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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상세페이지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 관심 321
체리비 출판
총 6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400원
전권
정가
19,800원
판매가
19,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745979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외전 2)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외전 2)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

  •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외전)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외전)
    • 등록일 2023.02.08.
    • 글자수 약 9.4만 자
    • 2,800

  •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4권 (완결)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4권 (완결)
    • 등록일 2023.02.0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400

  •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3권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3권
    • 등록일 2023.02.08.
    • 글자수 약 12.5만 자
    • 3,400

  •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2권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2권
    • 등록일 2023.02.08.
    • 글자수 약 12.9만 자
    • 3,400

  •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1권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1권
    • 등록일 2023.10.19.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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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OO버스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먼치킨공 #직진공 #에스퍼공 #무심수 #덤덤수 #천재수 #가이드수 #사건물 #전문직물

*공(지승운): 대한민국에 단 3명뿐인 S급 에스퍼. 매칭율이 높은 가이드를 찾지 못해서, 그저 폭주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뭐든 했다. 유배로 발령난 제7센터에서 일반인인 현재준 박사를 만나고 묘한 이끌림을 느낀다. 폭주 직전인 자신을 살려내고 홀연히 숨어버린 ‘내 가이드’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현재준 박사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가 없다.

*수(현재준): 전 세계에 단 300명뿐인 괴수학 박사이자, 가이드로 발현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사는 미등록 가이드. 가이드로 산다는 것에 대한 자각도 의지도 없다. 제7센터에 유배 온 지승운을 살려냈지만, 모종의 이유로 그에게 자신이 가이드라는 사실을 쉽게 밝힐 수가 없다. 시력이 좋지 않아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고 다닌다.

*이럴 때 보세요: 사건들 사이에서 이어지는 절박한 구원과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는 제가 정해요. 좋아해도 된다고 했으니까 계속 좋아할 겁니다.”
가이데올로그(Guidéologue)

작품 정보

※ 작중 언급된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인류는 괴수와 함께 살아간다.

DMZ에 위치한 이능청 제7센터의 괴수학박사 현재준은 늦은 나이에 발현한 미등록 가이드다.

늦봄, S급 에스퍼 지승운은 7센터로 발령을 받는다. 대한민국에 단 세 명뿐인 S급이었지만 매칭률이 높은 가이드가 없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둑처럼 아슬아슬한 상태의 지승운이 이런 벽지에 온 이유를 모를 사람은 없었다. 제7센터는 폭주 직전인 에스퍼들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처리하기 위한 일종의 유배지이자, 이른바 죽을 자리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모종의 사건으로 폭주를 눈앞에 둔 지승운을 현재준이 가이딩해서 구하게 된다.
지승운은 자신의 가이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의식이 명확하지 않아 자신의 가이드를 알아보지 못하고, 재준은 그를 가이딩한 것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숨어버리는데…….

[본문 발췌]

“있었어.”
승운이 말했다. 김하영이 예? 하고 되물었다. 하지만 승운은 그녀에게 말한 것이 아니었다. 이건 스스로에게 한 말이었다. 있었다.
“내 가이드가 있었어.”
지승운의 커다란 손이 자신의 두 눈을 가렸다.
“나한테도 가이드가 있었다고.”

살 수 있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부족하지 않다. 충족한 감각이 온 몸을 감쌌다. 독처럼 그의 몸을 잠식하는, 압력처럼 그의 몸을 옭아매는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가이드가 있다. 하지만 이내, 지승운은 생각을 멈췄다. 가이드가 있다.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가이드가 누군지 모른다.
이건 큰 문제였다.

작가

썽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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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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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개존잼!!!!! 가이드버스 사랑한다 하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 근데작가님외전3은도대체언제쯤나올까요제발주세요

    ish***
    2025.06.10
  • 엄청 재밌어요. 수어매라 문란공 키워드 있으면 못보는데 댓글에서 걸레니 뭐니 하는거 보고 백..하다가 혹시나 싶어 1권만 구매해서 읽고는 재밌어서 쭈욱 읽었어요. 문란공이라기보다는 살기워해 가이딩 받는거라. 여러명과 ㅅㅅ가이딩보고 그냥 안타깝다..그정도. 그리고 메인수인 한재준이 이능력자들의 가이딩관계에 대해 너무 쿨해서. 메인수가 땅파고 질투하면 같이 힘들어지는지라 그부분에서는 무난하게 잘 넘어갔어요. 세계관 탄탄하고. 전문용어가 너~~~무 나온다 싶을땐 흐린눈으로 보니깐 쉽게쉽게 넘어갔어요. 다만 작가님 정치색이 느껴지는 부분과 오타가 너무 많아서 읽는게 힘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읽어보고 수정해야할듯. 그리고 대화가 티키타카로 섞일때 화자가 누구인지 모르겠는 순간이 너무 많아요. 그거 빼곤 충분히 수작이라고 평할수 있는 글입니다.

