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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에 널 부르고 상세페이지

고요 속에 널 부르고

  • 관심 10
라떼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600원
판매가
10%↓
4,140원
혜택 기간 : 6.25(수) 00:00 ~ 7.5(토) 23:59
출간 정보
  • 2025.06.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9만 자
  • 9.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7698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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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학원물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친구>연인, 과묵남, 여주에게만 다정남, 직진남, 상처남, 동정남, 다정녀, 애교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단행본, 성장물, 잔잔물

*남자주인공: 권희성. 압도적인 피지컬로 형성된 인기인이지만, 평소 무심한 얼굴과 과묵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한다. 가정사로 생긴 상처를 모두 털어 냈음에도 무미건조하고 크게 즐겁지 않던 삶. 그런데 어느 날 웬 솜사탕 같은 여자애가 침입한다. 과거 자신이 가지고 있던 눈동자를 가진 채로.

*여자주인공: 연해솜. 작고 예쁘고 귀엽다. 곱슬머리 때문에 몽글몽글 솜사탕을 연상케 한다.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님과 청력을 잃고, 괴롭힘을 당해 상처가 많다. 학교 폭력으로 인해 전학을 가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하지만, 왠지 신경 쓰이는 희성으로 인해 쉽지가 않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 있는 주인공이 모든 상처를 털어내고서 성장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일 초만이라도 귀가 들렸으면 좋겠어. 네 목소리가 궁금해.”
고요 속에 널 부르고

작품 소개

[병신ㅋㅋ]
[존나 싫어]

학교 폭력의 결과는 피해자의 전학이었다.
그래도 해솜이 괜찮았던 건, 정말 괜찮았기 때문에.
오히려 실패를 지우고 새로운 성공적인 삶을 만들 수 있으니 좋은 기회라고 여겼다.

“좀 지나가려고.”
“죄, 죄송합니다!”

첫날, 권희성과 마주치기 전까지는 말이다.
처음엔 마냥 무섭고 불편하기만 하던 희성은 시간이 지나며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고, 더불어 해솜은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처음부터 궁금했던 건데. 왜 힘든데 괜찮은 척하는 거야.”

그리고 애써 묻어 두었던 진실과 맞닥뜨린다.

“그러면 안 돼?”

사실 난 괜찮지 않았음을.

작가 프로필

치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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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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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에요

    hai***
    2025.06.25
  • 작가님 신간 너무 기다렸어요

    kok***
    2025.06.25
  • 학원물 목말라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딱 나왔네여ㅋㅋ 따뜻한 이야기 잼썼습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il9***
    2025.06.25
  • 단 권이라 스토리가 약간 미진한 느낌도 있지만, 초중반 여주와 남주의 안타까운 서사와 둘이 서로를 위로하며 감정을 쌓아가는 귀염뽀짝한 장면들이 참 예뻤어요. 스토리의 대부분이 학창시절 이야기라 거의 후반에 가서야, 성인이 돼 여전히 사랑으로 이어진 그들을 만날 수 있어요. 남주가 여주의 문제를 아주 손쉽게 해결해주는데, 현생에선 동일 문제의 해결이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어려움을 미디어를 통해 접해와서 뭐랄까, 소설적으로 허용된 치트키처럼 느껴지긴 해요ㅠ 그래도 중간중간 온갖 산전수전 다 겪은 닳고 닳은 어른인 제 마음에도 와 닿은 문장들이 꽤 있고,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학창시절의 우정과 사랑의 깊이가 상당해서 그저 귀엽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잔잔한 분위기 속에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따뜻하게 쓰시려고 하신듯 한데 저는 참 좋았습니다. 둘이 행복한 가정 꾸리는 후일담이 꼭 보고 싶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응원합니다!

    mon***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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