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로 마음이 지쳐 지금은 쓰레기집에 틀어박혀 생활하고 있는 가마쿠라.
“그날”부터 멈춰있는 그의 시간에 파고든 건,
말 한마디 나눠본 적 없는 옆집 남자였다.
처참한 집 상태에 쫓겨날 뻔했던 가마쿠라를 감싸주는가 하면,
자기 집으로 억지로 데려가 이것저것 챙겨준 데다
집 청소까지 자처하는데.
차갑게 대해도 심한 말을 해도 자신을 모른 척하지 않는 남자에게
당황하면서도 왠지 강하게 거스를 수가 없다.
「청소가 끝날 때까지 여기서 지내.」
참견남과 쓰레기집 주인의 기묘한 운명이 시작된다―?
사람 좋은 이웃×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쓰레기집의 주인
놀라운 신인이 그리는,
구원과 치유의 보이즈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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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튼것같음 따땃하다 작가님이 그림을 진짜 잘 그리신다...
bin***
2025.11.22
작화가 진짜 옹골차요 칸연출도 시원시원스럽고 내용도 기승전결 딱딱 맞고 진짜 칸만화 수석과탑같음 그리고 내용도 부담스럽지 않게 위로를 건네주네요...
chh***
2025.11.21
그냥사셈 작가님 작화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함 진짜 작화가 너무 취향 내용도 좋음 그냥 사 제발!!!
hbg***
2025.11.07
개지림 수얼굴 너무 내취향
yej***
2025.10.31
제발 더주세요..... 질투하는 연하, 질투하는 연상.... 달달한 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or***
2025.10.22
더 주세요 더 주세요
sha***
2025.10.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ud***
2025.10.09
생각을 하다, 얘기를 하다, 청소를 하다 식으로 '~를 어쩌고' '~의 어쩌고' 식의 번역투가 거슬림.... 그래도 애기들 귀엽고 풋풋해서 별점은 5점..
+ 확실히 씬은 적습니다ㅋ
hye***
2025.09.03
작화가 정말 예쁘고 잔잔하니 힐링물입니다
llo***
2025.08.19
찐짜 힐링물이에요 사람과 사회에 상처 받아 무기력하고 자존감 바닥인 가마쿠라가 아라이에 의해 치유되고 회복하고 극복해 세상에 나아가고 그런 모습에 또 아라이도 가족과 관계 회복하고, 쌍방 구원 진짜 좋네요 실제로도 쓰레기 집에 사는 사람들 안 좋은 기사로 보게 되는데 주변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고 관심을 가져 준다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 작화도 이쁘고 스토리도 정말 좋고 소장하길 잘했다 생각됩니다. 이야기 더 보고 싶어요 다음편이 있었으면!!
smi***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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