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윤기정 봉변 상세페이지

윤기정 봉변작품 소개

<윤기정 봉변> 흥청망청, 술과 여자를 밝히며 살아가는 부잣집 아들의 최후!

성칠이는 오늘도 밤늦도록 친구들과 요리집에서 술을 먹고, 기생들은 인력거로 보낸 후 첩집으로 갑니다.

성칠이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많은 돈으로 돈놀이를 하며 낮이나 밤이나 술, 여자, 돈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개, 돼지로 보는 인생관.
과연 오늘은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일을 꾸미고 있을까요?
오늘도 그가 생각한 대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이 될지… 성칠이를 만나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8년 [生(생)의 聲(성)]에 발표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윤기정 (1903 ~ 1955)
일제강점기 소설가, 비평가.

호가 효봉(曉峰)인 윤기정은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사립 보인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22년 9월에 결성된 염군사에서 활동하였으며 1924년 서울청년회에서 염군사와 파스큘라(PASCULA : 1923년경에 발족된 프롤레타리아문학단체)를 단일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1925년 조선 프로예맹의 서기국장과 중앙위원으로 일했고, 1927년 카프(KAPF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아나키스트와의 논쟁에 참여하였습니다.

1931년과 1934년에는 두 차례의 카프 검거사건으로 검거되었다가 각각 기소유예와 집행유예로 석방되었고, 광복 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서기장으로 활동하다가 월북하였습니다.

윤기정은 소설 창작과 비평 활동을 해왔는데, 그의 소설은 계급문학운동의 이념적인 요구를 기계적으로 반영하였으며 노동자들의 삶의 고통과 착취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렸습니다.

대표작품은 [새살림] (1927.1), [양회굴둑] (1930.6), [자화상] (1936.8), [사생아] ((1936.9.),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1937.1), [공사장] (1937.3), [아씨와 안잠이」(1937.7),「천재(天災)」(1937.8) 등이 있습니다.

목차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89 윤기정 단편소설 봉변 (逢變)
작∣가∣소∣개
윤기정 (1903 ~ 1955)
프∣롤∣로∣그
흥청망청, 술과 여자를 밝히며 살아가는 부잣집 아들의 최후!
일∣러∣두∣기
봉변 (逢變)
Copyright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