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56회-60회 12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어 단어 사전 표시 예시문 却說閩浙總督怡良, 本是達、姚二人的頂頭上司, 只回軍務倥傯, 朝廷許他專折奏事. 각설민절총독이량 본시달 요이인적정두상사 지회군무공총 조정허타전절주사 倥(어리석을, 바쁘다 공; ⼈-총10획; kǒng,kōng) 偬(바쁠 총; ⼈-총11획; zǒng) [kǒngzǒng]①(사태가 절박해) 황망하다 ②곤궁하다 ③괴로워하는 모양 ④분주하다 顶头上司 [dǐngtóu shàng‧si]①직속상관 ②직속 상급 기관 专折 [zhuānzhé]①특별한 일에 관한 상주문(上奏文) ②책임지고 황제에게 (직책) 후보자를 추천하는 상주문 각설하고 민절총독인 이량은 본래 달홍아와 요영 2사람의 직속상관으로 단지 돌아오는 군무가 바빠 조정에서 그들이 특별히 일에 대해 관해 상주를 하게 허락했다. 達、姚遂把始末戰事, 直接政府, 閩督中不過照例申詳, 多未與議. 달 요수파시말전사 직접정부 민독중불과조례신상 다미여의 照例 [zhàolì]①관례에 따르다 ②예전대로 하다 申详 [shēnxiáng]①(상급 관청에) 문서로 상세히 설명하다 ②황제에게 보고하다 달홍아와 요영은 곧 전쟁일의 처음과 끝을 직접 정부에 보내 민독이 관례대로 자세히 아뢰며 논의를 아직 안했음에 불과하다고 했다. 因此, 怡良亦心存芥蒂。 인차 이량역심존개체 芥蒂 [jièdì] ① 불만 ② 응어리 ③ 맺힌 마음 이로 기인하여 이량은 또한 마음에 불만이 있었다. 此次奉旨查辦, 大權在手, 樂得發些虎威, 聊泄前恨。 차차봉지사판 대권재수 락득발사호위 료설전한 이번에 어지를 받들고 조사판결하는 큰 권력이 자기 손에 있는 이량은 즐겁게 조금 호랑이 같은 위엄을 펼쳐 앞의 한을 조금 풀려고 했다. (外不能禦侮, 內却偏要擺威, 令人可惱!) 외불능어해 내각편요파위 령인가뇌 偏要 [piānyào] ① 굳이 …하려 하다 ② 한사코 …하고자 하다 可恼 [kěnǎo]①괴롭다 ②성가시다 ③귀찮다 ④화나다 밖으로 바다를 방어를 못하고 안으로 굳이 위엄만 펼치려고 하니 사람이 화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