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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건

  • 관심 32
라떼북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11,400원
판매가
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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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4.17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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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7377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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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타건 3 (완결)
    타건 3 (완결)
    • 등록일 2025.04.17.
    • 글자수 약 13.9만 자
    • 3,800

  • 타건 2
    타건 2
    • 등록일 2025.04.17.
    • 글자수 약 13.2만 자
    • 3,800

  • 타건 1
    타건 1
    • 등록일 2025.04.17.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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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권선징악, 첫사랑,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대형견남, 평범녀, 뇌섹녀, 사이다녀, 외유내강, 단행본

*남자주인공: 차수혁(35) - ‘재벌 3세’ 스타 피아니스트. 화려한 외모, 뛰어난 실력, 집안 배경 덕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됐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고통과 비밀을 안고 살아왔다.

*여자주인공: 서연우 (33) - 대국일보 문화부 10년차 기자.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 가녀린 외모와 달리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다. 특종 제보를 받고 수혁의 아버지인 차무진의 비리를 파헤친다.

*이럴 때 보세요: 강해 보이지만 가슴 속에 상처가 있는 재벌남이 평범녀로 인해 구원받는 운명적 로맨스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다시 너를 찾을게.
타건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학대 관련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억이 안 나면, 다시 생각나게 해줄 수 있는데.”

열기와 웃음기가 섞인 낮은 목소리.

평생을 모범생으로 살아온 연우에게 그건 실수였다.
피아니스트 차수혁과 호텔에서 눈을 뜬 건.

“우리 그냥 하루 실수라고 생각하고…. 그냥, 없었던 일로 해요.”

그러나 수혁에게는 그 모든 것이, 실수가 아니었다.

“나는 다 기억합니다. 전부 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그 남자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

“누나.”

그의 동생인 차은호까지 그녀에게 다가온다.

“제가 위로해 드릴까요.”

완벽해 보이는 태산가(家)의 숨겨진 비밀들.
냉혈한 아버지에 의해 낭떠러지 끝에 선 두 형제.

“나는 너를, 절벽 아래에서 만났어.”

그 사이에 연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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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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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와 능력을 다 갖춘 수혁이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 하며 읽기 시작했는데요. 초반에 묘사되는 부분을 보면서 비밀이 학대인건가 하고 예상을 했다가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생각보다 더 비틀린 운명 속에 휘말려 있던 수혁이를 보면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덤덤하게 말을 내뱉어도 어린 아이가 감내했어야 할 것들이 컸던 게 보여서 마음이 아팠고 그래서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게 됐을 때 다행이다 싶어지더라고요. 연우는 수혁이에 대해 모르는 것 같은데 왜 수혁이는 계속 아는 사람처럼 구는 건지도 이야기 초반부터 의문이었는데 비밀이 밝혀지면서 왜 수혁이가 연우에게 직진을 하는지 알게 되니 이것도 마음이 짠해졌고요. 그 집안 환경에서 정신병 안 걸리고, 비틀리지 않고, 끝까지 버텨내고 살아남아 동생 은호까지 책임지며 돌보는 사람으로 자라난 수혁이가 대단했어요. 수혁이에게 상처가 있던 이유가 필연적으로 연우에게도 역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일이었는데 어른들의 일 때문에 아이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모습을 보는 건 참 힘들었어요. 특히나 정신적, 신체적 학대까지 포함되어 있는 상황이다보니 더요. 누구는 사랑이라며 다른 사람에게 족쇄를 걸고 고통을 주는데 수혁이는 사랑을 위해 모든 걸 감수하고 인내하는 모습이라 비교되어서 수혁이의 다짐이 더 안타깝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연우도 누군가의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좋았지만 기자로서 능력이 있는 캐릭터라는 점도 좋았어요. 비리를 파헤친다- 는 소개가 이 작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하나였는데 1권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비리는 구색 맞추기인가 했는데 뒤로 갈수록 사건이 파헤쳐지는 스토리도 잘 진행이 되어서 좋았어요.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연우가 기자로서 한층 더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마음에 들었고, 연우가 수혁이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수동적인 인물이 아니라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작품의 호흡은 느린 편이었지만 로맨스와 사건이 적절하게 진행이 됐다고 생각하고, 인상 깊게 남은 장면들도 많았어요. 수혁이와 연우의 첫 만남과 전시회에서의 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요. 마음 아픈 상황이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반짝반짝함이 돋보였던 첫 만남, 행복과 설렘으로 가득찬 전시회의 장면. 인물의 감정과 상황 묘사 모두가 돋보였던 부분이라서 좋았습니다. 곱씹으면서 보게 되는 장면이었어요. 아, 거슬렸던 것 하나만 꼽자면 너무 많이 푸흐흐 하면서 웃는다는 것? 신인 작가님이 3권 분량의 작품을 끌고 나가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시작이 좋습니다. 언젠가 나오게 될 새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coc***
    2025.05.01
  • 설정이 좋아보여서 기대돼요

    znj***
    2025.05.01
  • 피아니스트 남주가 기대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숨겨진 비밀들이 밝혀져 좋았네요.

