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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건 (셜록 홈즈 시리즈 37 : 영어 원서 읽기)
작품 정보
마지막 사건 (셜록 홈즈 시리즈 37 : 영어 원서 읽기)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은 영국 작가인 아서 코넌 도일의 56개 셜록 홈즈의 단편 소설 중 하나이며,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1893년 스트랜드 잡지(Strand Magazine)에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코넌 도일은 후에 《마지막 사건》을 가장 좋아하는 12개의 셜록 홈즈 작품 중 네 번째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1891년이 배경이며, 홈즈의 최대 적수인 범죄계의 대부 제임스 모리아티 교수가 등장한다.
어느 날 저녁 셜록 홈즈는 다소 흥분한 상태에서 손가락 관절에 상처를 입고 왓슨을 찾아왔다. 그는 모리아티 교수가 찾아온 후 세 번의 암살시도에서 벗어난 것 같았다. 모리아티 교수는 홈즈를 찾아와서 자신을 쫓는 일에서 손을 떼라고 경고했다. 첫번째 시도는 홈즈가 거리의 모퉁이를 지날 때 택시가 갑자기 그에게 돌진해고, 홈즈는 간신히 피했다. 두 번째는 홈즈가 길을 걷고 있을 때, 한 남자가 지붕에서 벽돌을 떨어뜨렸지만 다행스럽게 맞지는 않았다. 홈즈는 경찰을 불러 그 지역을 수색하게 했지만 아무것도 입증할 수 없었다. 세 번째는 단장으로 무장한 거친 남자에게 공격을 받았다. 홈즈는 격투를 벌여 그를 제압하고 그를 경찰에 넘겼지만, 아직까지 그가 모리아티 교수와 연관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
홈즈는 모리아티 교수와 하수인들을 수 개월 동안 추적해온 결과, 그들을 모두 일망타진해서 피고석에 세우기 직전이었다. 모리아티 교수는 잘 조직된 범죄조직의 핵심이었고, 모리아티 교수를 잡을수만 있다면 홈즈는 그의 경력중 최고의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모리아티 교수는 홈즈의 계획을 방해했고, 성과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