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리얼생생 느낌 그대로 써 내려간, 100일 동안의 <용감무쌍 초긍정 왕초보 사장의 중개업 창업일기!>
기교나 흥미를 끌기 위한 거짓이나 꾸밈은 1도 들어가지 않은, 왕초보 개업 공인중개사의 지나치게 사실적인 <100일간의 중개업 창업 적응일기>입니다.
이 책은 18년 동안 전업주부로만 생활하다 처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4개월 정도의 부동산사무소 직원 생활을 거쳐, 무작정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업하고 겪는 100일간의 중개일기를 기록한 글입니다.
저자가 하나하나 배우면서 겪는 개업 공인중개사의 길을 리얼하게 표현하여 다소 거칠거나 이해되지 않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부동산중개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예비 공인중개사분들께 다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좌충우돌 부동산중개 창업일기’를 통해 꼭 50부터 새로 태어난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귀중한 시간들을, 나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 일기쓰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가 소개
■정 승현/ 72년생/ 서울/ 주부 공인중개사
現.대원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아들 딸을 둔 엄마. 전업주부 18년 동안 아이 둘을 키우면서 40대 초반부터 시작된 늦깎이 공부 생활. 42세에 일본어학과 방송대를 입학하고 4년제 졸업. 46세 관광 통역학과를 1년 동안 학원 다니면서 공부. 그 후로도 전산세무 회계학원에 다니면서 회계 1급 자격증 취득. 미용사 자격증취득. 아무튼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쯤 나도 직장생활이 필요할 거 같아서 많은 도전을 했다.
그리고 끝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보자 하고 2년여 공부 끝에 자격증을 취득. 바로 취업이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직원생활을 더이상 하기 힘들어 몇 개월의 직원 생활을 청산.
제일 경기가 안 좋다는 시점에 <아무도 모르게>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오픈하고 좌충우돌 공인중개사의 길을 천직으로 알고 가고 있다.
■작가 정승현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dsyoonzza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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