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81회-85회 17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어해설
예시문
안팎의 관료는 조정에서 진짜 인재로 발탁했으니 성인이고 철인이라고 극구 찬양했다.
合肥伯相李鴻章, 也因他多材多藝, 稱賞不置。
합비백상이홍장 야인타다재다예 칭상불치
称赏 [chēngshǎng] ①찬양하다 ②칭찬하다
합비백상인 이홍장은 그가 많은 재주와 기예가 있어서 찬양을 그만두지 않았다.
這張佩綸更睥睨不群, 目空一切, 旣到福州, 與總督何璟, 巡撫張兆棟會敘, 高談闊論, 旁若無人, 督撫等也莫名其妙。
저장패륜경비예불군 목공일체 기지복주 여총독하경 순무장조동회서 고담활론 방약무인 독무등야막명기묘
睥(흘겨볼 비; ⽬-총13획; bǐ,bì)睨(흘겨볼 예; ⽬-총13획; nì) [pìnì] ①눈을 흘기다 ②업신여기다 ③흘겨보다 ④상대하지 않다
目空一切 [mù kōng yí qiè] ① 안하무인(眼下無人) ② 안중무인(眼中無人)
이 장패륜은 다시 상대하지 않고 무리짓지 않고 안하무인으로 이미 복주에 도달해 총독 하경 과 순무인 장조동과 회담해 고담준론을 해서 옆에 사람이 없듯 오만하니 순무등은 영문을 몰랐다.
因聞他素負才名, 諒來必有些學識, 索性將全省軍務, 都推到佩綸身上。
인문타소부재명 량래필유사학식 삭성장전성군무 도추도패륜신상
그가 평소 재주와 명성을 믿음을 듣고 진실로 반드시 학식이 조금있다고 여겨 차라리 온 성 군무를 모두 장패륜 신상에 맡겼다.
佩綸居然自任, 毫不推辭;
패륜거연자임 호무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