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 일본 소설 1000만부 판매 작품)
"최신 완역판"
[인간 실격]소설 작품은 "다자이 오사무" 작가로 <달려마 메로스>를 발표했으며
[인간실격]은 1968년 3월~5월 12일에 탈고한 작품이다.
탈고 된지 한 달 후 다자이 오사무는 부인과 함께 강에 투신하여 자살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우습고 익살스런 광대 행동을 보일뿐, 진정한 자신을 누구에게도
드러 낼 수 없는 한 남자의 인생(어린 시절~청년기)을 그 사람 관점에 그린 이야기로
주인공 "요조"의 이름은 다자이 오사무 초기 소설 <광대의 꽃>에서 한 번만 등장하기도 한다.
[인간 실격]은 누계 1000만부를 돌파했으며,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이라는 작품과 수십년 간에 걸쳐 판매 부수를 다투고 있다.
다자이 오사무의 자전적 인생이 반영되었다고 생각되어지나 그가 죽음으로서 그 진위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이처럼 '유서' 같이 받아 지는 것은 유족이 원문자료를 배포한 원고를 보았을 때 문장과 단어를 몇번이고 퇴고하면서 허구로 창조하려는 고생의 흔적이 곳곳에 붙어나 보였기 때문이다.
작품은
*서문 : "나는 그 사람의 사진 3장을 본적이있다.(제 3자의 관점 작성)
-첫째 수기 :
"부끄러움이 많은 생애를 보내습니다"(1인칭 '나'라는 관점 작성)
우습고 익살스런 광대 행동을 보여야만 했던 어린 시절(어른들의 잔혹한 범죄)
-둘째 수기 : 자신을 숨겨야 했던 익살스런 연기가 중학교 시절 교우에게 들킨 이후의 청년기 기묘한 인생사
-셋째 수기 : 여자와 뒤섞인 매춘부, 이혼녀, 불륜과 노파에 의한 범죄! 기구한 인생역정
*후기
"나"라는 체험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과연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이며, 망가져 버린 인생역정을 곧 인간이 될 수 없는 인간 실력으로 나타내고 있다.
[인간실격]은 영어 제목 "No Longer Human(인간이 아니다)"으로 번역되어 출간 되었다.
해외에서 이 작품이 소년 성추행이라는 표현이 들어 있어 문제작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심지어 <소년 성추행 남성 피해자의 심적 외상과 정신 분석 치료>라는 '리처드 가트너'의 도서까지 함께 일본어 번역이 되어 유명해지도 했다.
또한
[인간실격]의 영화 및 만화로 제작되어 상영 및 방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