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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from RED] 혼자서는 밤을 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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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from RED] 혼자서는 밤을 보낼 수 없다
작품 정보
1950년대 일본.
세이시로는 전쟁의 트라우마로 매일 밤 혼자서는 잠들지 못하고,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건, 다정한 주군 미국 병사 짐.
짐은 세이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이건, 이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인지도 몰라―
타산적인 생각으로 시작된 관계였지만
달콤하게 안겨 잠드는 날들은
점차 세이시로의 마음을 녹여간다.
하지만 자신들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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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두 사람의 사랑이 주변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점은 계속 된 숙제겠네요. 서로 의지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은 좋았어요. 특히 모든 걸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나선 세이가 대단하네요.
소책자 재밌게 봤어요. 작은 마을이라 그런가… 관심을 많이 갖는건 좀 부담스러움 ㅎㅎ
쌍방구원물 이라고 볼수있을듯~ 그 집안에 버리고 나온 수를 칭찬함
그림이 유려하고 캐릭터 설정이나 전개가 매끄럽고 흥미롭지만 근본적인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을 듯..
웹툰으로 봐서 소책자가 있는지 모르고 있었네요. 둘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전쟁미화가 거의 안나오고 그냥 주인공 서사에 이용한 느낌이라 보기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일뽕도 심하지 않고요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용
어....전 좋았어요!!!껄끄러운 소재긴 하지만 내용이 괜찮았어요~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실망하고 싶지 않았는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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