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설명하는 책'은 우주의 신비로운 본질과 인간 의식의 깊은 연결성을 탐구하는 영적 안내서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며, 존재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쳐 더 큰 조화와 창조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신을 설명하는 책’은 인류 역사 속에서 종교, 철학, 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형성된 신의 본질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수많은 경전과 구전을 통해 전해진 본질적 깨달음은 무엇인지, 그 오랜 수수께끼를 해독하고 비밀을 철저히 파헤칩니다.
창조의 근원에서부터 일상 속의 경험까지 아우르는 이 책은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이 단순한 물질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보편적 의식의 창조적 표현이라는 깊은 진리를 밝힙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주의 전체성과 인간 의식의 독특한 위치, 영감의 본질, 그리고 의식과 무의식의 미묘한 상호작용을 탐구하며, 이들이 우주의 리듬 속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그리고 결국 왜 영성가들은 우리 하나하나가 신이라 말하는지를 새롭고 구체적인 시각으로 제시합니다.
'신을 설명한 책'을 통해 그동안 자신의 영적 성장을 가로막았던 장벽들을 허물고, 참된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혁명적인 전환점을 시작해보세요.
당신은 신이 스스로를 드러낸 이 지혜를 통해 자신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며, 존재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쳐 더 큰 조화와 창조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시대의 눈높이에 맞춘 근원적 깨달음이 바로 여기, 당신 앞에 있습니다.
[내용 일부 소개]
창조의 근원은 순수한 의식이며, 우주적 지성입니다. 의식과 에너지는 동일한 본질의 다른 표현입니다
우주는 빛의 잔잔한 바다에서 생겨난 운동하는 빛의 파동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조의 근원의 사고는 시간의 흐름을 초월한 고요한 상태입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의식도 이러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우리의 깊은 내면에는 시간을 초월한 고요가 존재합니다.
고요함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때로 고요함이 움직임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단지 표면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진정한 고요함은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우주의 균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는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움직임은 결국 고요함에서 시작해 고요함으로 돌아가는 순환일 뿐입니다. (‘1장: 창조의 근원’ 중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빅뱅 이론과는 달리, 우주가 특정 시점에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빅뱅은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현상적 우주의 한 주기의 시작일 수 있지만, 이는 더 큰 우주적 과정의 일부일 뿐입니다.
우주는 단순히 팽창하다가 언젠가 소멸할 운명안에 갇혀 있을 수 없으며, 우주는 끊임없이 자기 진화와 변형을 거듭하는 동적인 과정, 정적인 산물이 아니라 능동적인 창조의 과정 그 자체입니다. 이는 우주가 지속적으로 자신을 조직화하고 진화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자 역학과 상대성 이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공간의 본질은 우리의 일상적 감각을 뛰어넘는 복잡성을 지닙니다. 이 패러다임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단순한 선형적 진행이 아닌, 다차원적이고 역동적인 구조로 재해석됩니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우리의 통념적 구분은 더 큰 시공간 연속체의 일부분에 불과할 수 있으며, 이 관점에서는 모든 시간점이 동시적으로 공존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우리의 인식 범위를 넘어서는 개념이지만,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에서 이러한 혁명적 시간관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우주의 관찰자가 아니라 우주의 창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동 창조자이며 우리의 의식과 행동이 우주의 지속적인 창조와 진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장: 신의 상상’ 중에서)
신체는 광대하고 복잡한 메커니즘입니다. 뇌는 그 다세포 기계의 모든 작동 부분들을 위한 전기적 기록기, 분배기, 방송기, 수신기입니다. 하지만 그것의 작용들은 지성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뇌는 경험들과 관찰들의 감각들을 기록합니다. 그러한 감각들은 사고와 앎으로 쉽게 오해됩니다.
전기적 운동에서 생겨나는 감각은 순전히 자동적입니다. 뇌가 생각하고 안다고 가정하는 실수는 인간이 단지 감각하고 있을 뿐인데 자신이 생각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또한 감각된 결과의 감각된 관찰을 통해 지식을 얻고 있다고 믿지만, 그는 단지 관찰된 것들의 본질에 대해 그에게 알려주는 전기적 감각들을 기록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몸은 많은 일들을 하도록 설계된 시스템화된 기계입니다. 신경 회로를 통한 전기적 동기부여가 각 움직임을 결정합니다. 그러한 감각들이 (그의 중심의 근원의 빛에 대한) 그의 의식적 인식과 조화를 이룰 때, 그는 단지 감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지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우주적 의식의 파동이 뇌라는 수신기를 통해 해석되는 과정입니다. 마치 라디오가 전파를 소리로 변환하듯이, 뇌는 보이지 않는 차원의 정보를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번역합니다. 그러나 라디오가 음악을 작곡하지 않듯이, 뇌 역시 근본적인 창조의 원천이 아닙니다.
지식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앎'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 무한한 우주 지성의 한 단면을 경험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뇌는 이 경험을 저장하고 표현할 수 있지만, 그 자체로는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창조와 혁신은 항상 개인의 에고를 넘어선 차원에서 옵니다. 이는 마치 홀로그램의 원리와도 같습니다. 전체 우주의 정보가 우리 각자의 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지만, 우리의 뇌와 감각은 그중 극히 일부분만을 처리하고 인식합니다. 우리가 '나'라고 부르는 정체성은 이 거대한 홀로그램의 한 지점에 불과합니다. (‘12장: 뇌의 한계와 의식의 무한함'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