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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투미(KNEEL TO ME) 상세페이지

닐투미(KNEEL TO ME)

  • 관심 202
체리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74715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닐투미(KNEEL TO ME) 2권 (완결)
    닐투미(KNEEL TO ME) 2권 (완결)
    • 등록일 2024.01.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닐투미(KNEEL TO ME) 1권
    닐투미(KNEEL TO ME) 1권
    • 등록일 2024.01.21.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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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키워드 : 현대물, 사건물, 추리물
*작품 키워드 : 직진공,햇살공,비밀있공,짝사랑공,미남공,미인수,안경수,얼빠수,까칠수,미술관,예술품
*닐(공) : 본명 나이젤 다니엘 그레이엄. OCBC 소속 미술 탐정. 서글서글한 미소 뒤에는 어딘지 모르게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다. 오래 전부터 한솔을 알고 좋아해 왔지만, 아직은 비밀.
*미한솔(수) : 갤러리 <주명> 소속의 큐레이터이자 한국에 얼마 없는 정식 미술품 감정사. 노약자에겐 예의 바르지만. 기본적으로 까칠, 신랄, 본인도 인간이면서 인간이 싫다. 연애 한 번 거하게 말아먹은 탓에 계속 닐을 의식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촘촘하게 돌아가는 예술계 사건 속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서사와 사랑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당신은 너무 소란스럽고, 너무 웃음이 많고, 너무 이상해. 그래서 자꾸 당신을 쳐다보게 돼.
닐투미(KNEEL TO ME)

작품 정보

※본 소설은 허구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건물, 지역과는 사실과 관계가 없습니다.
※실재 회화 작품과 가상의 요소가 섞여 나옵니다.

큐레이터이자 미술품 감정사, 토끼의 탈을 쓴 지옥의 주둥아리 미한솔. 행방이 묘연하던 거불 황금 아미타여래좌상의 일부가 서울에서 발견되면서, 프랑스 공립 미술 탐정 기관인 OCBC와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된다.

콧대가 작살난 채로 공항에 나타난 OCBC 소속 미술탐정 닐 그레이엄. 까칠한 한솔과는 달리 허허실실, 밥심으로 살아가는 긍정파 에너자이저.
그런데 어쩐지 우리 예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궁극의 티키타카와 옥신각신으로 점철된 대화 속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미술계 강력 사건사고의 하루, 그들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기대하시라.

“어린 나이에 감정사가 된 비결이 뭐예요?”
미한솔은 눈 하나 깜박 않고 신랄한 농담을 한다.
“소파 승진이요.”
닐은 얌전히 굴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본문 발췌]

한솔은 아직 모른다. 살아갈 의지가 없던 닐이 한솔의 새된 한마디 덕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는 것도, OCBC에서 한국 출장이 잡힐 적마다, 언젠가 반드시 한솔과 재회하겠다는 다짐을 한 것도.

닐 또한 아직 모른다. 이 화기애애한 식사 후 닥쳐올 엄청난 고난과 혼돈과 시련을. 둘은 아직 모른다. 앞으로도 계속, 아주 오래도록 함께하며 일주할 미래를.

“근데 초 쳐서 미안하다만, 님 숙소 안 구함?”
“에이, 지금 그런 분위기 아니에요.”
“그럼 뭐 어째야 하는 분위긴데.”
“저와 감동 어린 키스를 해야 하는 분위기요.”
“이거 싸 들고 서울역 가.”

작가 프로필

성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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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성이수)
  • 테메트 노스케(TEMET NOSCE) (성이수)
  • 닐투미(KNEEL TO ME) (성이수)
  • 서정 소품집(Lyric Pieces) (성이수)
  •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성이수)
  • 베드룸 악세서리 (성이수)
  • 봄은 사자처럼 다가온다 (성이수)

리뷰

4.6

구매자 별점
30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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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좋네요......테메트노스케 읽고 조아서 넘어왔다가 문체가 너무 달라서 같은 작가님 맞나 했는데 내용에 어울리는 문체로 맞춰 쓰신 건가봐요. 사건 너무 흥미롭고 어떻게 이런 트릭을 생각해내실까....하씨 너무 조타

    meo***
    2025.08.13
  • 문체가 안 맞다는 게 이런거구나 를 깨달았어요 그러니 분명 흥미있는 사건물임에도 흥미가 안 생겨요... ㅜㅜ

    rid***
    2025.07.23
  • 완전 영화 한 편 뚝딱이에요! 돼지냉장고 닐도 좋고 까칠냥냥이 솔도 넘 좋고 대사 서술 모두 찰진데 사건은 흥미진진!! 넘 재밌어요!!

    pas***
    2025.07.07
  • 선별점 후독서! 성이수 작가님 전작들도 재밌게 봤는데 두권짜리라 넘 좋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기대됩니다.

    sil***
    2025.07.07
  • 성이수 작가님 소설 도장깨기 중입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허투루 존재한 적이 없는 공들인 글… 읽으면 행복해요

    har***
    2025.07.07
  • 상업비엘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 있는 문체 그러나 매료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uoo***
    2025.07.02
  • 닐앤미콤비가 펼치는 우당탕탕 미스터리 미술추리수사극 다들 함께하세요..

    kee***
    2025.06.21
  • 별 5개 박고 시작합니다 두권밖에 없다니 벌써 아쉽네요 ㅠ.ㅠ

    sum***
    2025.06.09
  • 일단 별점 먼저. 읽어보고 리뷰는 수정할게요! 키워드가 너무 취저라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blu***
    2025.06.09
  • 저 일단 별5개 박고 시작합니다!!! 리뷰는 추후에 수정 할 예정

    sle***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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