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11회-15회 3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二世當卽允准, 遂由趙高派出衛士, 拏下李斯 馮去疾 馮劫, 囚繫獄中。 이세당즉윤주 수유조고파출위사 나하이사 풍거질 풍겁 수계옥중 2세황제는 응당 비준하고 곧 조고를 시켜 호위무사를 내어 이사, 풍거질, 풍겁을 잡아 감옥에 가두게 했다. 去疾與劫, 倒還有些志趣, 自稱身爲將相, 不應受辱, 慨然自殺。 거질여겁 도환유사지취 자칭신위장상 불응수욕 개연자살 志趣 [zhìqù] ① 지향 ② 흥취 풍거질과 풍겁은 거꾸로 조금 지향이 있어서 자칭 자신들이 장군과 재상으로 욕을 받음이 마땅치 않다고 개탄하며 자살했다. 獨李斯還想求生, 不肯遽死, 再經趙高奉旨訊鞫, 硬責他父子謀反, 定要李斯自供。 독이사환상구생 불긍거사 재경조고봉지신국 갱책타부자모반 정요이사자공 定要 [dìngyào] ① 꼭 …하다 ② 반드시 ③ 꼭 유독 이사만 아직 살길 구하여 급히 죽을 생각을 안하고 다시 조고는 어지를 받들어 국문을 하며 강하게 이사 부자 모반을 질책하고 반드시 이사가 자백하게 하려고 했다. 斯怎肯誣服? 사즘긍무복 诬服 [wūfú] ①억지 자백하다 ②인정하다 이사가 어찌 무고로 자복하겠는가? 極口呼冤, 被趙高喝令役隸, 搒掠李斯, 直至一千餘下, 打得李斯皮開肉爛, 實在熬受不住, 竟至昏暈過去。 극구호원 피조고갈령역예 방략이사 직지일천여하 타득이사피개육란 실재오수부주 경지혼훈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