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청년 소라는 수인이 통치하는 수도에서 떨어진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소라가 일하는 창관에 수인이 손님으로 찾아온다.
동경하는 수인을 처음 본 소라는
날아오를 듯 기뻤지만, 수인 나브라스는
“더럽다”고 말하며 소라를 모멸한다.
화가 난 소라는 돈도 받지 않고 방을 뛰쳐나오자,
주인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듣게 되고
그 광경을 본 나블라스는 “마음이 바뀌었다”라며
짐승의 모습으로 거칠게 소라를 껴안는다….
그리고 한 달 뒤 나브라스는 다시 소라 앞에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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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뽕짝이지만 아는맛 클리셰라 흐린눈으로 볼만한데 수 동공이 너무 징그러워요
뜬금없이 기계적으로 튀어나오는 씬은 덤...
lsj***
2025.07.26
오 수인버젼이랑 인간버젼이랑 다볼수있어서 좋아요 ㅎㅎ
sai***
2024.12.30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착함
plu***
2024.12.28
스토리도 밋밋 힌도 밋밋
모든 문제가 말한마디에 다 해결됨
대여가 없다는게 안타까움ㅠㅠ
ker***
2024.12.26
계속 수인 모습이면 좋을 텐데 계속 인간 모습으로 나오니까 좀 실망스럽네요....
yun***
2024.11.26
묘하게 아는맛인데 보고싶은 아는맛은 아닌,,, ㄱㅡ럭저럭봄
fks***
2024.11.17
등장인물들이 전체적으로 다 나이브함,,
그리고 퍼리면 퍼리 케모미미면 케모미미 둘 중 하나만 했으면 좋았을듯
red***
2024.10.22
1권 - 다른 작가님 생각 나는 그림체라 아주 약간 호감이나 조금 진입장벽이 있는 그림체이네. 내용은 뭐. 클리셰랄까.
2권 - 내용 잔잔하니 위기도 크지 않은데 그림체가 약간 변했나? 뭔가 부드러워졌는데?
3권 - 미친! 이게 1권의 그 그림이라고!!? 작가님 얼마나 각성을 한 거야!!! 내용은 진짜 클리셰라 맛은 밋밋했는데 그림체가 맛났다. 다만 씬은 조금 반복적이라서 아쉬웠음.
3권을 소장하기 위해 질렀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noi***
2024.10.21
작화가 엄청 좋아졌네요 1권 하고 3권은 다른 사람이 그린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수인물 좋아하지만 리뷰 보고 조금 불안했는데 대만족! 계속 시리즈 나오는거죠 다른 커플도 등장했으면 좋겠어요
mfr***
2024.10.19
퍼리충인데 만족 못함. 대여할껄 후회중임.
toe***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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