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미중 무역전쟁, 미국 무역적자 해결책인가? 상세페이지

미중 무역전쟁, 미국 무역적자 해결책인가?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18.04.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ECN-0111-2018-800-001613914
미중 무역전쟁, 미국 무역적자 해결책인가?

작품 정보

미중 무역전쟁은 결국 중국이 어떻게 개방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시진핑이 독재를 계속하면서 개방 경제를 지속할 수 있는 가의 문제이기도 하다. 모든 중국인을 등급화하여 관리하겠다는 ‘빅브라더’식의 독재를 하면서, 외국 기업에는 미국이나 한국 정도의 자유를 줄 수있을 지는 의심된다. 하지만 트럼프는 중국내의 미국기업들에게 미국만큼의 자유를 주지 않으면, 미국내의 중국 기업에게도 중국만큼 자유를 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의 발발은 단순히 두 나라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인 문제가 되었다. 애초부터 트럼프가 세계를 상대로 했다기 보다는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 지적 재산권 탈취행위’등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두 나라간의 문제가 세계적으로 커졌는데, 이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나라가 세계 경제에서 갖는 비중이 거의 절반에 가깝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미국 또는 중국에 온전히 기울 수도 없다. 미국과 중국은 세계 어느 나라든지 무역 상대국 1,2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매우 높을뿐더러, 양국이 국내 정치. 경제에서 갖는 의미도 크다. 인구 5000만에 세계 경제 10위권의 제법 작지 않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국가들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거대 강국들 틈에 있어 본의 아니게 약소국 행세를 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사례를 구할 수 없는 독특한 위치에서 더 발전하려면 한국만의 무역 이론과 행동 준칙을 가져야 한다.

작가 소개

1989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하면서 무역에 눈을 뜨고 1995년부터 자기 장사를 시작하였다.맥스(Feelmax)라는 브랜드로 발가락양말을 수출하고 맨발신발(barefoot shoes)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는 누구보다 무역을 잘할 자신이 있었다.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무역진흥공사에서 근무했으며, 파나마 무역관에 있었고, 무역에 대한 책도 썼다. 그래서 과감히 무역회사를 차렸다. '과감히'라기보다는 '당연히'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잘할 수밖에 없는데, 그냥 월급쟁이로 세월을 보낸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모욕이니까하지만 이제 와서 보니 잘 안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사장이 된다는 것, 경영을 한다는 것은 뜻하지 않은 많은 일을 경험하는 것이다. 또 많은 경우 지나고 나서야 '아, 그렇게 할 걸.' '그때 이걸 알았더라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탄식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하늘이 심심해서 나를 세상에 보내지 않았고, 가까운 장래에 그걸 세상에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의무감에 오늘도 열심히 회사를 움직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 『홍사장의 책읽기』 『CEO 경영의 서재를 훔치다』 등이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경제일반 베스트더보기

  • 빅 사이클 (레이 달리오, 조용빈)
  •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센딜 멀레이너선, 엘다 샤퍼)
  • 박태웅의 AI 강의 2025 (박태웅)
  • 부채로 만든 세상 (신보성)
  •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이창신)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로버트 기요사키, 안진환)
  • 결정력 수업 (카스 R. 선스타인, 신솔잎)
  • 트럼프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공명식)
  •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사이페딘 아모스)
  • 트럼프 2.0 시대 (박종훈)
  • 세계경제 지각변동 (박종훈)
  • AI 전쟁 (하정우, 한상기)
  • 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박종대)
  • 경제지표 알고 갑시다 (하이엠)
  • 중국 전기차가 온다 (먀오웨이, 강정규)
  •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 (이진우, EBS제작팀)
  • 노이즈 (대니얼 카너먼, 올리비에 시보니)
  • 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문병로)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자본주의〉 제작팀, 고희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