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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51회-60회 6 상세페이지

수당양조사전 51회-60회 6작품 소개

<수당양조사전 51회-60회 6> 수당양조사전은 수당야사, 수당양조지전이라고도 불리며 삼국지연의등을 쓴 명나라 나관중의 수나라 당나라 야사를 기록한 소설.
[예시문]
却說劉軍副將穆雍、阮贊黃昏離寨, 迤邐前去。
각설유군부장목옹 완찬황혼리채 이리전거
각설하고 유무주군인이 부장인 목옹과 완찬은 황혼무렵에 영채를 떠나 죽 이어서 갔다.
二更左側, 遙望山前隱隱有軍馬行動, 阮贊自思慕容威果有神算, 料是唐兵, 遂催兵。
이경좌측 요망산전은은유군마행동 완찬자사모용위과유신산 료시당병 수최병
2경이 안되어 멀리 산앞에 은은히 군사와 말의 행동이 있어서 완찬은 스스로 모용위가 과연 귀신같이 계산하여 당나라 병사라고 생각하여 곧 병사를 재촉하고 갔다.
進到唐寨之時, 約三更後, 望見唐寨棚, 阮贊首先入寨。
진도당채지시 약삼경후 망견당채붕 완찬수선입채
당나라 영채에 도달할때가 대략 3경후로 당나라 영채 시렁을 보로 완찬이 먼저 영채에 들어갔다.
但見並無一人, 料道中計, 便撤退軍。
단견병무일인 료도중계 변철퇴군
단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아서 계책에 맞았다고 말하며 곧 군사를 철수했다.
寨中火起, 却等兵到, 自相掩擊, 軍馬大亂。
채중화기 각등병도 자상엄격 군마대란
영채안에 불이 일어나서 병사가 도달하길 기다려 서로간에 습격하니 군사와 말이 크게 혼란하였다.
寨外丘師利、向善志、陶武欽、武士彠四將四路兵起, 阮贊掩殺, 却合兵從大路而大奔走。
채외구사리 상선지 도무흠 무사확사장사로병기 완찬엄살 각합병종대로이대분주
영채밖에서 구사리, 상선지, 도무흠, 무사확의 4장수가 4길로 병사를 일으켜 완찬이 습격당하니 병사를 모아 큰길을 따라 크게 달아났다.
當先一軍殺到, 爲首大將乃馬三保也。
당선일군쇄도 위수대장내마삼보야
선두 한 군사가 쇄도하니 머리의 대장은 마삼보였다.
阮贊等兵奪路而走。
완찬등병탈로이주
완찬등은 길을 찾아 달아났다.
當先一軍殺到, 爲首大將乃馬三保也。
당선일군쇄도 위수대장내마삼보야
선두에서 한군사가 쇄도하니 머리의 대장은 마삼보였다.
阮贊等兵奪路而走, 前面殷開山攔住, 又殺一陣, 兵折大半, 喊聲動地, 殺到劉寨。
완찬등병탈로이주 전면은개산난주 우쇄일진 병절대반 함성동지 쇄도유채
時劉寨中只道劫寨兵來, 放起號火, 尋相却從左邊起, 慕容威右邊至, 兩下自相掩殺, 却不知背後唐兵三路殺來。
시유채중지도겁채병래 방기호화 심상각종좌변기 모용위우변지 양하자상엄살 각부지배후당병삼로쇄래
이 때 유무주 영채에 단지 영채를 습격하는 병사가 왔다고 하며 불을 신호로 올려 심상은 좌측을 따라 일어나며 모용위는 우측을 따라 이르니 둘이 서로 습격하며 배후에 당나라 병사가 3길을 나눠 습격함을 몰랐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나관중
《삼국지 연의》를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 원말 명초의 인물로, 관중(貫中)은 자(字)이며 이름은 본(本)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산서성 에서 태어났다.
명나라가 건국되자 친구이자 먼 친척인 주서와 같이 과거를 응시했는데 주서는 장원 급제 했지만 나관중은 탈락했다. 이에 나관중이 여러번 과거에 응시를 했으나 끝내 함격하지 못하고 결국 부친을 따라 산서성에서 소금장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유야무야하고 나관중은 찻집에 드나들며 허송세월을 보냈다. 찻집에서는 삼국희곡(三國喜曲)을 즐겨 들으며 이 내용을 외워서 집필한 것이 삼국지 연의이다.이전까지 민간의 구전으로 전하던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삼국지통속연의》란 책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또한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관중 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원나라 말기의 혼란기의 반란군 지도자 장사성 아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며, 《삼국지 연의》의 적벽대전의 묘사는 주원장과 진우량의 전투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이 밖에 〈수당양조사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역자 - 홍성민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원장

목차

판권 페이지
수당양조사전 51회 이세적이 크게 왕행본을 격파하다
수당양조사전 52회 백벽관에서 당나라와 유무주가 크게 싸우다.
수당양조사전 53회 미량천을 진왕은 세 번 뛰어 개울을 건너다.
수당양조사전 54회 위지경덕이 3번의 채찍과 두번의 간을 교환하여 때리다.
수당양조사전 55회 이세적은 지혜로 백벽관을 취하다.
수당양조사전 56회 당나라 병사는 개휴에서 식량과 풀을 불태우다.
수당양조사전 57회 송금강은 패주하여 북돌궐로 달아나다
수당양조사전 58회 개휴성의 위지경덕은 거짓으로 당나라에 항복하다.
수당양조사전 59회 유세양은 음모로 유무주를 죽였다.
수당양조사전 60회 위지경덕은 온 개휴현으로 당나라에 항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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