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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를 희롱하지 말 것 상세페이지

상사를 희롱하지 말 것

  • 관심 71
라떼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700원
판매가
3,700원
출간 정보
  • 2025.0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1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73175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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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사내연애, 비밀연애, 몸정>맘정, 츤데레남,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오만남, 평범녀, 동정녀, 털털엉뚱녀

*남자주인공 : 권기경 – 본인 잘난 맛에 사는 남자이자 회장의 외손자. 어느 날 대범하게 그를 희롱하는 누군가의 속삭임을 듣게 된 뒤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 손효연 – 야한 망상으로 월루하는 게 취미인 평범한 직장인. 망상의 대상인 팀장에게 속마음을 들킬 거란 생각은 정말, 추호도 없었다.

*이럴 때 보세요: 죽도록 날 싫어하던 남자가 어느새 을을 자처하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변태는 변태끼리 만나야지.”
상사를 희롱하지 말 것

작품 소개

회사의 노예이자 월급쟁이로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손효연.
인생의 낙이라고는 주말에 누워 소설을 보는 것뿐.

그리고 그날도 회사에서 지난밤 읽은 웹소설을 떠올렸을 뿐이었다.

‘나도 섹스하고 싶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한 순간에도
그녀는 고작 그런 생각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들일 거라곤 정말 조금도, 상상하지 못했다.

“누가 신성한 회사에서 큰소리로 섹스라고 했습니까?”

멀지 않은 곳에 떨어져 있던 팀장이 벌떡 일어나 '섹스'라고 소리칠 거라곤….

순간, 사무실이 정적에 휩싸였다.

* * *

‘색스! 섹스! 섹스하고 싶다! 팀장님 섹스!’

속으로 우렁차게 소리친 효연이 서둘러 다시 물었다.

“안, 안 들리세요?”

다급한 심경을 몰라주고 기경은 그녀를 싸늘하게 내려다보았다.
들은 거야. 안 들은 거야. 답답한 마음에 효연은 결국 사실을 토로했다.

“저 지금 마음속으로 섹, 섹스라고 했는데… 안 들리셨어요?”
“가지가지하네.”
“들리셨어요?”

이토록 노골적인 섹스 외침을 듣지 못했다면 팀장님이 오해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우연의 일치가 소름 끼치기는 하지만… 아닌 건 아니니까.
하지만 지긋지긋하다는 눈빛으로 기경과 눈이 마주친 순간.

“뇌가 개 쓰레기네.”
“…….”

들으셨구나…….

작가 프로필

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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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공정 노예계약 (준필)
  • 어느 날 악녀가 말했다 (준필)

리뷰

4.4

구매자 별점
1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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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기합니다..도저히 ㅠㅠ

    kry***
    2025.09.26
  • 짧은데 재밌어요. 티키타카웃겨요 킬타용!

    myn***
    2025.09.17
  • 읽고 싶었는데 이벤트로 대여했어요.

    tpn***
    2025.09.13
  • 귀여운 로코. 킬링타임용으로 좋았음.

    apd***
    2025.09.13
  • 이벤트해서 저렴허게 구매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ey8***
    2025.09.13
  •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 이벤트해서 이때다 싶어 대여했어요.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woa***
    2025.09.13
  • 리뷰는 적지만 평이 좋아서 기대돼요

    peo***
    2025.09.12
  • 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rhq***
    2025.09.12
  • 너무너무 재밌어요ㅋㅋㅋ

    rud***
    2025.09.12
  • ㅋㅋㅋㅋㅋㅋ로코넘 취향이야요

    dlw***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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