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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사계절의 끝이라면 상세페이지

여름이 사계절의 끝이라면

  • 관심 35
라떼북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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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7659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여름이 사계절의 끝이라면 2 (완결)
    여름이 사계절의 끝이라면 2 (완결)
    • 등록일 2025.05.12.
    • 글자수 약 8.9만 자
    • 2,610(10%)2,900

  • 여름이 사계절의 끝이라면 1
    여름이 사계절의 끝이라면 1
    • 등록일 2025.05.12.
    • 글자수 약 10.5만 자
    • 2,880(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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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잔잔물/19금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몸정>맘정, 츤데레남,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대형견남, 평범녀, 후회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무심녀, 단행본,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더티토크, 소꿉친구

*남자주인공: 한도하(32세)-한여름의 바다를 닮은, 속 모를 남자애. 늘 장난스럽고 어딘가 가벼운 듯하다. 자칭, 타칭 동네 인기스타.

*여자주인공: 임희연(32세)-상처만 남은 서울살이를 끝내고 고향으로 도피한다. 매사 무심한 듯하지만, 사실은 생각이 너무 많은 탓에 회피하고 보는 성격.

*이럴 때 보세요: 나에게도 일어날 것 같은 동화 같은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네 여름 할게. 그러니까, 우린 매일 여름인 걸로 해.”
여름이 사계절의 끝이라면

작품 소개

상처만 남은 서울살이, 지칠 대로 지친 현실.
희연은 도망을 선택한다. 징그럽게도 멀고, 징그럽게도 촌구석인 그녀의 고향, 무설로.

“너, 임희연이지?”
햇살 같은 미소에 장난스러운 말투.
마주치기만 하면 놀려대기 바쁘던 남자애.

촌인 줄 알았던 무설 앞바다는 해외처럼 변했고,
어디를 가나 한도하의 이야기가 들려온다.
그런 와중에도 그 애는 여전히.

“맞다. 임희연, 그 장난 엄청 좋아했지. 벨 누르고 도망가고, 그러다 맨날 넘어지고.”

짓궂은 한도하. 재수 없는 한도하.
그렇게 마냥 가벼운 애라고만 생각했는데.

“희연아. 믿겨져? 네가 나랑…… 이 짓을 하고 있다는 게.”

한 걸음만 다가가면 남자가 되어버리는 너.
너는 뭘 숨기고 있는 걸까.
나는 그런 너와, 뭘 어쩌고 싶은 걸까.

“파도라는 게, 늘 좋은 파도만 들어오는 건 아니야. 태풍이 칠 수도 있고, 파도가 없을 수도 있고.”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또 저만치 물러나는 그 애.

“좋은 파도가 있을 때 타는 게 좋을걸.”

장난기 어린 목소리, 속 모를 눈동자.
정말이지 재수 없는, 그러나 어느새 내 여름에 스며든.
한여름의 파도 같은 그 애, 한도하.

<여름이 사계절의 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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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사계절의 끝이라면 (별드)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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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남 도하... 장난꾸러기♡ 희연이를 들었다 놨다하고... 작가님~ 결출육 외전 꼭!!! 부탁드립니다~♡

    red***
    2025.05.14
  • 여름이었ㄷㅏ.....가 어울리는 책이었습니다 여름이야......

    edo***
    2025.05.14
  • 몽글모글 추억 ..

    rum***
    2025.05.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bb***
    2025.05.13
  • 풋풋했던 첫사랑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ㅎㅎ 외전 기다릴게요

    goj***
    2025.05.13
  •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jjy***
    2025.05.13
  • 잔잔하고 순정남이 멋지네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kds***
    2025.05.13
  • 잔잔해서 금방 읽었어요^^

    jen***
    2025.05.13
  • 간만에 몽글몽글한 소설을 봤어요 마음이 어찌나 설레던지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고민없이 구매할게요 별점이 너무 낮아........ 진짜 자극없이 잔잔하지만 풍경이 상상되는 작품이였어요 많은 말이 필요없이 옆에만 있어도 든든한 엄마 언제나 동굴로 들어갈때쯤 아무렇지 않게 꺼내주는 도하 누구나 일이 생긴다면 맞서기보단 도망가고 싶어질때가 있잖아요 그런 희연에게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당

    ksj***
    2025.05.13
  • 팍팍하고 지친 일상에 설렘을 가득 불어 줄 소설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재밌게 볼게요 감사해요😍

    yoo***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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