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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평균 136.4MB
- 233쪽
- ISBN
- 9791127411060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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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17.11.13. 출간
외도의 노래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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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의 노래작품 소개
<외도의 노래> 「사람」이 아직 「사람」이었던 그 시절….
남몰래 복수 사업을 경영하는 이 남자에게도 예전에는 행복한 「일상」이 있었다.
4년 전, 카모의 인생을 망쳐버린 사건이 일어난다.
맛본 적이 없는 비참한 현실이 한 사람을 「쓰레기」로 변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히카리시 모녀살해사건, 오츠시 이지메자살사건 등
일본의 충격적인 사건들을 바탕으로 각색한 복수 드라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선악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화제작 그 후속편!
이들이 부르는 슬픔의 노래가 끝날 날이 올 것인가!
출판사 서평
복수는 과연 정당한가? 사적인 복수는 용납되는가?
인간 ‘쓰레기’들을 가차없이 응징하고,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복수로
2016년 일본을 강타한 문제작 「선악의 쓰레기」의 후속작입니다..
살인, 폭행, 강간, 집단 괴롭힘 등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의 기미 하나 없는 인두겁을 쓴 가해자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마땅한 처벌조차 받지 않는 그들이 멀쩡히 사는 모습을
차마 두 눈 뜨고 볼 수 없는 유가족은 한 헌책방을 찾아갑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허름한 헌책방의 정체는 바로 ‘복수 사무소’
유족들은 헌책방을 지키는 두 남자 ‘카모’와 ‘토라’에게 ‘복수’를 의뢰하고,
두 남자는 의뢰에 따라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합니다.
성대를 자르고, 성기를 자르고, 피부를 벗기고, 차로 치고, 눈을 지지고, 항문을 용접해서──.
인간이 차마 인간에게 할 수 없는 ‘쓰레기’ 같은 짓이지만,
과연 그것을 두고 그저 ‘나쁜’ 짓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질문을 던졌던 「선악의 쓰레기」에서 한층 진화하여
이번엔 쓰레기에서 나아간 외도로 새로운 복수가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와타나베 다이스케
살인과 복수 등 무거운 주제의 만화를 주로 그린다.
장편 데뷔작 「선악의 쓰레기」를 통해 2016년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대표작은 「외도의 노래」 「선악의 쓰레기」
목차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제5화
제6화
제7화
제8화
제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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