    jjy***
    2025.05.01
  • 존댓말하는 차수혁 넘 매력적이네요. 저는 좀 특이하게 책을 읽을 때가 있거든요? 그게 뭐냐면 주인공소개나 작품 소개를 안 읽고...읽는거에요. 그거 알고 보면 스포 당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아 물론 살 때는 읽죠! ㅋㅋ그런데 책을 사서 바로 읽지 않다보니, 읽을 때 쯤에 기억을 자세하게는 못 하거든요.. ㅎ 책 첫 시작은 원나잇 후에 눈을 뜬 연우, 자신의 몸에 남은 흔적을 보고 놀라고, 옆에 누운 상대가 차수혁이라는 것에 또 놀라서,, 당황하는 부분이에요. 차수혁이 눈을 뜨고, 왜 놀라냐는 식으로 얘길 하다가, 씻으러 자리를 비운 사이 서연우는 도망을(..)치려고 합니다. 그때 급하게 차수혁이 다가와서 허겁지겁 잡는 부분까지 보면서, 이 둘은 도대체 무슨 관계길래, 남주로 보이는 차수혁은 이렇게 반응하고, 도망치는 것에 식겁하며 놀라는 것일까..? 연우가 기억상실인가? 그런 상상을 하게되면서 책에 아주 그냥 말 그대로 푸욱!~ 빠져들었어요. 사실 이부분까지는 자극적인 설정이 넘치는 요즘 로맨스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합 같아서 큰 기대 없이 가볍게 넘겨볼 생각이었는데, 막상 펼쳐보니 생각보다 묵직한 분위기와 감정의 결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두 인물이 각자의 상처와 진실을 마주하고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꽤 진중한 이야기라는 걸요. 남자주인공 차수혁은 아주 잘난 사람입니다. 대외적으로 보면요. 재벌 3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라는 화려한 타이틀에 걸맞게 완벽한 외모와 천재성을 지녀서 피아니스트계의 아이돌? 그의 공연 암표는 무료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에요. 하지만 그런 화려한 외면과는 다르게 깊은 내면의 고통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에요. ‘절벽 아래에서 만났다’는 대사는 이 남자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바깥에서 보면 누구나 부러워할 것 같은 인생인데, 실상은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조차 구원받지 못한 채 버텨온 삶. 그래서인지 사랑에 있어서도 조금 격정적이고 본능적이며, 절실함이 묻어납니다. 호텔에서의 ‘하룻밤 실수’를 결코 실수로 넘기지 않고 끝까지 기억하고, 붙잡고, 돌진하는 그의 직진력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을 만큼 강렬하지만, 그 감정이 진심이라는 게 느껴지기에 쉽게 외면할 수가 없었어요. 반면 여자주인공 서연우는 전혀 다른 무게감을 가진 인물이에요. 겉으로는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내면은 단단하고 냉철하죠. 문화부 기자라는 직업답게 현실적인 감각과 강한 자의식으로 무장한 캐릭터고, 그 덕분에 초반 수혁의 직진에 밀리지 않고 자신을 지켜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특히 수혁의 아버지인 차무진의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기자로서의 소신과 추진력은 로맨스물의 주인공이라기보단 사회물의 주연 같은 느낌까지 줍니다. 덕분에 이 이야기가 단순한 감정선만으로 흘러가지 않고, 어느 정도의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 사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치는 단순한 신분 차이나 주변 인물들이 아니라, 각자가 안고 있는 과거와 ‘가족’이라는 이름의 상처였어요. 특히 수혁과 그의 동생 은호의 관계, 아버지 차무진이라는 인물의 냉혹함은 이야기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면서도, 인물들의 감정을 더 깊게 만들어 줍니다. 은호라는 인물의 등장은 일종의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 서연우에게 또 다른 감정의 균열을 만들어주고요. 하지만 그게 단순한 경쟁 구도가 아니라, 각자의 상처와 외로움에서 비롯된 다층적인 감정이라는 점이 이 작품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 줬어요. 단점이라면 전개가 다소 느리고, 몰입에 방해가 되는 지점도 있었어요. 특히 초반 감정이 불붙는 부분이 급작스럽게 느껴질 수 있고, 일부 장면에서는 인물의 행동 동기에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소재나 서사가 무겁고 진지한 탓에, 로맨스에서 기대하는 가볍고 설레는 감정보다는 묵직함이 더 강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그게 좋을 수도 있고,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네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단순히 설레는 로맨스를 넘어서, 인물의 성장과 내면 서사에 집중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 첫사랑, 운명, 상처, 구원 같은 키워드에 끌리는 분이라면, 이 작품의 분위기와 감정선이 잘 맞을 거예요. 가볍게 읽고 웃는 책은 아니지만, 읽고 나면 한동안 머릿속에 여운이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음 작품에선 이 작가님이 조금 더 다듬어진 서사와 감정의 리듬을 보여주시면 정말 기대가 클 것 같아요.

    tth***
    2025.05.01
  • 재밌을 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읽은 후에 리뷰 수정할게요~

    eve***
    2025.04.30
  • 미보에 없어서 몰랐는데.. 읽고 보니 삼각관계물이네요^^ 전개가 다소 느리지만 스토리가 탄탄해서 좋았어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hbo***
    2025.04.30
  • 슴슴한 전개..하지만 더 보고싶어지네요.

    rid***
    2025.04.22
  • 몇부분 어색한 대화흐름이 있어서 ,읽으며 같이 어색 ㅎ 미리보기 부분이 끌려 전권결제 했는데 ~ 적당히 읽을만 합니다. 다음작품도 기다려 볼게요~

    ey7***
    2025.04.22
  •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dpf***
    2025.04.18
  • 1권까지보았는데 스토리전개가 뭔가 궁금한것보다 답답한게 커서 다음권을 보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kat***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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