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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상세페이지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living near the full fathom five aka fff

  • 관심 285
체리비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000원
전권
정가
10,300원
판매가
10,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745549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외전)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외전)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2.8만 자
    • 1,300

  •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3권 (완결)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3권 (완결)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8.3만 자
    • 3,000

  •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2권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2권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

  •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1권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1권
    • 등록일 2022.09.15.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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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사건물 #배틀연애 #마피아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피폐물 #애증 #금단의관계

*주인공(메인공): 바흐 노이만-레인 윤
#미남공 #순정공 #개아가공 #후회공 #절륜공 #강공
메들리의 전 대표이자 차기 회장. 미남. 침착한 성격과 뛰어난 정치 감각을 지닌 엘리트형 마피아. 유우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기 전, 자신이 그에게 저지른 죄를 뉘우치지만 지나간 시간은 온 뉴욕을 주무르는 그조차도 되돌릴 수가 없다.

*주인공(수): 유우-유지호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외유내강수 #예민수
남녀노소가 혹할 만한 대단한 미형이지만, 괴팍하고 신랄한 성격에 술과 약과 담배를 달고 산다. 암울한 가정사로 인해 어린 나이에 메들리 일가 아벨의 정부가 된다. 메들리에 입성하자마자 첫사랑이던 바흐에게 배신당한 뒤,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을 거쳐 지금의 유우가 되었다. 바흐를 너무나도 증오하는 한편 진짜 자신을 이해해주는 것은 그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요한 안-안은성
#짝사랑공 #미인공 #서브공 #다정공 #비밀있공
노즈인파이드 사의 신참 변호사. 미인과 미남 사이. 단정하고 군더더기 없는 성격. 메들리의 회계 자문 담당. 일찍이 유우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그를 향한 바흐의 집념을 이기기엔 역부족이라 느낀다. 자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우를 사랑하고자 결심한다.

다윗 카마라
#정치인공 #복흑/계략공 #능글공 #연상공 #친절공
메들리의 뒷공작으로 갑작스레 유력한 대선 후보 반열에 오른 민주당계 정치인. 미남. 무척이나 남성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 마음에 든 것은 반드시 소유하고 싶어 한다. 근래의 공략 대상은 메들리의 유우. 헌데 어쩐지 만만치가 않다. 정계 인사답게 달변가이며 온갖 처세에 능하다.

*이럴 때 보세요: 외국 배경의 극적인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병든 애증과 엇갈림, 속죄가 한데 뒤섞인 피폐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아예 딴세상 놈들의 정신 사나운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나는 너와 함께 행복해질 방법이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작품 정보

※ 에피소드 및 연출에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구매해주신 독자 님들은 번거로우시겠지만 재다운로드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2024.04.04)

※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강압적인 성행위, 신체 비하 단어 및 비도덕적인 단어, BDSM과 같은 하드코어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언급된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작품 내용과 작가의 사상은 관계가 없습니다.
※ 외전 일부에서 오메가버스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뉴욕 대형 로펌 노즈인파이드의 변호사 안요한은 한인 2.5세대 마피아 그룹인 ‘메들리’ 관련 프로젝트를 수임한다. 그렇게 우연히 치열한 어둠의 세계를 들여다보게 된 그는, 메들리의 사유재산이나 마찬가지인 ‘유우’라는 존재에게 큰 흥미를 느끼고, 뒤이어 메들리 일가의 수장인 아벨 노이만과 그의 양자 바흐 노이만을 비롯한 여러 인물들을 알아가며 뜻하지 않은 위기와 사건에 휘말리는데.

[본문 발췌]

바흐의 목소리가 유우를 살렸다. 죽지 마. 죽지 마. 지호야.

‘죽지 마, 죽으면 몸이 무거워져.’

출혈이 심한 탓에 시야가 침침했다. 바흐는 수갑에서 손을 빼내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 관절을 하나씩 부러뜨리고 있었다. 유우는그 끔찍한 소리가 너무 싫어서, 너무 미안해 서 울었다. 바흐는 아픈 내색 하나 않고 유우에게 말했다.

