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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과 나쁜 짓 상세페이지

전남편과 나쁜 짓

  • 관심 19
라떼북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800원
전권
정가
8,800원
판매가
8,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7303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전남편과 나쁜 짓(외전)
    전남편과 나쁜 짓(외전)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2.2만 자
    • 1,200

  • 전남편과 나쁜 짓 2 (완결)
    전남편과 나쁜 짓 2 (완결)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 전남편과 나쁜 짓 1
    전남편과 나쁜 짓 1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2.1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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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 재회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사이다물, 복수물, 권선징악, 절륜남, 직진남, 계략남, 후회남, 유혹녀, 능력녀

*남자주인공: 태승현(32)-TS그룹 전무이자, 전 와이프였던 차희를 잊지 못하는 남자.
일에 있어서는 냉혈한으로 소문이 날 정도로 강인한 성격이지만, 차희에게만큼은 모든 게 예외가 된다. 3년 후, 차희가 다시 나타나자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도 그녀에게 남아있는 감정 때문에 그녀를 쉽게 내치지 못하고 아파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게 자신의 어머니의 발단임을 알게 된 승현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걸 제자리에 놓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여자주인공: 윤차희(28)-현 엔젤투자자이자 사모펀드 부동산 투자자
승현과 결혼하기 전 법인 회계사로 일했고, 3년 후 자신의 회사를 차릴 정도로 능력이 있는 인물. 겉은 연약해 보이지만 속은 강인한 인물로, 복수의 대상인 혜란에게 마냥 당하지만은 않는다. 하지만 승현에게 남아있는 감정 때문에 복수를 하면서도 마음이 갈팡질팡하며 깊은 고뇌에 빠진다.

*이럴 때 보세요: 3년 전, 불가피한 이유로 도망쳐야만 했던 차희가 힘을 가진 사람이 되어 통쾌하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애증으로 얼룩진 두 사람이 마침내 서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실은…… 나도 지난 3년간 당신을 완전히 잊지 못했어요.”
“…….”
“아니,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나도 이제 더는…… 당신에 대한 내 마음 외면하지 않고 솔직해지려고요.”
진정한 복수는 내가 잘 사는 것이라는 것을, 나를 갉아먹는 복수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 모든 복수 끝에서 비로소 깨달았다. 또한 이 모든 게 부질없음을.
전남편과 나쁜 짓

작품 소개

“내 앞에, 그것도 3년 만에 다시 나타난 이유가 뭐야.”
3년 만에 전남편 앞에 모습을 드러낸 차희. 자신을 보며 복수심에 떨고 있는 승현에게 다가가 불순한 의도를 폭로하는데.
“당신, 내가 다시 가지려고.”
“…….”
“당신이 너무 그립더라고. 그래서 당신과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왔어.”
“그래, 3년 만이니까 감회가 새롭겠지.”
승현의 입술이 비틀렸다. 차희를 응시하던 승현이 말을 이었다.
“그래도 한때 남편으로서 옛정이 있는데.”
여자의 말간 얼굴을 응시하던 승현의 눈매가 그녀의 턱선을 타고 그대로 내려오더니 이내 차희의 몸을 쓸었다.
“어때. 바로 호텔로 갈까.”
눈매가 탁해진 승현이 차희와 몸을 가까이 붙이며 귓가에 속삭였다.
“그래도 우리, 몸은 꽤 잘 맞았잖아.”

***

“당신이 말했던 그 효용가치라는 거 말이야. 나한테도 적용되어야 정당한 거 아닌가.”
그 말에 옷장을 정리하던 차희의 손이 정지되었다. 그녀가 뒤를 돌아 승현을 바라보았다.
“뭐, 그렇겠죠?”
“그럼 어디 한 번 몸으로 증명해 보이지 그래.”
“어떻게 증명해 주길 원해요?”
“긴말할 것 있나. 벗어.”

작가 프로필

채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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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편과 나쁜 짓 (채서린)

리뷰

4.3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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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지루하네요. 남주도 뭔가 어설프고 시원하지 않아요

    jih***
    2025.05.25
  • 남주가 좀 불쌍하네요. 어쩌면 복수의 희생양?

    lej***
    2025.03.16
  • 좀 긴듯.비슷한 패턴에 지루할뻔했어요

    jun***
    2025.03.11
  • 승현을 향한 차희의 진짜마음이 뭘까 흥미진진

    2bb***
    2025.02.27
  • 남주도 피해자에 불과한데 ..

    p11***
    2025.02.25
  • 개연성있고, 술술 읽히네요용~~굿굿

    rr0***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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