    juh***
    2025.06.04
  • 현실과 판타지를 섞기 위해서 작품 시작에부터 작가님의 노력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오히려 유사과학에 가까운 설명으로 인해 20번은 튕겨져 나왔습니다. 차라리 현대 과학이 아닌 현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게 간접적으로 푸셨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본격적으로 현대 과학은 활용하려 하셔서 그게 더 거부감이 들긴 했습니다. 그리고 묘사와 비유가 드립을 위하신 건지 원래 그런 스타일이신 건지 읽으면서 머리 많이 긁었습니다. 작품 내내 설명 방식이 캐릭터의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 등장인물이 어떤 존재인지 모두가 납득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설명충이 등장해서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편에 가까워서 스타일 자체가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하차했지만 가볍게 읽긴 좋습니다

    wjd***
    2025.05.26
  • 가이드버스중에 제일가는 명작이라고 생각함.. 지승준과 현박사님 케미 진짜 너무 좋음 난 아직도 추가외전을 기다리고 있따....... 젭알요 ㅠㅠ

    mom***
    2025.05.26
  • 미리보기 잼있어보여서 후 수정

    hap***
    2025.05.17
  • 탄탄한 세계관과 몰입감 드는 자세한 정보들 좋았었어요. 스토리, 개연성 뿐만 아니라 공수의 입장이나 설정이 매력적이어서 술술 읽었네요. 그리고 바이오 덕후라 이런 환경, 생명 관련 이야기는 더더욱 재밌었네요. 근데 둘이 이어지고 나서 재미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건이 삼삼하달까... 그 전까진 거진 인생작이었는데 아쉬워요. 살짝 지루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외전 재밌게 읽었어요. 일상 외전이면 안 보는 편인데 외전 1은 좀 시끌벅적한 일상이야기라 지루하지 않았고 외전 2는 au도 있는데다 거의 2부 같은 느낌이라 재밌었어요. 마지막 김태환 에스퍼는 페어 가이드를 찾은 것인가에 대한 스토리도 궁금하네요ㅎㅎ 사건 풀어가는 형식이 정적이라 조금 아쉬웠는데 나머지는 다 좋았어요67

    bul***
    2025.05.13
  • 외전 진짜 더 나와야할거같아요

    ljm***
    2025.05.05
  • 저는 되게 그럴듯하게 가이드버스를 상상하시고 글을 쓰신 것 같아서 재밌었는데 이게... 취향을 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외전... 외전이 더 나와야 할 것 같아요. 세계관이 뭔가 비밀은 많은데 아직 덜 풀린 기분. 주인공이 세계관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 발짝 떨어져 관찰하는 입장?에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데... 여하튼 외전 2까지 읽었는데 그냥 작품 설정집 털어달라고 하고 싶었어요.

    soy***
    2025.04.05
  • 이거 재밌어요. 상중하에서 상이에요. 가끔 사람들이 훌륭한 작품에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처럼 뇌에 힘빼고 볼만한 작품은 오히려 더 가볍게 점수를 주고 괜찮은 작품은 오히려 흠집 잡으려고 더 애쓰는 것처럼...어느정도 세계관 정립이 된 작품이 기초가 튼튼해서 더 몰입감 있고 훌륭한 것처럼 이것도 그래요. 그리고 사실 그런 어려운 부분 조금 띄엄띄엄 읽어도 충분히 내용 파악도 쉽고요. 씬도 적당히 많고 잘 썼고 공이 정말 애절한게 참 좋아요. 에스퍼 가이드물 수집광인데 아주 전형적인 그 클리셰를 적절히 잘 구현한 작품입니다. 형태만 취하고 이상하게 변형시키거나..이상한 내용으로 빠진거 없이 좋으니 꼭 한번 읽어보세요.

    nel***
    2025.03.08
  • 공이 수에게 빠져드는 서사가 너무 짧고 이해가 안갔어요 전 서사납득충이라 다른 소설은 그럭저럭 이해가고 특히 안락명예는 설득력 있엏구요 근데 이건 더무지.... 읽다가 하차합니다 장편이라 기대했는데.... ㅠㅠ 억울하니까 신간내주세요 얼른

    anf***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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