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김녕 성세기 해변'과 '월정리 해변'을 감도는 바람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을 수 있는 곳
3. 20코스(김녕~월정리 해변~하도 올레길) 주변 경관, 관광지를 알아가는 가이드
4. 올레길의 동반자 : 걷다 보면 보이는 유적지와 지명 그리고 전설과 사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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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걷다 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게 뭘까?
고민하지 말고 올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유적지와 풍광의 지명 등을
속속히 알려주는 가이드!
숙박/음식점은 소개하지 않습니다.
올레길에서 만나게 되는 유적지의 지명과 사연...그리고 유래와 전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장장 5~6시간을 걸어야 하는 올레길에서 여행자의 동반자가 되어줄 ebook 여행 가이드 입니다.
제주 올레길 20코스(김녕~하도 올레)
*총 거리: 17.3km
*소요시간: 약 5~6시간
*경유지: 16
*난이도: 중
바람과 돌담을 끼고 제주도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제주 올레길: 20코스> 김녕에서 시작하여 하도의 해녀박물관까지 연결되는 코스이다. 바람을 가르며 걷다 보면 김녕(성세기)해변을 만날 수 있고 어느덧 돌담을 따라 걷다 보면 스페인의 앞 바다를 있는 듯 한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맞이하게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피로가 밀려 올 때쯤 월정리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마셔도 좋다.
바람과 파도와 함께 잠시 쉬었다가 다시 종착점을 향해 출발을 서두르면 ‘행원포구’에서 세차게 불어는 거센 파도 바람을 맞으며 옛 광해군의 유배 생활을 했던 포구를 만나게 되고 제주도만의 세화 5일장터가 보인다.
그리고 숨비소리가 들릴 것 만 같은 해녀박물관에서 20코스 종착을 마무리하는 올레길이다.
제주 올레길 20코스(김녕~월정리~하도)는 거센 파도 바람을 맞으면서 바람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 코스라고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