‘네가 무거워지면 사람들이 너를 버리고 갈 거야.’
‘절대 잊으면 안 돼.’
‘그럼 내가 너를 빨리 찾을 수가 없어.’
‘잊으면 안돼,’
‘눈을 뜨라니까.’
‘나를 아프게 하는 새끼들은 다 부숴버려.‘

바흐가 고갤 끄덕였다. 유우는 계속 울었다.

’그래. 다 부숴버릴게.‘
’약속해.‘
’그래.‘
’꼭.‘

피안의 경계에서도 바흐만큼은 약속을 지켜줄 거라는 신 뢰가 있었다. 그때 유우는 말을 잇지 못하고 쓰러졌지만, 이후 둘의 거래는 무사히 성사되었다. 바흐는 단 한 번도 그걸 위반한 적이 없었다.

날 아프게 하는 새끼들은 모조리 다 부숴버려.
그럼 나는 오로지 너에게만,
나를 박해할 권리를 줄게.

작가

성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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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46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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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juo***
    2025.08.16
  • 키워드가 흥미돋아요 재밌게읽겠습니다:)

    quf***
    2025.08.15
  • 묵은지인데 못 읽겠네요 돈 아까워요

    ami***
    2025.08.14
  • 1권 하차해서 별 안남기려고 했는데 ㅂㅇㄹ 뭐임?? 진심 개빡쳐요

    kim***
    2025.08.14
  • 작소랑 미보 읽어봤는데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1권 얼릉 읽고 마저 완독할게요 성이수 자까님 화이팅🤍

    snm***
    2025.08.13
  • 성이수 작가님의 닐투미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작중에 풀패덤 주인공수도 나오길래 궁금해졌어요! 마침 선물도 받아서 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다~! >.< 완독하고 리뷰 쓰러 올게요

    wis***
    2025.08.13
  • 글이 세련됐음. 대사도 과하지 않고 툭툭 던지는데 여운이 많이 남네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외전이 필요해요.

