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에 입각하여 본격적 사실주의를 실현시킨 작가로 당시 일본문단에서 특이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카인의 후예》, 《미로(迷路)》, 《태어나는 고뇌》 등을 발표했다.
휘트먼과 톨스토이에 경도(傾倒)하였으며 한때 그리스도교에 입교하기도 했다.
작풍은 서유럽 19세기 사실주의의 수법을 배워 중후하고도 선명하며 그리스도교적 인간애를 영과 육의 이원적 대립과 모순을 초월하여 탄생시키고자 하는 고뇌 등을 모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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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홋카이도대학 농경제과 졸업. 1903년부터 3년간 미국에 유학하였다. 처음에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나, 미국 유학중 신앙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고로 바뀌고, 점차 무정부적인 사회주의에 관심을 나타냈다. 귀국 후《카인의 후예》《어린 것들에게》《어떤 여자》등을 썼다. 이들 작품은 사랑을 기조로 하는 이상주의의 입장에서 자아나 본능의 발전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