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0MB
- ISBN
- 9791127473532
- ECN
- -
- 출간 정보
- 2024.03.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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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현대물/오컬트
● 작품 키워드 : 현대물/오컬트/배틀연애/애증/일공일수/대형견공/헌신공/다정공/능글공/계략공/사랑꾼공/순정공/절륜공/존댓말공/강수/까칠수/떡대수/능력수/츤데레수/전생,환생/사건물/파이즈리/산란플/벽고물/
● 공 : 지장 (김교각) 205cm
연한 갈색 머리에 뿔테안경이 잘 어울리는 미남. 능글거리는 성격으로 언제나 웃고 있는 얼굴상.
낮저밤이로 지랄 같은 염라의 성격에 지는 척하지만, 쉬지 않는 플러팅으로 결국 염라를 호로록하는 참된 능글공 되시겠다.
지옥의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 전엔 자신은 성불하지 않겠다고 석가여래에게 맹세했지만, 그 약속엔 다른 꿍꿍이가 있을지도?
● 수 : 염라 (우치헌) 182cm
새까만 머리카락에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날카롭다. 늘씬하게 잘 빠진 근육질 몸매.
지옥에서는 지랄견으로 유명하지만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지장에게만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게다가 어느 날부턴가 지장에게 당하는 게 싫지만은 않은 듯, 그가 곁에 남아 있길 바라며 지장의 죄를 숨기기 바쁜데…….
*이럴 때 보세요 : 전생부터 이어져 온 일편단심 원앤온리 천생연분 찐사랑을 맛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대체 너와 나는 무슨 인연이길래 이리도 끈질긴 거냐.
<극락왕생하소서> 지랄견 염라와 능구렁이 지장의 좌충우돌 연애 성사기!
툭하면 저승에 들이닥쳐 혼백들을 빼앗아가는 지장에게 빡친 염라.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염라는 이승에 저승 터미널을 개설해 혼백들을 선취하려 한다.
하지만 라이벌이라 생각한 지장의 관심은 영혼 구제가 아닌, 다른 구멍에 있었는데…….
“여기는 왜 따라온 거야.”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가야죠.”
“누가 바늘이고 누가 실인데.”
지장이 한쪽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다른 손가락으로 쑉쑉, 쑤셔 넣었다.
“당신이 바늘?”
“이 새끼가!”
염라가 발을 들어 지장을 발로 마구 차버렸다. 구둣발에 짓밟히는 와중에도 지장은 즐겁다는 듯이 큰 소리로 웃어댈 뿐이었다.
“병신이냐. 처맞으면서 웃어! 차라리 같이 싸우든가, 피하든가!”
염라의 구박에도 지장은 커다란 몸뚱어리를 말며 웃어댔다.
“하하하, 당신이 때리시는데 어떻게 피해요.”
지장은 보통 변태가 아니었다. 정말 개처럼 헌신적인 변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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