    suc***
    2025.08.13
  • 작가님의 작품은 발간될 때마다 승냥이마냥 달려들어 물어뜯고 맛보고 돌림노래하듯 이 작품에서 저 작품으로 옮겨 다니며 다시 읽고... 약간 병자 같은 짓거리를 하는데 이 작품만 이제야 까보게 된 이유는... BDSM 키워드 때문. ------- 이하 생략 ㅋㅋ ------- 근데 이건 BDSM도, 섭공도 문제가 아니라는 ------- 이라고 리뷰를 남겼던 것이 2024년 4월. 아벨을 찢어 죽이고 싶다, 트리스탄을 불에 태워 죽이고 싶다,라고 썼던 지난해 4월에 결국 나는 책을 덮었었다. 그래. 안 읽었다는 거지. 왜? 사실 나는 피폐도 잘 못 읽는 심약한 자(?)고 바흐가 유지호에게 가한 죄악은 나로서는 이해가 안 됐는데 바흐에게 길들이기를 시킨 새끼나 그 지옥에 유지호를 던진 새끼에 혈압이 터질 것 같아서 더 읽다간 죽겠더라 이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나는 이제 그 정도의 허들은 쉽게 넘을 수 있을 정도의 깜냥은 되었으며 작가의 모든 작품을 읽어 놓고 데뷔작을 안 읽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싶었으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지독한 애증서사를 써야겠다 맘먹었다는 이 유별난 작가의 썰을 읽고는 그의 총체를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단 이야기(쓰고 싶은 거 다 때려 넣었을 거 아냐 ㅋ) 그래서 내가 이틀간 만난 풀 패덤 파이브는 어땠냐고?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데뷔를 진짜 이렇게 했다고?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이렇게 지독한 이야기를 쓰는 거지? 죽이고 싶은 인물을 만들고 진짜 제대로 죽이는데? 아... 신파 없이 이렇게 지독하고 달콤한 서사를 선사한다고? 그런데 이게 또 왜 이렇게 세련된 건데? 날것이 맞는데 세련됐다는 게 맞는 말이야? 양성구유를 이렇게 쓰는 게 말이 되나? 한 인간의 결함을 숨기다 들키고 까발려지고 즐기고 그러다 당당해지기까지 이렇게 숨도 못 쉴 정도로 집요하게 설파를 해버렸다고? 사랑만 시작하면 모조리 지난날은 없어지고 아 나는 당신의 노예입니다, 발닦개 시전 없이 이렇게 끝까지 지독히도 너도 나도 용서하지 못하는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글을 써버렸다고? 이게 첫 작품이라고? 크크크크 당신은 대체 뭘까요, 가 되어버렸다는 것 뭐 각자의 감상평이야 다 다르겠지만 나는 일단 스스로를, 혹은 상대를 쉽게 용서하지 않는 태도에서 아름다움을 느꼈다. 아무리 소설이 판타지라고 한다지만 내가 유지호였다면, 내가 바흐였다면 내 마음에 생긴 변화로 그러니까 대체 왜?? 라면서도 애정이 생긴 관계로 에라 모르겠다 행복이 장땡이야, 지난날은 잊어버려! 이 지.랄.이 됐겠냔 말이다. 인간이란 결국 자신이 겪은 것 안에서, 체득한 지식 안에서 나라는 인간을 완성할 수밖에 없는데 저 둘의 서사 안에서 쉽게 용서하고 쉽게 사랑해 버린 다는 것은 ㅋ 어불성설이지. 그리고 메들리가 인물들과 안요한. 두 남자가 서로를 할퀴고 물어뜯고 뭐 난리부르스를 추고 있을 때 나의 심신을 달래주는 인물들이 대거 포진!! 안으로 감싸다가도 마피아 기질 대박표출하는 모니카와 전생이 동물이었을 것 같은 새턴, 그리고 아주 그냥 귀염뽀작 시시에, 하............. 안요한!!!! 일 잘해 말 잘해 위로 잘해 사랑까지 잘하는 안요한.... 예. 이 남자는 제가 갖겠습니다. ㅠㅠ 세계관과 인물들, 1권씩 마침표를 찍어가며 쓰인 구성까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뭔 첫 작품을..... 허허허 이렇게 썼냐.(Positive) 작중에 그런 이런 문장이 있다. 미친놈의 정의. ---- 세상에는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미친놈이 될 주제가 못 되어 하는 수 없이 평범하게 사는 사람, 미친놈인 상태가 편해서 늘 미친 상태인 사람, 얼마든지 미친놈으로 분할 수 있음에도 굳이 미치지 않고 사는 사람. -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2권 中 ---- 이 이야기는 미친놈 상태가 편해서 늘 미친놈으로 사는 유지호와 얼마든지 미친놈으로 살 수 있음에도 굳이 미치지 않고 사는 바흐 노이만의 10년에 걸친 미친 사랑이야기다. 미친놈들의 지독한 애증 서사를 맛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나는 진짜 손바닥 불타게 박수 짝짝 치면서 봤다. ㅎㅎㅎㅎ

    sop***
    2025.08.13
  • 뉴욕 배경으로 쓸거면 기본 리서치는 하면 좋겠어요. 아무리 꼴리려고 읽는거지만 너무 모르고 쓰는 티가 나서 몰입이 깨짐. 동네 이름부터 캐릭터 경력이며 으으. . 플랫아이언이 우째 미드타운임니까. . AP는 활동이 아니고 시험이에요.

    leg***
    2025.08.07
  • 타싸에서 작전혼 보고 작가님 작품 정주행중입니다. 무거운 내용이지만 잘 읽히게 재미있게 잘 쓰인 글였습니다.

    hao***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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