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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물의 특징이라면 먼치킨 뽕빨물 이런것으로 도피민에 미쳐돌아가게 만드는데 있다. 허나 이는 한번 질리면 다시는 보지 않게 되는 양날의 검으로 이를 막기 위해 다른 도파민들을 마구 뒤섞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자면 에로와 하렘 같은 또 다른 도파민으로 이를 얼버무리며 양심의 가책 따윈 안 느끼도록 주변이 그렇게 가도록 강요를 하는 식의 전개가 대부분 이다. 덕분에 주변인들은 무뇌아 혹은 다중인격장애로 여겨질 정도가 되고 그것이 용납이 되는가 아닌가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끝에 무너지는 작품들이 많다. 허나 이 작품은 시작은 분명 일반적인 추방물이었으나 타 작품과 다른 깊이가 있다. 추방물의 클리셰인 먼치킨 주인공과 그것을 아는 주변인들과 그걸 모르는 전 파티원들 이라는 말도 안되는 구성을 말이 되게 만들어 가고 주인공이 능력이 있는 이유의 당위성, 그리고 그 댓가로 보이는 알수 없는 어두운 이야기를 살풋 보여주며 빌드를 짜는 솜씨가 굉장하다. 판타지 물의 특징인 "마법이니까!" 한마디로 모든걸 퉁치려는 것 보단 "마법" 이란 현상이 일상이 된 "세상"에서의 "상식"을 보여줌으로서 설정에 흠이 있어 보이는 것 마져 은근슬쩍 감추는 능력도 뛰어나다. 오히려 독자로 하여금 이 세계가 어딘가에 있는 세상에 내가 관찰하고 있단 몰입감을 준다는 면에서 기타 추방물과는 궤를 달리한다. 아직 떡밥들이 풀리지 않아 맥거핀일지 아님 메인 시나리오로 진행되기 위한 키인지 모를것들을 은근 슬쩍 보여주는데, 이것이 타 작품과 다른 수작의 냄새를 풍긴다. 한 걸음 물러나서 본다면 작위적인것들이 보이는데 읽는 동안은 느낄수 없었다. 이거 하나 만으로도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에 기대를 함에 부족함 없다. 수작. 제목이 안티 라 느낄 정도
하나님..대작에 향기가 나고있는데..옆집의 주술댁이나 아카데미댁처럼 거지같은 스토리면...부처로 계종합니다.
비밀이 너무 많네요. 다음권은 언제 나오려나..
그냥 추방물인줄 알았는데 이거 외 재밌음?
자각이 있는데도 소심해서 답답할 수 있음 특히 추방물 특유의 원래 파티 참교육이 안나오니 답답할거같음 불쾌하다는 지점은 여캐가 주인공을 스토킹,도청 하는거? 이런 거 민감하면 묘사가 끊임없이 나오고 코믹하게 그려지니 싫어할 듯. 볼만하다고 봄 근데 주인공 중2병같은 짓은 그만좀 보고싶다
이거 연재 1년 넘게 중단됐던데 (작가가 박사과정 한다나 뭐라나..) 만화는 9권까지 나옴
2권에서 그림이 좀 들쑥날쑥인데 그래도 적당합니다
불쾌할 내용을 남여를 바꿔 희석시키는게 요즘 트랜드인지… 많은 내용이 아니라서 결론내기 이르지만 주인공 성격을 빼면 아직 그리 나쁘지 않다.
내용은 괜찮은데 그림이 아직 좀 별로임. 보다보면 좋아지겠지 싶고 주인공의 소심함이 약간 심한 수준. 아직 프롤로그 수준이라 시원한 맛은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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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용 부여술사가 자신의 강함을 눈치챌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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