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한국문학선집 상세페이지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한국문학선집

Name: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한국문학선집
Price: 1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5.0 (1 reviews)
Author: 나도향(羅稻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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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羅稻香) 저

유페이퍼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소장	판매가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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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8.07. 전자책 출간
파일 정보
- EPUB
- 0.5MB
- 약 1.4만 자
ISBN
- 9791163105985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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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한국문학선집작품 소개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한국문학선집>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한국문학선집 * 도서 구성 및 독자 대상 -첫째, (고품격) 현대 문법 정리(띄어쓰기 및 현대어 적용) -둘째, 한국 근/현대 문학 대표작 선집(한국인 사랑하는 대표 단편소설) -셋째,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초/중/고등학생 및 남녀노소 필독서) -넷째, 나도향(羅稻香) 작가/작품 소개 -다섯째, 나도향 작품 이외 3편 추가 수록 * 나도향(羅稻香) 한국문학선집 (1902년 ~ 1926년)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소설가이다. 본명은 경손(慶孫)이며, 다른 필명은 빈(彬)이다. 대표작인 《벙어리 삼룡이》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 벙어리 삼룡이 -내용- 내가 열 살이 될락말락 한 때이니까 지금으로부터 십사오 년 전 일이다. 지금은 그곳을 청엽정(靑葉町)이라 부르지마는 그때는 연화봉(蓮花峰)이라고 이름하였다. 즉 남대문(南大門)에서 바로 내려다보며는 오정포가 놓여 있는 산등성이가 있으니, 그 산등성이 이쪽이 연화봉이요, 그 새에 있는 동네가 역시 연화봉이다. 지금은 그곳에 빈민굴(貧民窟)이라고 할 수밖에 없이 지저분한 촌락이 생기고 노동자들밖에 살지 않는 곳이 되어버렸으나 그때에는 자기네 딴은 행세한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저자 소개

# 나도향(羅稻香) (1902-1926) 호는 도향(稻香). 본명은 경손(慶孫), 빈(彬)은 필명. 서울 출생. 배재학당을 거쳐 경성의전에 수학했고, 일본에 유학함. 1920년 19세 때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환희>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장,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백조> 동인으로 활약하여 초기에는 애상적·낭만적 작품을 썼으나 후기에는 사실적·객관적인 작품을 발표하여 주목을 끌었다. 작품에는 '환희' 외에 단편 '물레방아/지형근(池亨根)/뽕/벙어리 삼룡이/전차 차장 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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