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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편소설 다시 읽는 한국문학 필독 출학 상세페이지

한국 단편소설 다시 읽는 한국문학 필독 출학작품 소개

<한국 단편소설 다시 읽는 한국문학 필독 출학> 출 학(黜 學) 영숙(英淑)은 그의 최상의 자랑 지금 자기 학교에서 출학(黜學)의 명령을 받은 이 어린 소녀의 쓰린 가슴속에 넘치어 흐르는 원 한의 끓는 피를 알지 못하는 자는 그의 시비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는 다시 방 한귀퉁이에 놓인 책상을 의지하고, 붓을 들고 종이를 펴 무 엇인지 쓰기를 시작한다. 그 쓰는 것은 무엇일까? 자기의 화상기이다. 자기의 약혼자인 이병철(李炳哲)을 위하여 쓰는 것... 나와 병철씨 사이에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귀하다는 애정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었나이다. 가슴이 찢어져 원망의 끓는피가 넘쳐 흐르실 줄 나도 짐작합니다. 나는 병철 씨에게 사죄하려 하나 그 사죄를 받으실 병철 씨는 지금 어디 계십니까. 저는 지금부터 되는 대로 지내려 합니다.


저자 프로필

나도향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2년 3월 30일 - 1926년 8월 26일
  • 학력 경성의학전문학교 중퇴
    배재고보
  • 경력 1919년 보통학교 교사
  • 데뷔 1922년 문예동인지 백조 소설 `젊은이의 시절`

2017.06.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02년 ~ 1926년 서울 출생. 본명은 나경손(羅慶孫), 필명은 빈(彬)이며, 도향은 호이다. 의사 나성연(羅聖淵)의 맏아들이다. 1925년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저서(작품) 벙어리 삼룡, 물레방아, 뽕, 환희, 행랑자식, 자기를 찾기 전, 젊은이의 시절,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 옛날의 꿈은 창백하더이다, 은화백동화, 17원5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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