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전 ‘마족’과 ‘인간’은 공존을 택하고 평화를 다짐했다.
인간 나라 제노비국의 왕, 포셴은 어느 날
마족과의 교류 자리에서
멍하니 나비에 둘러싸여 있는 말단 병사 발트를 발견한다.
마족답지 않은 분위기를 가진 발트를 처음 보고
마음에 든 포셴은
무려 유괴 보호를 결행해 자신의 성으로 데려가 버린다.
원하는 것은 전부 손에 넣어온 포셴은
마찬가지로 발트를 강제로 손아귀에 넣으려 하지만
발트가 Lv.5 최약체 엘프라는 것을 알고
포셴 안에 첫 “보호 욕구”가 싹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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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숭밍숭 ㅎㅎㅎ 볼만은 해요
rup***
2025.07.13
그림체 하나로 겨우겨우 끝까지 봤다.. 진도가 빨라서 감정이 이해가 안감
kng***
2025.07.13
시작이 납치였던 거 치곤 순애물임…
작가가 숏컷캐릭터를 좋아하나봐요 여캐 빼고 다 숏컷임
ten***
2025.07.13
수가 맹~~해서 귀여움
sol***
2025.07.13
제목도 그렇고 초반에 수를 납치해서 감옥에 가두는 것 때문에 야한 걸 좀 기대했는데 너무 건실하고 건전하게 연애루트로 빠지더라고요... 야한 요소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요 인간 왕과 마족 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이 핵심 내용입니다. 그런데 초반에 수 주위에 나비 맴도는 장면도 귀여웠고 겉모습과 달리 쪼렙 약골 다크엘프라는 설정이 갭모에인데 매력적인 요소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움. 맨날 가리고 다녀서 몰랐지만 수가 함몰ㅇㄷ였지 뭐예요... 그럼 당연히 ㅇㄷ 괴롭히고 개발시키는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거 ㅇ벗음. 왕비 관련 내용 좀 빼고 공수한테 더 포커스했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그냥 가볍게 판타지 즐기는 정도로 읽을법해요
lee***
2025.07.12
전작도 그렇고 판타지 잘 말아주는듯
lll***
2025.07.09
오타죠..?너를 놓아해?? 이중요한 순간에..?
전작보다도 너무 밍숭맹숭해서..
사건이 너무 없고 같은 내용 반복에 사건이 일어나려다 말았습니다 같아서...
설정은 많은데 쓰지를 못해서 너무 아까움...
ad0***
2025.07.09
캐디가 진짜 취향이라 재미있게 봣어요 ㅎㅎ
좋네요.... 깜피틱틱수.. 귀하다 귀해...😳👉🏻👈🏻
공이랑 수 둘 다 조앗어요 생각보다 수위는
높지안ㅅㅈ음!!!!
rkd***
2025.07.09
음. 재밌긴 한데, 뭔가 밍숭맹숭한 느낌?
tia***
2025.07.08
캐디는 취향인데 19금빼고(씬 거의없음) 일상판타지벨로 갔으면 더 좋았을듯
sta***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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