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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인연을 나른다 상세페이지

바람은 인연을 나른다작품 소개

<바람은 인연을 나른다> ■ 책 소개
김경택 한의사의 단편 소설집 에 이은 장편 <바람은 인연을 나른다> 암투병을 하는 주인공 김동섭의 투병일지 형식의 소설로 지난날의 회상과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 등이 어우러져 지리산을 마치 주인공과 함께 오르는 기분이다.

■ 서평
처음 시작은 한강 산책을 나가는 듯하나, 점점 책장이 넘어갈수록 주인공 김동섭이 마치 내가 된 듯 함께 괴로워하고, 기뻐하고, 산에 오를 때는 또 숨도 헐떡이며, 끝까지 쓰러지지 않는 주인공, 친구와 연인이 있고, 예술이 있기에 버텨나감을 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전북 김제 출생으로 익산 남성고등학교, 원광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논문 표절하지 않고 한의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강동구 천호동에 문턱 낮은 의료공간을 마련하여 지금도 그 곳에서 원 없이 진료중이다. 대외적으로 강동구한의사회장,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문회장, 우석대 가천대 원광대 한의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그동안 지리산 설악산 종주산행을 자주 했는데 요즘은 무슨 일인지 뜸하고, 한참 동안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폼 나게 다녔는데 기도발이 떨어진 지 오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남한산자락에 진리를 구하는 의미의 [보리菩提밭]을 마련하여 격 있는 땀을 흘리고 있다. 유기농법을 통해 자연을 공부하는 착한 공간이다. 평소 글쓰기는 진료의 연장으로 장편소설 [물고기는 증류수에서 살 수 없다], 단편소설집 [d단조], 산문집 [건강 365일- 한의학여행], 한의서 [암을 다스리는 한의학] 등을 출간하였다

목차

판권 페이지
작가의 말
1. 상두산의 바람이 분다
2. 석양의 마른 등나무
3. 물처럼 강처럼
4. 한적한 오후다
5. 회색 음률
6. 먹을 아끼고
7. 곰배령에는 착한 곰이 살고
8. 눈으로 소리를 듣고
9. 살 빠진 단색화
10. 힘들면 대나무 그리고, 기쁘면 난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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