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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2권 상세페이지

서유기 2권작품 소개

<서유기 2권> 서유기는 당(唐)나라 승려 현장(玄奘)이 불경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도(627년~645년)를 방문하고 돌아온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 현장이 태종에게 여행의 내용을 기록해 진상한 책)가 바탕이 돼 꾸며진 소설이다.
명(明)에 이르러 오승은(吳承恩: 1500 ~1582, 중국 명나라의 문학가)이 총 100편의 이야기를 모아 오늘 이 시대에 전하는 서유기가 된 것이다.
필자들의 이번 작품은 원작과 다르게 부처와 현장의 인간애가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게 했고, 여기에 각 인물을 바라보는 견해를 수정하고, 많은 펜 삽화를 담아 읽는 독자의 흥미를 독려하는데 애썼다.



저자 소개

필자들은 펜 아트 노블을 시초로 삽화를 글과 결부시켜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필자들의 상상을 그대로 공유시키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방향을 끊임없이 추구해 나갈 것이다.

목차

판권 페이지
작가의 말
제목
차례
제6화 이랑신과 다투다 결국엔 잡히다.
제7화 서가여래와 다루다 오행산에 갇히다.
제8화 성승 찾아 떠난 관세음보살은 동녘으로 향하며 세 제자를 거두다.
제9화 현장의 출신과 당태종
제10화 당태종, 저승을 구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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