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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의는 나를 503이라 불렀다,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 상세페이지

전체주의는 나를 503이라 불렀다,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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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3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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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ER
ISBN
9791173950339
ECN
-
전체주의는 나를 503이라 불렀다,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

작품 정보

전체주의는 나를 503이라 불렀다,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
'예브게니 자먀틴' 전체주의 풍자 디스토피아 문학 선구적 작품

세계문학시리즈

이 책이 없었다면 『1984』도, 『멋진 신세계』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예브게니 자먀틴의 『우리들』은 ‘개인’이 지워진 미래 국가를 배경으로, 자유와 감정, 사랑이 ‘질병’이 되는 사회를 묘사한다.

1910년대 러시아에서 탄생한 이 소설은, 전체주의 체제를 신랄하게 풍자하며 디스토피아 문학의 서막을 연 선구적 작품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그들’이 정한 숫자 속에 살고 있지는 않은가?

“조지 오웰보다 30년 먼저, 전체주의를 예언한 천재의 목소리.”

“당신의 자유는 몇 자리 숫자인가?”

“개인을 지우는 세계, 사랑이 범죄가 되는 사회.”

“세계 최초의 디스토피아, 금서에서 고전이 되다.”

“우리가 사는 현실보다 더 논리적인 악몽.”

예브게니 자먀틴(Evgenii Ivanovich Zamiatin)의 디스토피아 소설 원제 '우리들(We)' 작품은 미래 전체주의 사회를 풍자하며, 개인과 자유의 개념을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전설적인 작품입니다. 각 장의 제목은 철학적, 과학적, 시적인 표현들이 섞여 있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전체적으로 인간성과 집단주의, 이성의 갈등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조지 오웰과 올더스 헉슬리에게도 큰 영향을 준, 전체주의 문학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디스토피아 소설로 평가받으며, 이후 조지 오웰의 『1984』,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등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이야기는 미래의 ‘하나의 국가’(One State; 통합 국가)를 배경으로 하며, 이 사회는 철저하게 수학과 논리에 기반하여 통제된다. 모든 시민은 고유 번호(이름이 아닌 숫자)를 부여받으며, 유리벽으로 된 집에서 살아가고 개인의 사생활은 철저히 제거된다. 주인공 D-503은 우주선을 설계하는 수학자이자 ‘통일기’라는 우주선을 만들고 있다.

그는 처음에는 체제에 충성하지만, 자유로운 사고와 감정을 상징하는 반체제 인물 I-330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혼란을 겪는다. 그녀와의 관계를 통해 감정과 자아를 자각하게 되고, 결국 전체주의 체제에 반기를 들게 된다. 그러나 끝내 그는 국가에 의해 체포되고, 뇌 수술을 통해 감정을 제거당한다. 이후 그는 다시 ‘논리적’ 인간으로 돌아가고 체제에 완전히 복종하게 된다."

특히 눈에 띄는 점?
* 수학적 용어가 다수 등장함 (무리근, 무한의 경계, 3차 무한소, 함수의 극한 등): 이성 중심의 세계관을 반영함.
* 감정과 직관의 충돌을 암시하는 제목들 (나는 믿지 않는다. 불치의 영혼, 불가능한 것, 내가 죽었다 등)
* 시적 표현이나 모순된 이미지(햇살 가득한 밤, 거울 같은 바다. 하늘에서의 하강, 마지막 수, 태어난 기차 충돌 등)는 이야기의 몽환성과 상징성을 강조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 D-503: 주인공. 수학자이자 우주선 설계자. 논리적인 사고를 하며 체제를 신뢰하나, 감정을 통해 변화하게 된다.
* I-330: 자유로운 정신의 반체제 인물. D-503을 유혹하며 체제의 허구를 깨닫게 만든다.
* O-90: D-503의 파트너로, 그와의 ‘합법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감정적으로 순수하지만 제도에 순응한다.
* S-4711: 국가의 비밀 감시원. 체제의 이익을 위해 모든 감시와 밀고를 행한다.
* 수호자 (The Benefactor): 국가의 절대 권력자. 체제의 안정과 통제를 상징하는 존재이다.

