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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투미(KNEEL TO ME) 상세페이지

닐투미(KNEEL TO ME)

  • 관심 183
체리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74715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닐투미(KNEEL TO ME) 2권 (완결)
    닐투미(KNEEL TO ME) 2권 (완결)
    • 등록일 2024.01.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닐투미(KNEEL TO ME) 1권
    닐투미(KNEEL TO ME) 1권
    • 등록일 2024.01.21.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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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키워드 : 현대물, 사건물, 추리물
*작품 키워드 : 직진공,햇살공,비밀있공,짝사랑공,미남공,미인수,안경수,얼빠수,까칠수,미술관,예술품
*닐(공) : 본명 나이젤 다니엘 그레이엄. OCBC 소속 미술 탐정. 서글서글한 미소 뒤에는 어딘지 모르게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다. 오래 전부터 한솔을 알고 좋아해 왔지만, 아직은 비밀.
*미한솔(수) : 갤러리 <주명> 소속의 큐레이터이자 한국에 얼마 없는 정식 미술품 감정사. 노약자에겐 예의 바르지만. 기본적으로 까칠, 신랄, 본인도 인간이면서 인간이 싫다. 연애 한 번 거하게 말아먹은 탓에 계속 닐을 의식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촘촘하게 돌아가는 예술계 사건 속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서사와 사랑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당신은 너무 소란스럽고, 너무 웃음이 많고, 너무 이상해. 그래서 자꾸 당신을 쳐다보게 돼.
닐투미(KNEEL TO ME)

작품 정보

※본 소설은 허구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건물, 지역과는 사실과 관계가 없습니다.
※실재 회화 작품과 가상의 요소가 섞여 나옵니다.

큐레이터이자 미술품 감정사, 토끼의 탈을 쓴 지옥의 주둥아리 미한솔. 행방이 묘연하던 거불 황금 아미타여래좌상의 일부가 서울에서 발견되면서, 프랑스 공립 미술 탐정 기관인 OCBC와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된다.

콧대가 작살난 채로 공항에 나타난 OCBC 소속 미술탐정 닐 그레이엄. 까칠한 한솔과는 달리 허허실실, 밥심으로 살아가는 긍정파 에너자이저.
그런데 어쩐지 우리 예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궁극의 티키타카와 옥신각신으로 점철된 대화 속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미술계 강력 사건사고의 하루, 그들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기대하시라.

“어린 나이에 감정사가 된 비결이 뭐예요?”
미한솔은 눈 하나 깜박 않고 신랄한 농담을 한다.
“소파 승진이요.”
닐은 얌전히 굴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본문 발췌]

한솔은 아직 모른다. 살아갈 의지가 없던 닐이 한솔의 새된 한마디 덕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는 것도, OCBC에서 한국 출장이 잡힐 적마다, 언젠가 반드시 한솔과 재회하겠다는 다짐을 한 것도.

닐 또한 아직 모른다. 이 화기애애한 식사 후 닥쳐올 엄청난 고난과 혼돈과 시련을. 둘은 아직 모른다. 앞으로도 계속, 아주 오래도록 함께하며 일주할 미래를.

“근데 초 쳐서 미안하다만, 님 숙소 안 구함?”
“에이, 지금 그런 분위기 아니에요.”
“그럼 뭐 어째야 하는 분위긴데.”
“저와 감동 어린 키스를 해야 하는 분위기요.”
“이거 싸 들고 서울역 가.”

작가 프로필

성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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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투미(KNEEL TO ME) (성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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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성이수)
  • 서정 소품집(Lyric Pieces) (성이수)
  •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성이수)
  • 봄은 사자처럼 다가온다 (성이수)

리뷰

4.7

구매자 별점
29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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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5개 박고 시작합니다 두권밖에 없다니 벌써 아쉽네요 ㅠ.ㅠ

    sum***
    2025.06.09
  • 일단 별점 먼저. 읽어보고 리뷰는 수정할게요! 키워드가 너무 취저라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blu***
    2025.06.09
  • 저 일단 별5개 박고 시작합니다!!! 리뷰는 추후에 수정 할 예정

    sle***
    2025.06.09
  • 개인적으로 이건 작가님이 입 싹 닫고 토지급으로 계속 뇌절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진심 개재밌음

    okr***
    2025.05.14
  • 여기 닐투미가 있다

    sha***
    2025.05.14
  • 2권짜리 단편에 이렇게 알차고 섬세한 내용이라니...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건 전개도 끊김없이 3부까지 좍좍 이어져서 정말 흥미로웠고 그사이에 사랑까지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진짜 만족스럽게 읽었어요👍👍

    mhs***
    2025.05.12
  • 확실히 취향을 탈만한 글이긴 함. 일반적인 비엘 느낌 절대 아님. 가볍게 입터는 듯한 느낌이 문체 안 맞으면 초반 장벽있음. 공수 사이의 도파민 뿜뿜하는 비엘 갬성 보고 싶다면 비추. 성이수님의 독특한 글맛을 맛보고 싶다면 강추. 별 하나 뺀 이유는, 글은 너무 좋았고 탄탄한 필력과 신선한 이야기는 너무 좋았는데, 공수 감정선이 주는 짜릿함은 크지 않았어서 그 점에서 하나 뺌. 그래도 닐은 귀여웠고 미한솔은 까칠수 키워드 치고 귀여워서 좋았음ㅎ

    10p***
    2025.05.03
  • 문체가 특이해요... 약간 개인 수사기록지 읽는 느낌? 근데 전 오히려 특이하고 신선해서 좋았어요!

    sar***
    2025.04.18
  • 아무래도 재탕해야 이집의 분위기를 알수 있을거같아.... 내가 종의 장인이 된줄.....어렵다. 2권이 아니라 3권이었음 좋았을걸. 오랜만에 두통오는 작품읽었다.

    hsk***
    2025.03.26
  • 헛소리 같은 위트와 동시에 심도 있는 고찰이 팡팡 튀어오르는 수사물. ㅋㅋㅋ 보너스로 사이비는 없는 도난 사건 한번 더 해결하면 좋을 것 같은 아쉬움 한 스푼. 둘이 너무 유능해서 심심하려나. 귀와 뫼의 긴 엇갈림이 안타깝네요. 이제 종 만들고 제자 들여서 알콩달콩 잘 사시길. 모씨네 둘째는... 그 재주가 아까우니 당장 수사계로 스카웃 해야 함. 그리고 스컵은 해체기원.

    imp***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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