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1회-5회 1 예시문 “帝德乾坤大, 皇恩雨露深。” 제덕건곤대 황은우로심 황제의 덕은 하늘과 땅에서 크고 황제 은혜는 비와 이슬이 깊다. (開場白若莊若諧, 寓有深意, 讀者莫被瞞過。) 개장백약장약해 우유심의 독자막피만과 开场白 [kāichǎngbái] ①개막사 ②머리말 ③서두 瞞過: 꾀나 거짓말 따위에 속아서 넘어가게 함. 개막사가 건장하고 화합해 깊은 뜻이 깃들어 있으니 독자는 속아 넘어가지 말라. 這聯語是前清時代的官民, 每年寫上紅箋, 當作新春的門聯, 小子從小到大, 已記得爛熟了。 저연어시전청시대적관민 매년사상홍전 당작신춘적문련 소자종소도대 이기득란숙료 红笺 [hóngjiān] 붉은 편지지 门联 [ménlián(r)] 문에 붙이는 대련 烂熟 [lànshú] ①푹 익다 ②익숙하다 ③능란하다 이 연결된 말은 앞 청나라 시대의 관민으로 매년 붉은 편지에 써서 매 새로운 봄의 문에 붙이는 대련은 내가 작은데서 큰데까지 이미 익숙하게 기록했다. 曾記小子生日, 正是前清光緒初年間, 當時清朝雖漸漸衰落, 然全國二十餘行省, 還都是服從清室, 不敢抗命; 증기소자생일 정시전청광서초년간 당시청조수점점쇠락 연전국이십여행성 환도시복종청실 불감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