1장: 공표 – 지혜로운 선 – 시
D-503은 독자에게 자신의 일기를 공개하며, 자신이 '하나의 국가'를 위한 위대한 우주선 ‘통일기’의 설계자임을 밝힌다.

2장: 발레 – 사각형의 조화 – X
국가의 질서와 조화, 숫자와 수학적 정밀함이 사회를 지배함을 설명한다. 모든 것이 규격화되어 있다.

3장: 외투 – 벽 – 식탁
유리로 된 집과 집단 식사, 개인 시간이 사라진 일상에 대한 묘사가 이어진다.

4장: 기압계 든 야만인 – 간질 – 만약
고대 인간의 비이성적 모습과 현 사회의 ‘이성’ 중심적 사고를 대비한다.

5장: 광장 – 세계의 지배자들 – 유쾌한 기능
국가 지도자 수호자(The Benefactor)의 위엄과 절대성을 찬양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6장: 사고 – 저주받은 “명백함” – 24시간
이성만으로 이해할 수 없는 감정과 직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난다.

7장: 속눈썹 – 테일러 – 헨베인과 은방울꽃
주인공이 감정의 동요를 처음 자각하며, I-330을 만나고 그녀에게 강한 매력을 느낀다.

8장: 무리근 – R-13 – 삼각형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I-330과의 관계에서 혼란을 느낀다.

9장: 예식 – 이암버스 – 주물 손
공식적인 국가 예식에서 일어나는 엄격한 통제를 묘사한다.

10장: 편지 – 막 – 털 난 나
D-503이 점차 내면의 자아를 발견하며 감정이 표출되기 시작한다.

11장: 안돼, 제목 없이 하자!
체제에 대한 불신과 혼란이 커지며 논리적 서술조차 흔들리기 시작한다.

12장: 무한의 경계 – 천사 – 시에 대한 명상
시적, 철학적 사유가 깊어지며 자아에 대한 인식이 진화한다.

13장: 안개 – 너 – 터무니없는 모험
I-330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금지된 행동을 하며 규율을 어긴다.

14장: “내 것” – 불가능 – 차가운 바닥
D-503은 점차 ‘개인’을 의식하게 되며 집단과 분리된 자아를 느낀다.

15장: 종 – 거울 같은 바다 – 나는 영원히 탄다
영혼의 갈등과 감정의 뜨거움, 불멸의 감정에 대한 표현이 등장한다.

16장: 노랑 – 이차원 그림자 – 불치의 영혼
체제가 치료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과 감정을 암시한다.

17장: 유리를 통해 – 내가 죽었다 – 복도
자아가 해체되는 듯한 내면의 갈등, 새로운 감정의 세계로 진입한다.

18장: 논리의 잔해 – 상처와 반창고 – 다시는
비이성과 이성의 충돌,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혐오가 그려진다.

19장: 3차 무한소 – 이마 밑에서 – 난간 너머
마침내 체제의 정당성에 의문을 품고, 자유에 대한 갈망이 나타난다.

20장: 해방 – 생각의 물질 – 제로의 바위
반체제 운동에 가까워지며, 정신의 해방을 꿈꾸게 된다.

21장: 작가의 의무 – 얼음의 부풀음 – 가장 어려운 사랑
감정과 사랑의 본질, 그리고 자아 표현의 책임이 제기된다.

22장: 마비된 파도 – 모든 것은 좋아진다 – 나는 미생물이다
전체주의적 체제 속에서 개인이 얼마나 작고 무력한지를 깨닫는다.

23장: 꽃 – 결정의 해체 – 만약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유, 그러나 동시에 선택의 두려움을 보여준다.

24장: 함수의 극한 – 부활절 – 모든 것을 지워버리다
기억과 감정의 절단, 그리고 본래 자아의 삭제를 상징한다.

25장: 하늘에서의 하강 – 역사상 최대의 재난 – 알려진 것 – 끝났다
체제에 대한 거대한 균열이 발생하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한다.

26장: 세계는 존재한다 – 발진 – 41도
정신적, 신체적 혼란 상태에 돌입하며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체험한다.

27장: 제목 없음 – 불가능
더 이상 질서 있게 서술하지 못할 정도로 내면 세계가 붕괴한다.

