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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먹으라고만 권하는 것은 야만적이에요: 백신애 산문집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무턱대고 먹으라고만 권하는 것은 야만적이에요: 백신애 산문집

K클래식 시리즈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무턱대고 먹으라고만 권하는 것은 야만적이에요: 백신애 산문집작품 소개

<무턱대고 먹으라고만 권하는 것은 야만적이에요: 백신애 산문집> [K클래식 시리즈]
1900년대 활동한 한국 문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음악 앨범을 듣다 보면 타이틀곡보다 빼어나진 않지만, 그에 버금가는 혹은 범상치 않은 인상을 주는 수록곡을 발견하는 때가 있죠. 글 또한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한 작가의 대표작이 아닌 "이 작가가 이런 글도 썼단 말이야?"라는 말이 나오는 '반전 매력' 작품들을 이곳으로 소환해 보고자 합니다.


저자 프로필

백신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8년 5월 19일 - 1939년 6월 25일
  • 경력 자인공립보통학교 교원
    영천공립보통학교 교원
  • 데뷔 192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나의 어머니

2020.12.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백신애(白信愛, 1908~1939)는 경상북도에서 첫 번째로 부임한 여성 교사였으나 조선여성동우회 영천지회를 조직한 사실이 탄로나 권고사직을 당했다. 이때 상경한 이후 활발한 항일운동과 여성운동을 펼쳐 전국 순회강연을 다녔다. 백신애는 192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박계화(朴啓華)라는 필명으로 「나의 어머니」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본격적으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한 것은 경산군 반야월의 과수원에 기거하기 시작한 1934년부터로, 이때 체험한 가난한 농촌민들의 생활이 「복선이」(1934), 「채색교(彩色橋)」(1934), 「적빈(赤貧)」(1934), 「악부자(顎富者)」(1935), 「빈곤」(1936) 등의 바탕이 되었다. 작품 세계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 「꺼래이」(1934)에서는 식민지 조국을 떠나 만주와 시베리아에서 방황하는 실향민들을 그렸고, 유고작인 「아름다운 노을」(2004)에서는 어린 소년을 사랑하는 화가를 통해 여성의 애욕을 그려냈다.


저자 소개

백신애(1908.05.19~1939.06.25) 경상북도 영천 출생. 아명은 무잠(武簪), 호적명은 백무동(白戊東)이다. 일제강점기 소설가, 수필가. 보통학교 교원을 지내다 여성동우회, 여자청년동맹에 가입해 본격적인 여성 운동에 뛰어들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최초 여성 당선자이며 주요 작품으로 <꺼래이>, <채색교>, <적빈>, <악부자> <혼명에서> 등이 있다.

목차

차례
들어가며
슈크림
금잠
가정부인으로서 음악가에게 보내는 말씀
녹음하
도취삼매
무상의 악
백안
울음
제목 없는 이야기
춘맹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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