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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붕괴 상세페이지

경계의 붕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900원
판매가
8,900원
출간 정보
  • 2025.11.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7만 자
  • 1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319358
UCI
-
경계의 붕괴

작품 정보

소개
당신이 쓴 소설 속 인물이 당신을 찾아온다면? 당신이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면?
이준혁은 고독한 SF 작가였다. 민서연은 꿈을 그림으로 옮기는 화가였다. 박지훈은 마감에 쫓기는 드라마 작가였다. 그들은 몰랐다. 자신들의 창조물이 진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작품이 현실이 되는 순간, 그들은 깨달았다. 창조는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그들이 만든 존재들도 사랑하고, 고통받고, 살아간다는 것을.
경계가 무너진 세계에서, 세 창조자와 그들의 피조물들은 함께 묻는다. 우리는 누구인가? 무엇이 진짜인가? 그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가?
세 명의 창조자가 마주한 것은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실존적 위기였다. 그들의 작품은 더 이상 허구가 아니었다. 독립적인 우주가 되었고, 그 안의 수십억 생명은 진짜였다.
붕괴하는 멀티버스 앞에서 그들은 묻는다. 창조자는 자신이 만든 존재를 지울 권리가 있는가? 예술과 윤리 사이에서, 상상과 책임 사이에서, 세 창조자는 불가능한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것은 SF이자 메타픽션, 그리고 모든 창조자들을 위한 우화다.

서평
처음에는 설정이 복잡해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첫 장부터 빠져들었다. 준혁이 자기가 쓴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은 소름 돋았고, 서연이 캔버스 속으로 손을 넣는 순간은 정말 아름다웠다.가장 인상 깊었던 건 4장 마지막. "작품을 포기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선택의 순간에서 나도 함께 고민했다. 내가 쓴 소설 속 인물이 진짜라면? 그를 지울 수 있을까?엔딩도 좋았다. 해피엔딩도 배드엔딩도 아닌, 계속되는 이야기. 읽고 나서 한동안 멍하니 생각에 잠겼다.
모든 글 쓰는 사람이 읽어야 할 책.
이 소설은 창작의 윤리에 대해 묻는다."내가 만든 캐릭터를 고통스럽게 만들 권리가 있는가?" 3장에서 지훈이 자신이 쓰고 지운 12개 버전의 강재현을 만나는 장면은 충격이었다. 우리는 매일 캐릭터를 만들고, 고치고, 삭제한다. 그들이 만약 의식이 있다면?이 책을 읽고 나서 내 원고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이제 캐릭터를 더 조심스럽게 다루게 된다. 그들도 존엄성이 있으니까.작가로서 두렵고도 설레는 책이었다.

작가 소개

작가 디지털 사유는 인공지능, 초연결 사회, 기억의 가상화 등 디지털 세계의 급진적 진화를 배경으로 인간성과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소설가다.
그의 작품은 기술과 철학, 감성과 구조적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 지성의 실험장이며, "디지털 너머의 인간"이라는 화두를 중심에 둔다. 또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소설, 수필을 쓰고 있다.
누군가는 그를 “데이터로 사유하는 문학 엔지니어”, 또 누군가는 “철학자가 쓴 코딩된 이야기꾼”이라 부른다.
그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꿈을 복원하는 시대, 기계가 영혼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문학적으로 상상한다. 또한 현실의 다양한 이슈를 문학으로 표현해 더 나은 사회가 되는데 데 요구되는 지식축적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디지털 사유의 작품은 단지 미래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분석을 바탕으로 다가올 현실을 질문하는 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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