28장: 둘 다 – 엔트로피와 에너지 – 신체의 불투명한 부분
논리적 세계의 붕괴, 무질서 속의 본질적인 자아 발견이 묘사된다.

29장: 얼굴의 실 – 새싹 – 부자연스러운 압착
사회가 가하는 억압과 인간 본연의 생명력 간의 갈등이 드러난다.

30장: 마지막 수 – 갈릴레오의 실수 – 그게 더 낫지 않을까
질서와 진리의 충돌. 갈릴레오처럼 진실을 말하는 것이 죄가 되는 사회.

31장: 위대한 수술 – 나는 모든 것을 용서했다 – 기차 충돌
결국 ‘정신 수술’을 받아 감정을 제거당하고 다시 순응하게 된다.

32장: 나는 믿지 않는다 – 트랙터 – 작은 인간의 파편
감정이 사라졌음에도 과거 기억의 잔재가 남아 있는 상태를 암시한다.

33장: 개요 없이, 급하게, 마지막으로
혼란한 마지막 기록으로 체제 속에서 자아는 완전히 지워진다.

34장: 용서받은 자들 – 햇살 가득한 밤 – 라디오 발키리
이상한 평온 속에 체제는 계속 작동하고 있으며, 저항은 소멸한다.

35장: 원 안에서 – 당근 – 살인
희생과 폭력, 체제가 개인에게 가하는 잔혹함을 상징한다.

36장: 빈 페이지 – 기독교 신 – 어머니에 관하여
종교적 은유와 인간적 정서, 모성애가 뒤섞여 혼란을 자아낸다.

37장: 인퓨소리아 – 종말 – 그녀의 방
개인의 방과 감정의 흔적이 끝내 남아 있는 장소를 묘사한다.

38장: 무슨 제목인지 모르겠다 – 어쩌면 전체 개요는 버린 담배꽁초일지도
전체 삶과 체제 자체를 무가치하게 느끼는 순간이다.

39장: 끝
모든 기록이 멈추며, 개인의 저항은 사라진다.

40장: 사실들 – 종 – 나는 확신한다
완전히 순응한 상태로 돌아가며, 체제에 대한 절대 복종을 고백한다.

『우리들』은 전체주의, 감시 사회, 인간의 자유와 감정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이다. 자먀틴은 공산주의 혁명 후 나타난 국가의 통제와 개인 억압을 예언하듯 그려냈으며, 이는 소련 당국에 의해 금서로 지정되었다. 영어판은 1924년에 출간되었고, 러시아에서는 무려 1988년에야 공식 출간되었다.

문학사적으로는 디스토피아 장르의 시초로 간주되며, 기계화된 인간 사회와 인간 본연의 갈등을 철학적, 수학적 언어로 표현한 점에서 독창적이다. ‘논리’와 ‘감정’, ‘개인’과 ‘집단’의 대립은 시대를 초월한 주제로, 현대 독자에게도 깊은 사유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틴
(Evgenii Ivanovich Zamiatin)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문학비평가로, 1884년 러시아 레베잔에서 태어났다. 제국 러시아와 초기 소련 시대를 살며 체제 비판적 글쓰기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디스토피아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자먀틴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과대학에서 선박공학을 전공했으며, 젊은 시절부터 볼셰비키 활동에 가담하였으나 이후 혁명 정권의 억압적 성격에 실망하며 체제 비판자로 돌아섰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1920년에 집필한 소설 『우리들(We)』이다. 이 소설은 미래 전체주의 국가를 배경으로, 개인의 자유와 인간성의 억압을 묘사하며 디스토피아 장르의 고전으로 남게 된다.

『우리들』은 조지 오웰의 『1984』,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자먀틴의 철학과 상징적 언어는 이후 디스토피아 문학의 핵심 기틀이 되었다. 그는 검열과 억압에 시달렸고, 결국 1931년 스탈린에게 개인적으로 망명을 허락받아 프랑스로 이주했다. 그는 1937년 파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의 문학은 논리와 감정, 이성과 자유, 개인과 집단 사이의 깊은 긴장을 담고 있으며, 정치적 용기와 예언적 시선으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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