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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상세페이지

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 관심 123
체리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4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74840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3권 (완결)
    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2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2권
    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2권
    • 등록일 2024.11.2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 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1권
    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1권
    • 등록일 2024.11.23.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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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공 : 호제연(29), 호족의 우두머리이자 희귀종인 흑호 수인이다. 비상한 두뇌와 완벽에 가까운 신체를 지니고 있다. 외모며 재력이며 어느 하나 뒤처지는 것 없는 알파메일이지만 딱 하나 단점이 존재한다. 바로 그가 여태 단 한 번도 발정기를 경험한 적 없다는 점이다. 이서래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애정에 관련해서는 무지하다. 자각은 못할지언정 집착이 엄청나며, 이서래에 관한 것이라면 뭐든 알아내고 또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미를 지니고 있다. 끈질기고, 또 끈질기다. 그러나 다정하다.

수 : 이서래(22), 랑족 우두머리의 막내아들이며, 조상의 피를 물려받은 레서판다 수인이다. 희귀 수인이라는 점에서 일족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으며, 그로 인해 무해하기 짝이 없는 인물로 성장했다. 순진하지만,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는 편이다. 또한 호제연에게 무척이나 큰 호감을 지니고 있다. 성격은 말랑한 편이나 한번 꽂히면 그걸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귀여운 수인을 보고 싶을 때, 잔망수에게 휘둘리면서도 뭐든 맞춰주는 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무 자극하면, 내가 참기 힘들어.”
“…안 참으면 되잖아요. 게다가, 지금 이건 서로 합의한 거잖아요. 제가 도와달라고 말했고, 대표님은 그에 응했고요.”
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작품 소개

최근 어린 수인들이 실종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랑족(늑대족) 수장의 저택을 찾은 호제연.

그곳에서 자신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페로몬을 지닌 레서판다 수인 이서래를 만난다. 처음 보는 레서팬더가 당돌하게도 자신에게 마킹을 하지만, 이상하게도 호제연의 기분은 좋기만 하다.



(발췌)
그가 평소 좋아하지도 않던 단 향에 집착하게 될 줄은 몰랐다. 점차 미약해지는 단 향을 맡던 제연은 차오르는 조바심에 창밖으로 발을 내디뎠다.
“…….”
짙은 향을 맡기 전만 하더라도 사라진 녀석을 찾고자 했는데, 이젠 아니었다. 지금 제연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이 향의 주인을 찾아야만 한다는 본능이 가득 차 있었다.
어디서 나는 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체를 알아낸다면 무조건 입에 넣어 굴려야겠다. 품에 넣고 절대 놓아주지도 말아야지.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가 널 마음에 품고 있었다는 걸.”
“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었어. 내가 널 생각할 때마다 느끼던 모든 게 각인 증상과 비슷하다는 걸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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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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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t***
    2024.12.29
  • 팬더가 귀엽긴한데 스토리는 좀 미묘ㅋㅋ

    ros***
    2024.12.17
  • 수가 너무 귀여워서 제대로 힐링하고갑니다

    lim***
    2024.11.26
  • 이제야 다 읽었네요. 글이 자극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그리고 렛서판다가 너무 귀여워요

    gkg***
    2024.11.25
  • 그냥 온니원 러브로는 나쁘지 않으나 이게 3권까지 갈만한가?? 아니욥!!!!!!2권은 음.... 할말하않

    jam***
    2024.11.24
  • 너무 사랑스러운 이야기예요 누가 공 수 인지 모르겠고요 둘이다 한눈에 너무 사랑하고 지속돼고 이어지고 극진히 아끼고 맘에 응어리가 없는 이야기예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뭔가 강렬한게 있기를 바라는 분들은 피하세요 아기자기하고 훈훈하게 웃음나는 작품입니다

    dls***
    2024.11.24
  • 수가 희귀종, 래서판다에 막내라그런가 굉장히 귀엽습니다.. 집안에서도 부둥부둥 키워서 성인이라지만 애같아요 그래서 말투나 행동이 좀 유치할때가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공은 반대로 행동이나 말투가 좀 더 늙어보여요 수인납치사건 하나가 큰 줄기로 계속 수는 갇혀지내고 가짜각인이니하면서 공,수를 못만나게하니 롬앤쥴도 아니고 갑갑한 부분이 있어요 사건도 연애도 지지부진하게 끌다가 막권에 후루룩풀어버리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초반부터 연애로 달달하게 푹 절였다가 사건을 풀었다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소재나 키워드는 참 좋았거든요

    pun***
    2024.11.23
  • 수 너무 귀여운데..공이 너무 무능해요ㅜㅠㅠㅠ 섭수?악역 비슷한애한테도 매번 마지막경고라면서 이번만 봐주겠다더니..그말 몇번을하는지...ㅜㅜ 저희엄마보다 너그러워요... 일처리도 능력도 많이 ..부족..끝까지 사이다없어서 속상했어요

    mmm***
    2024.11.23
  • 일단 오타가 꽤 있습니다! 세세한 사건물이 아니니 취향이 아닌 분에겐 비추(온리 공수의 사랑이야기라고 보시면 돼요), 힐링+귀염 부둥물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1권보고 바로 3권으로 건너뛰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내용이 비슷해요.ㅎㅎ

    qwe***
    2024.11.23
  • 수가 희귀종인 레서판다라 아기수인과 희귀종은 보호해야한다는 인식때문에 가족이랑 주변인들한테 엄청 부둥부둥받고 사랑 많이 받은게 티나는 수였어요! 사실 키워드에 짝사랑수가 있어서 이런 해맑은 수가 짝사랑때문에 고생하는거 아닌가 구매전에 고민했는데 공수 관계가 짝사랑한다고 보기보단 썸타는 관계 같았어요ㅋㅋㅋㅋㅋ 둘다 첫눈에 반한 느낌? 공도 입덕부정기 없이 자연스럽게 수 받아들이는게 좋았고 본인도 수에게 마음이 있다는걸 아니까 가문에서 반려이야기 나올때마다 바로 딱 선그어버리는것도 좋았어요! 제 기준 전체적으로 고구마 없고 감정삽질 없이 첫눈에 반한 사람들끼리 썸타는거 지켜보는 느낌의 작품이었어요

    jiu***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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