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1년 폭등장을 정확히 예측한 유튜버 ‘얼음공장’의 부동산 투자 전략
금리 인상이나 세금 폭탄이 아닌 수요-공급이 아파트 값을 결정한다!
2014년 하반기부터 오르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은 지금까지 8년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덕분에 ‘이미 고점에 다다랐는데 지금 사면 상투를 잡는 것’이라며 폭락론을 내놓는 전문가도 상당히 많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PIR(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이 사상 최고치여서, 금리 인상으로 대출자의 부담이 늘어서, 세금 폭탄에 못 이긴 매물들이 쏟아질 거라서 곧 부동산가격이 폭락할 것만 같다. 이 책의 저자이자 부동산 유튜버 ‘얼음공장’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건 금리 인상이나 정부 정책이 아닌 수요와 공급이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얼음공장은 대다수가 집값 상승의 정점을 찍었다고 말하던 2021년 초에도 ‘2021년 6/7/8월 폭등장’을 정확히 예측한 전문가이자 현업 투자자이다.
그는 여전히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상승 여력이 남아 있으며 최소한 2024년, 큰 변수만 없으면 2027년까지 상승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2023년까지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아파트 가격은 수급(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 결정되는데 서울·수도권의 수요를 받쳐줄 공급이 없다. 둘째, 전월세 시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의 거래 억제로 전세가에 이어 월세가도 치솟고 있는데다가 임대차 3법 시행 후 계약갱신청구권이 처음으로 종료되는 2022년 7월 즈음부터 수요가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거에 대한 선택지는 사는 것과 빌리는 것, 늘 2가지뿐이다. 집값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전세나 월세로 머무는 것은 선택의 기회를 잃어버릴 뿐 아니라 자산 가치를 하락시키는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다양한 변수로 흔들리더라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를 더 늦기 전에 사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_ 함태식(유튜버 ‘얼음공장’)
처음에는 남들과 비슷하게라도 살고 싶어 돈을 악착같이 벌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학교에 가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도 여러 번 옮기며 ‘잘’ 살고자 했다. 남들이 말하는 대로 다 하면 내가 원하는 자유로운 삶을 얻을 거라 생각했지만, 점점 자유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어 늘 의아했다. 그래서 자유를 찾아 변화를 꿈꿨고 도전하기 시작했다.
가진 돈은 너무 적고 두려움은 너무 커서 우회로인 경매부터 시작했다. 소도시의 작은 아파트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현장의 언어를 익혔다. 지난 7~8년간 새벽 5시에 일어나 현장에 나가는 삶을 반복해 결국은 경제적 자유를 이뤘고, 그때의 배움들을 유튜브 채널 ‘얼음공장의 반백수 프로젝트’를 통해 펼쳐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수년간 ‘지금이라도, 구축 아파트라도’ 사야 한다고 한결같이 힘주어 말하고 있다. 다른 전문가들이 시장 전망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지 못할 때에도 상승한다고 강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현장서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보합 또는 하락 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체적이었던 2019년 초반에도 부동산 현장의 이야기는 달랐었기에 당당히 오른다고 고집했었고, 결국 그것이 맞았었다.
현재는 유튜브로 12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함께 부동산에 대한 정보들을 매일 나누며 소통하고 있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도록 클래스101에서도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유튜브 | 얼음공장의 반백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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