 것을.
이성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고 했지만, 그건 성인군자나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혜서의 품에서는 방금 샤워를 한 사람처럼 향긋한 냄새가 났다. 살갗은 얼마나 달고 부드러울지 가늠도 되지 않았다.

결국 도하의 손이 혜서의 티셔츠 아래를 파고들었다. 살결은 보드랍고 뜨거웠다. 브래지어 아랫단에 닿은 손가락이 안으로 쑥 들어가 유두를 문지르자, 윤혜서가 놀란 얼굴을 하면서 움직임을 멈췄다.

“대, 대표님.”
“싫어?”

잠깐의 공백이 한껏 달아오른 공기를 차갑게 식혔다. 그와 동시에 이성이 돌아오면서 도하는 가슴을 감싼 손을 물렸다. 허공을 허우적거리는 시선이 혼란스러워 보였다.

“제가 무슨 짓을 한 거죠?”
“본능에 충실한 짓?”

뺨이 벌겋게 달아오른 혜서는 방금 전 상황이 스스로 믿기지 않는 표정이었다.

작가 프로필

빛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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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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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봤어요. 잘봤어요

    dud***
    2025.02.11
  • 흐느적 흐느적 여주. 멍청하고 강단도 없고…짜증이 남. 첫남자라 미쳤나 생각들 정도로 남주가 무매력.. 몸정 말고 뭐가 없음. 소재가 억지스럽다보니 구성이 다 억지스러움. 개인적으로 "~할까봐, 싫어할까봐~" 이런 스텐스와 멍청한 여주 아주 싫어하는데, 여주는 내내 그 타령임. 2권 중반까지 읽었으나 더 궁금하지가 않아 하차함…전체 결제했던 어제의 나를 후려치는 맘으로 후기씀.

    rey***
    2025.02.08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외전도 주세요~

    lac***
    2025.02.07
  • 뭐만 하면 우는 답답 무능 여주하고 일도 멋짐 없는 남주 사선 읽기로 겨우 끝 완전별로

    msm***
    2025.02.07
  • 미리보기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다 읽고 후기 남길게요! 역시 빛빛빛 작가님

    sjd***
    2025.02.06
  • 미보 보고 구매완!! 읽고 다시 돌아올께요~~~

    sim***
    2025.02.06
  • 재미있네요~ 다 읽고 후기 남길께요!^^

    mit***
    2025.02.06
  • 요새 작품들 리뷰보고 구매해서 실패한게 많은데.. 기대해봅니다

    you***
    2025.02.05
  • 미리보기재밌어서 구매합니다 잘볼게요

    fly***
    2025.02.05
  • 재밌네요 2권갑니다

    swp***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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